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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거인 욤 라틴어 가사를 보고 번역해봤습니다(최종 수정)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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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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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하나밖에 줄 수 없는게 한스럽다...
17.08.07 01:26

(IP보기클릭)2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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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이 유일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법왕 설리번도 자세히 들어보면 규칙성과 발음을 갖춘 가사가 초반부에 희미하게 들려오기도 하고요.
17.08.07 12:53

(IP보기클릭)112.151.***.***

BEST
심지어 죄의 도시는 침식된 골짜기 아래에있죠...그런데 재미있는건 이루실의 또다른 명칭이 차가운 골짜기...욤이 자신의 백성들이 부른 욕망의 불인 죄의 불과 설리반이 자신의 백성들을 이용한것에 분노하면서 자책과 동시에 분노를 표출하는 가사 같네요...
17.08.06 22:01

(IP보기클릭)61.105.***.***

너가 부른 금지된 욕망의 불이 타오른다... 엥 이거 완전 죄의 불...
17.08.06 21:59

(IP보기클릭)112.151.***.***

BEST 티사도르
심지어 죄의 도시는 침식된 골짜기 아래에있죠...그런데 재미있는건 이루실의 또다른 명칭이 차가운 골짜기...욤이 자신의 백성들이 부른 욕망의 불인 죄의 불과 설리반이 자신의 백성들을 이용한것에 분노하면서 자책과 동시에 분노를 표출하는 가사 같네요... | 17.08.06 22:01 | |

(IP보기클릭)61.105.***.***

내지갑을에퍼쳐에
아... 이루실이 '차가운 골짜기의' 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던걸 까먹고 있었네요 ㅡㅡㅋ | 17.08.06 22:05 | |

(IP보기클릭)180.233.***.***

뭘 들이켜요?!!!
17.08.06 22:01

(IP보기클릭)180.233.***.***

ksykmh
아 그리고 해석 감사합니다 | 17.08.06 22:0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2.151.***.***

가캬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노래라 계속 번역거리 찾고있었는데 아무생각없이 들어온 닼갤에....띠요옹....재밌게 작업했습니다 하하 순간 답글이 위로 순간이동했길래 뭔가했네요 | 17.08.06 22:11 | |

(IP보기클릭)61.105.***.***

가캬
두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재밌게 노래랑 가사 즐기며 열심히 프롬뇌를 굴립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화르륵 | 17.08.06 22:13 | |

(IP보기클릭)121.162.***.***

와.. 이 브금 웅장해서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가사 해석한 글까지 보게되니 너무 기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17.08.06 22:14

(IP보기클릭)112.151.***.***

가캬
순식간에 2인칭이 1인칭이되네요..수정하겠습니다 | 17.08.07 01:03 | |

(IP보기클릭)112.151.***.***

가캬
둘이 같은뜻이니 큰 변동은 없을것같네요. vallem 이나 valle나 둘 다 i'd라는 뜻이라 | 17.08.07 01:38 | |

(IP보기클릭)112.151.***.***

가캬
이게 맞다면 독을 마신게 아니라 독에 물들었다는 피동이 되네요. 수정했습니다 | 17.08.07 18:58 | |

(IP보기클릭)112.151.***.***

가캬
bālō가 맞나요? 번역이 안되네요 | 17.08.07 19:11 | |

(IP보기클릭)112.151.***.***

가캬
vădo면 가다 라는 뜻인데....비웃음의 부식토가 내게 기어오른다....라고 번역되네요... | 17.08.07 19:21 | |

(IP보기클릭)112.151.***.***

가캬
addo는 더 아니네요...더하다이니.... | 17.08.07 19:39 | |

(IP보기클릭)112.151.***.***

가캬
humus sanna nōvī (ah) vallõ vellem 비웃음치는 부식토가 날 집어 삼킨다! 로 수정했습니다 | 17.08.07 19:57 | |

(IP보기클릭)112.151.***.***

가캬
없는단어네요 | 17.08.07 20:14 | |

(IP보기클릭)112.151.***.***

가캬
수고하셨습니다~ | 17.08.07 20:33 | |

(IP보기클릭)112.151.***.***

가캬
허황인데 이렇게되면 비웃는 부식토는 내게 허황되었다라고 번역됩니다. Vado는 파뭍다라는 단어라 번역이 됬던건데 이건 맥락에 안맞네요 | 17.08.07 21:12 | |

(IP보기클릭)112.151.***.***

내지갑을에퍼쳐에
Vado->vello | 17.08.07 21:13 | |

(IP보기클릭)112.151.***.***

가캬
수고하셨습미다! | 17.08.07 21:18 | |

(IP보기클릭)211.36.***.***

가캬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사냥을 하는 여신이라는 뜻이라는데 맥락에 안맞네요 | 17.08.08 13:56 | |

(IP보기클릭)221.146.***.***

BEST
추천을 하나밖에 줄 수 없는게 한스럽다...
17.08.07 01:26

(IP보기클릭)114.129.***.***

다크 소울3 더미 데이터의 아이템인 Soul of a Wicked Spirit (?) Soul of a malevolent god that possessed a heroic king. 악령의 소울 영웅적인 왕을 홀린 사악한 신의 소울. dlc2 보스 중 하나라고 루머가 나왔던 페허도시의 왕은 욤을 가르키는 것 같습니다. 2ch에선 엘레오노라를 이름의 음절과 ~라로 끝나는 이름이란 점에서 욤과 관계를 가진 심연의 사도가 아닌가하고 추측하더군요.
17.08.07 05:54

(IP보기클릭)114.129.***.***

한신
그외에 죄의 불과 죄의 여신을 엮어, 죄의 도시의 멸망은 타락한 죄의 도시의 시민들에게 죄의 여신 베르카가 내린 심판이라는 프롬뇌도 2ch에 존재하더군요. | 17.08.07 05:59 | |

(IP보기클릭)112.151.***.***

한신
맞을수도 있겠네요. 가사에서도 지속적으로 죄를 첩으로 삼은 여신이 언급되고있고 그 여신이 전쟁과 파괴를 불러왔다고 하니.... | 17.08.07 22:25 | |

(IP보기클릭)113.59.***.***

내지갑을에퍼쳐에
거짓을 첩으로 삼았다고 하는 걸 보면, 본래 담당(정실)하는 영역은 거짓이 아니라 다른 것인 여신인 것 같군요. 후보는 죄의 여신 베르카, 눈물의 여신 콰트 등이 있겠군요... 베르카는 본래 신족이 아니라 이단인 여신이고, 베르카의 기적도 다른 신들의 기적과는 무언가 다르며 (다른 기적들이 그래도 물리적인 형태라면 베르카의 기적은 법칙 그 자체를 조작하는 느낌), 베르카의 탈리스만도 지성 보정을 신앙 보정으로 바꾸어주는 물건이고... 콰트의 경우에는 2편에선 지역에 따라선 악신으로 전해진다고 하고, 콰트의 성령이 어둠의 기적과 상성이 좋은데 카림의 백교 주교들은 그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든지 하는 사실이 있죠. 개인적으론 욤의 갑주의 문양이 회화세계의 수호자의 문양과 비슷하다는 것이 신경쓰이기도 하네요. | 17.08.08 03:05 | |

(IP보기클릭)1.244.***.***

다른 많은 보스 중에 왜 욤만이 라틴어 가사를 가지고 있는 걸까요?
17.08.07 10:15

(IP보기클릭)221.146.***.***

BEST
루리웹-4019812573
욤이 유일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법왕 설리번도 자세히 들어보면 규칙성과 발음을 갖춘 가사가 초반부에 희미하게 들려오기도 하고요. | 17.08.07 12:53 | |

(IP보기클릭)1.244.***.***

재활용쓰레기새끼
흐음...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 17.08.07 12:54 | |

(IP보기클릭)221.146.***.***

루리웹-4019812573
작곡가분이 예전에는 가사를 안넣던 분이라서 솔직히 기대를 안했는데.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들으니까 여기저기 이거 가사있는거 아냐? 싶은 부분들이 꽤 있네요. 뭐 그냥 망상일수도 있지만요. | 17.08.07 13:02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44.***.***

재활용쓰레기새끼
그런데 설리번은 가사로 추정되는 부분이 너무 짧고 희미해서 아닐 것 같네요. 솔직히 욤 브금도 가사가 있는게 맞는 건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 17.08.07 14:34 | |

(IP보기클릭)112.151.***.***

루리웹-4019812573
군다도 라틴어 가사가 있습니다. 아직 해석중인데 대표적인게 Ledux gundyr perticalis~ 라는 가사가 있는데 창으로 무장한 심판자 군다라는 뜻입니다. | 17.08.07 22:27 | |

(IP보기클릭)1.244.***.***

내지갑을에퍼쳐에
당장 블본도 그렇고 라틴어 가사는 해석이 어려워 해석자마다 다 해석이 다른데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수고가 많으시네요. | 17.08.07 23:50 | |

(IP보기클릭)1.244.***.***

내지갑을에퍼쳐에
아 그리고 글에 올리신 영상은 ost 일부가 잘려 있습니다. 그부분엔 가사 없어서 저 영상을 넣으신건가요? 아님 모르신건가요? | 17.08.07 23:55 | |

(IP보기클릭)112.151.***.***

루리웹-4019812573
아 그런가요?들으면서 이상하다했는데 잘려있던거었네요... | 17.08.08 00:45 | |

(IP보기클릭)1.244.***.***

내지갑을에퍼쳐에
유튜브에 풀 버전 영상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 17.08.08 00:4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2.151.***.***

정꼬막
가사들 글로 정리해서 주시거나 해당 링크 주시면 번역할게여 | 17.08.08 23:52 | |

(IP보기클릭)112.151.***.***

정꼬막
일단 레이디 마리아만 봤는데 구석구석 음역이 빠져있네요...별수없이 돌려보면서 가사를 추측해야겠네요 | 17.08.09 00:09 | |

(IP보기클릭)112.151.***.***

정꼬막
죽 가사들 봤는데 딱히 수정할게 안보이네요. 그냥 쓰셔도 좋겠네요 | 17.08.09 10:53 | |

(IP보기클릭)180.68.***.***

마치 여러 추측글들을 연상시키네요 거짓된 조상 이건 워닐->욤 추측 글 처럼 가사를 들어보니 약간 느낌이 있네요 워닐 쪽만 가보면 불을 잘 다스린 카사스의 정강한 병사들과 그중 중심으로 패왕 워닐이 있는데 그 워닐이 찾은 불이 제가 듣기론 죄의 불? 이라 들은것 같은데 그걸로 인해 워닐이 저주받듯이 심연에 물들었고 그 후손에게도 그게 저주처럼 내린걸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그건 저주가 분명할테고요 워닐 자체도 심연을 극히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죠 죄의 불이 워닐 -> 설리번 -> 욤 인지 워닐 -> 욤 -> 설리번 인지 퍼진 루트는 잘 몰라도 욤을 죄의 불로 하여끔 미치도록 만든게 설리번이라고 들었는데 가사에도 들었듯 골짜기에 전쟁을 부른다는 것은 자신들의 백성들을 현혹/살해 시킨 설리번에게 복수를 하고 싶어함인지, 아니면 그저 골짜기 깊은곳 감옥을 지나 있는 죄의 도시의 왕 욤의 분노가 골짜기를 넘을정도로 분노하였는지 확실해 보이는건 가사가 욤이랑 큰 연관 있어보이네요 게다가 워닐과 욤은 카사스랑 죄의 도시를 보면 공간왜곡 때문인진 몰라도 꽤나 가까운 편이고 죄의 도시 내부나 건물을 보면 지하묘와 묘하게 분위기가 비슷하더라고요 그리고 죄의 불 이동 루트를 짐작해보자면 욕망이 컸던 워닐이 베르카한테 금단의 불, 죄의 불을 얻은 뒤 그 힘으로 패왕이 되어 정점에 섰으나 그 저주는 그대로 이어져 욤한테 내려간것 같으나 욤이 장작의 왕이 된뒤 세상이 다시끔 불을 찾는 듯한 느낌이 없자 그의 장작속에서 나온 꺼지지 않는 불에 그의 백성들이 호기심을 느껴 불에 손을 댔을것도 같네요 그리곤 그걸 설리번이 발견했던가 아니면 카사스 부근을 여행하던 설리번이 죄의 불을 얻어 그 불로 죄의 도시의 장작의 왕이 되어 그들을 이끌 불이 사라진 그 쯤 설리번이 그 불을 그들에게 손대게 한뒤 불의 마녀 같은 추종자들을 양성했다던가 말이죠 그냥 진짜 대충된 논리로 짠거지만 어떻게 추측하든 욤은 불쌍하군요
17.08.10 01:35

(IP보기클릭)210.121.***.***

라틴어를 어디서 배우셨나요?!?!?!
17.08.11 18:53

(IP보기클릭)112.162.***.***

이건, 제 뇌가 이해하기 편하도록 가사를 수정하거라 엉망일지도 모릅니다. 이걸 바탕으로 해석하자면, 01) [공허만이 휘몰아치는 골짜기에, 피가 낭자한 이 땅에서 독기가 자라나네!] 처음엔 독기 = 죄의 불? 정도로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욤이 곧 독에 잠식될 자신에 대한 언급과 욤이 마치 심연에 잠식된자들처럼 붉은 안광인 점을 감안하면 여기서 독기(본문의 균)는 심연으로 보입니다. 이는 세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하나는, 심연의 징조가 포착되었다. 두번째는 어둠의 아이, 세번째는 설리번인데, 자라났다는 표현을 보면, 어둠의 아이쪽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2) [너희의 조상들이 불러온 파멸이! 내 거짓된 조상들을 쓰러트렸고, 골짜기마다 그 시체가 흩뿌려지게 하였도다!!] 그냥 그대로 읽는것도 나쁘진 않는것 같네요. 그래도 해석하자면, 파멸(본문의 파괴)은 위의 심연과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욤은 자신의 조상이 거짓되었다고 말하는데, 이는 본래 욤이 거인처럼 생기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거인을 죽이는 스톰 룰러를, 그것도 두 개나 지니고 있던 것을 보면 본래 욤은 거인을 사냥하던 자였으나 그 소울을 취함으로써 본인도 거인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비슷한 인물이 2편에도 등장하는데, 바로 벤드릭 입니다. 거인의 소울까지 취한 그는 거인이 되었고, 실제로 거인들의 나라를 정복하기도 했으니... 정복자의 후예라 칭하던 욤과도 얼추 맞아떨어집니다. 03) [모든것을 집어 삼킨 죄악은 골짜기를 짓누르고, 골짜기의 곪은 상처들을 터뜨리니!] [쓰디 쓴 약을 집어 삼켜도, 비웃음치듯 부패한 이 땅이 날 집어 삼키네!] 곪은 상처는 심연의 징조를 의미하고, 여기서의 죄악은 세상에 만연한 불사의 저주로 보입니다. 바로 다음에 쓴 약을 삼켰다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자신이 장작의 왕이 되었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장작의 왕이 되었지만, 심연은 "장작의왕? 그게뭐야ㅋ" 하듯이 자신을 삼켰다고 말하네요. 04) [반항적이고, 거짓된, 거짓되며, 거짓된 저항하는 여신이여! 죄악은 잘 알고 있다네.] [전쟁을 일으키고, 이 골짜기를 집어 삼킬 것을!] 반항적이고 거짓된 여신. 그 여신을 알고 있는 죄악. 이는 심연의 아이로 보입니다. 전쟁을 일으키고 골짜기를 삼킬거란 표현을 보면, 욤은 나샹드라와 같은 심연의 아이를 원한 것 같네요. 뭐, 죄의 도시 근처에 오긴 했었죠. 카를라라고… [거짓을 첩으로 삼은 여신이여!] [이 땅이! 족쇄여! 고통스러운 속박이여!] 심연에 물든 채로 장작의 왕이 되어 죽었고 죽음으로 끝난 줄 알았지만, 다시 깨어나 죄의 도시에 묶여버린 욤. [죄악을 품은, 죄악을 품은 거짓된 자여!] [여신이여, 생명의 방주여!] 심연의 아이만이 자신의 생명줄임을 계속해서 강조하네요. 05) [언젠가, 내 근본마저 독에 물들어 골짜기를 억누를 때에!] [낮게 꿈틀대는, 내가 원하는 새로운 어둠이여!] [밤을 불러오라, 전쟁을 불러오라! 이 어둠만이 드리운 골짜기에!] 자신이 심연에 물들었다는 가정하에서 말하네요. 다만 위에서 심연의 아이를 찾던 것과는 다르게 새로운 어둠을 원하네요. 낮게 꿈틀대는, 새로운 어둠? 카를라가 말했죠. 사람은 어둠, 이라고요. 즉, 가장 낮은 곳에 있어 보이지 않는 인간이, 심연에 물든 자신을 죽이길 원한다는 말로 보입니다. 밤은 두개로 해석되는데, 언제나 밤인 이루실을, 정확히는 그윈돌린을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허나 욤을 찾은것은 이루실 출신의 설리번.. 나머지 하나는 안식.. 즉 전투 끝에 맞이할 죽음이 오길 바라는 욤의 소망 정도로 보입니다.
17.08.13 07:29

(IP보기클릭)112.162.***.***

루리웹-7708789763
짧게 쓰자면, 너희들은 거인도 아닌 날 거인이라 부르며, 장작의 왕이 되길 원했지. 죽었다 깨어나도 난 여전히 이곳의 왕이고 이 땅의 심연이 날 잠식해네. 심연의 아이만이 구세주지만, 더 이상 희망이 없어. 인간(지크벨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고)이여, 빨리와서 예전의 치열한 전투 끝에 날 죽여줘. 내게 안식을 줘. 정도겠네요. | 17.08.13 07:38 | |

(IP보기클릭)60.253.***.***

유튜브에 자막을 등록하다 보니, 생명의 방주여 다음의 gravidus sanna 부분이 번역 안 된 것 같은데 맞나요? 라틴어 사전 검색하니 임신&가득한 이랑 조롱&비웃음이 나오기에 일단 가득 채워진 야유여 하고 제출하기는 하였는데... 아니면 혹시 이것도 [죄를 품은]에 포함되는 부분인가요?
17.08.31 21:15

(IP보기클릭)112.151.***.***

한신
아마 죄를 품은일겁니다 | 17.08.31 21:20 | |

(IP보기클릭)112.151.***.***

한신
이것도 분량때문에 간추려 번역한거라 퀄리티가 썩 좋지는...나중에 의역들 싹 고칠생각입니다 | 17.08.31 21:24 | |

(IP보기클릭)60.253.***.***

내지갑을에퍼쳐에
기대합니다!! 일단은 죄를 수태한 으로 등록해보았습니다. (ah) gravidus sanna (ah) (hu) dīva gravidus navi rotā vis rotā adedō vis rotā subsannor tāba 죄를 수태한, 여신이여, 생명의 방주여! 죄악을 품은,죄악을 품은 거짓된 자여! 가캬님이 찾아내시고 내지갑을에퍼쳐에님이 번역하신 가사들을 일본이랑 미국쪽에 구글 번역기 가번역으로 올려보았는데, 나중에 반응들을 한번 모아볼게요 ㅎㅎ 아, 그리고 내지갑을에퍼쳐에님의 아이디 사실은 내지갑을퍼쳐에님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OTL 밸브사의 포탈 관련인 걸 며칠 전에 알았네요 ㅎ | 17.08.31 21:29 | |

(IP보기클릭)112.151.***.***

한신
ㅋㅋㅋ | 17.08.31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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