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리피아'님 공략보면서 본편 -> DLC -> 성배 까지 클리어하고 드디어 '플래티넘 트로피'를 땄습니다!!
트로피를 위한 마지막 보스는 언제나 처럼 NPC와 함께!
'이클리피아'님 공략에서는 쉽게 잡길래 안심하고 갔다가 NPC도 금방 죽어버리고, 좀 아슬아슬 했지만 다행히 1트에 클리어 했습니다.
마지막 남았던 트로피인 '여왕, 야남'과 마지막 '플레티넘 트로피'까지 완료했습니다.
클리어 레벨은 200(!), 노가다로 레벨좀 높이면서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다보니 레벨이 많이 높아졌고, 성배 마지막쯤에는 생각보다 피의유지가 많이 들어와서 결국 200까지 올라가 버렸네요.
주 무기는 성검, 보조 무장은 궁검(저격용?).
(혈정석 노가다는 조금 하다가 말아서 대부분 물리 20.4% 입니다.)
보스 공략은 대부분 꼼수가 있으면 꼼수로, NPC가 있으면 NPC를 데리고 클리어했는데, 그러다보니 꼼수도 없고 NPC도 없는 '코스의 버려진 자식'과 '무서운 야수'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이클리피아'님 공략중 패링 위주의 공략은 아무리해도 힘들길래, 대부분 레벨 높이고 성검(대검모드)로 맞짱떠서 겨우겨우 이겼네요....^^;)
1회차 DLC 까지 클리어하고, 트로피를 위한 성배만 돌까하다가, 어짜피 돌아야할거 고유 던전은 다 돌아보자는 생각으로 모든 성배던전 구석구석 다 돌았더니, 결국 80시간을 찍어버렸네요.
2016년에 구입해서 아무것도 모른채 '맨땅에 헤딩'정신으로 시작했다가, 플레이시간 12시간쯤 '교구장 아멜리아'를 넘지 못하고 포기했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공략보면서 마지막까지 클리어 했네요.
소울류는 엘든링과 다크소울1 정도만 플레이 해서 그런지, 방패없는 소울류는 너무 난이도가 높았습니다.....ㅠ.ㅠ
꽤 힘들긴 했지만, 약 2달간 오래간만에 즐겁게 게임했네요.
마지막은 인형과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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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3.12.05 0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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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ㅅ | 23.12.05 0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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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업계(?)에는 이런 말이 있죠. 만렙부터 시작이다라는... 블러드본에도 이런 말이 있습니다.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이 시작이다라는... 히히, 축하 드리고 계속 즐본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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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성배던전이니 뭐니 돌아다닐게 좀 있는걸 확인하긴 했는데, 우선 좀 쉬었다가 천천히 생각해볼까 합니다. | 23.12.05 08: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