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가 올해 나온다는데 지금 ps4 pro를 구입했어요!
구입하게 된 이유는 블러드본이 70%를 차지하고 있어요.
블러드본 올드 헌터즈, 갓오브워3, 라오어 리마스터, 스파이더맨, 호라이즌 제로 던을 모두 dl로 구입!
가장 먼저 블러드본을 즐겨봤습니다.
다크소울 1, 2, 3 + 인왕까지 즐기고 블러드본에 입문했는데요.
분위기가 제일 좋습니다. 게임 플레이만 하기 보다는 맵 구석구석 구경하고 하늘 올려다 보고 들리는 여러 소리에 집중해보는 거 좋아하는데 분위기가 제 취향입니다.
마리아 컨셉 커마를 찾아내서 그대로 이쁜 캐릭터 만들고 쭉 진행해봤습니다.
공략 안보고 길도 여기저기 헤메면서 한 번도 안죽고 패링까지 탕탕 해대면서 자신있게 나갔습니다.
인왕을 마치고 왔던터라 몹들이 느리다고 해야 하나?
패링도 마음 먹은대로 탕탕 해대면서 의기양양하게 성직자 야수(?) 첫 보스 대면.
덩치만 큰 놈들은 엉덩이만 바라보면서 때리면 별 거 없지, 다크소울 수용소 데몬 느낌이네!
지금 6번 죽고 잠깐 끄고 마음을 다잡고 있네요.
찻 소감은 정말 분위기도 좋고 방패없는 플레이, 특히 변형공격이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처음에 프레임은 적응이 어려웠어요.
계속 하다보니 적응이 되서 다행이었어요.
부스트모드 켜두니까 조금 좋아지는 것 같기도...
아무튼 블린이 첫 인사 드립니다.
이것도 코옵 된다면 도움도 요청드리고 질문도 해볼께요.
잘 부탁드려요
(IP보기클릭)22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