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조작튜토리얼이었습니다.
그림판으로 그려도 이것보단 잘생겼을것같은 커스터마이징...(사실 랜덤 페이스입니다)
멋지게 빛나는 갑옷과 쐐기
극악으로 어렵다는 1-1 시작...몬헌골수유저를 물로 보지 말라며 달려봅니다
이걸 부순다고 뭐가 나오나요...그냥 목에 걸고 다니면 목걸이입니다.
투구안으로 보이는 눈동자를 위한 월샷
길목에서 기다리거나 어두운골목길에서 갑툭튀하는 몬스터와 적병들덕에
오늘 아주 제대로 웃었습니다.
패링(?)은 위대하더군요
용아...패턴이 왜 그모냥이니...
뭔가 주인이 엄청난 것 일줄 알았던 창....
난 살아있다!!!!
데몬즈 첫 트로피...역시 트로피기능은 사람을 충만하게 만들어주네요.
뭔가 트로피의 개가된기분이 들때도 있지만, 게임에 집중하게 만드는 요소임에는 분명한것같습니다.
데몬즈 소울을 언젠간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웬만해선 방송도 잘 안보고 공략도 안보며다녔는데, 한가지 소문만 믿고 ㅎㄷㄷ하던찰나에 그냥 "잉?"이라는 결과가 되버렸습니다.
듣기론 1-1의 장벽이 너무 어려워서 쩔쩔맨다고해서 뭔가 극악의 난이도구나 했는데,
바닥의 도움글과 적과의 적당한 거리만 유지하면서 타이밍만 잘맞추면 무난하게랄까 너무
쉽게 클리어가 되네요=..=;;;;;
1-1에서 무서웠던거라곤 초심자는오면안돼라는 글귀무시하고 갔다가 만난 창기사정도....
몬헌으로 다져진 컨트롤로 데몬즈 소울을 입문했는데, 색다른맛에 중독성이 대박입니다.
곧 다크 소울 전에 해보고 싶어서 오늘 구입했는데, 너무 잘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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