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리시타설정이 갈수록 산으로 가네요

[Cpt.Mactavish]

뭐 일단 "액션겜 익숙치 않은 게임러너를 위한 캐릭입니다"
라고 했는데 실상은 고수용 캐릭터.

1.뎀딜 : 글퓨고 니들이고 망전 생길때부터 왠만하면 아마란스에 밀렸음
2.스턴 : 방패강타 카운터ㅎㅎ
3.맷집 : 방패킹ㅎㅎ
4.보스공격 대처능력 : 단데기보다 좋다고 할때가 있고 안좋다고 할때가 있음
상성 무진장 타요, 가령 로드처럼 후판정 짧은 보스면 제일 우월한데
우르쿨같이 후판정 긴 거대보스는 답이 없어요

뭐 보시다시피 역할이 뭔지도 모르죠
보조나 버프 걸어주는건 아니다 -> 그럼 맷집이 좋나?(탱킹), 아니다 -> 그럼 뎀딜용 캐릭인데? 파볼 아마란스에 밀리는 편

이밖에 병맛성을 꼽자면

아예 그냥 논문을 쓸정도로 길게 늘여쓸 수 있긴한데말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던전보스가 나올때마다 공격을 피하기 어렵게 만든다


공격이 피하기 어렵던 쉽건 피오나분들 단데기만해도 죽지는 않는거 같아요
방패재생에다가 SP없다고 해도 캠파 깔고 타이밍 봐서 수리하면 땡


근데 매우 뜬금없네요

[KiMa♪]

처음에는 쉬웠는데 갈수록 슬립더크만 하게됨 ㅡㅡ;
그 전환점이 에피5부터.

보스 공격에 선딜 후딜이 점점 사라져서...
보스 공격을 '막아도 된다' '후속타때문에 피해야한다'만
판단하면 되는 피오나와는 달리

시타는 슬립&스루로 보스 공격을 무적으로 피하거나 공격범위에서 벗어나야함
이게 전부 다 타이밍이라 집중을 필요로 하게되죠
갈수록 쉬운캐릭터가 아님

피오나 방패재생만 없어도 예전 난이도가 복구될텐데 말이죠
아니 캠파 버프도 받아져서 방패 자동수리도 되는데 방패재생 스킬이 왠말
피오나 방패는 그냥 철벽임

[안습의 샤아]

초기 리시타 컨샙이였던 아웃복서의 자리는 블링크덕에 낫이비에게 뺏겼고, 남은건 슬립스리즈의 무적시간을 이용한 카운터뿐.
그래도 쉬지않고 팰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게 아닐까요.
뭐 쉬지않고 패야 타케릭 따라가는거겠지만.

[안습의 샤아]

그런데 이런것도 다 듀얼소드 리시타에게 해당되는 이야기.
듀얼스피어 리사타는 그냥 몸으로 받기.

[흑철]

아마란스킥이라면 몰라도 이비 파볼에게 밀린다는건 좀 억지같네요
30초에 한번쓰고 시전시간 엄청나게 긴 파볼인데 리시타 평타가 그거보다 강하길 바라나요;;

[서풍의 광시곡]

그나마 공속빠른게 위안이긴한데 그마저도 강화가 생겨서..

[란즈크네츠]

진짜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Cpt.Mactavish]

흑철// 그런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한 3~4개월 전쯤 부터 그랬는데 가령 붉은폭군 이비 솔플 영상을 보면 이비분들 지속 매애와 파볼 깡화력으로 5분만에 깨고 그랬거든요
이때 당시 만렙이 22였던 시절

[Cpt.Mactavish]

스탭비분들도 상성 많이 타긴하는데 원거리에서 매애 쏘다가 공격할거 같으면 멀찍이 뛰면 앵간하면 다 피하죠.
근데 트럴은 답이 없엉ㅋㅋㅋㅋ

[잉시타레전드]

요즘 나오는 보스들이 대부분 후판정 무지길죠;;
그게 문제
거기에 몸집마저 커버리면 창시타같은경우는 컨필요없이 다 죽었엉 ㅋ

[갈릭파닭]

클베부터하다가 오베후에 접고 8월달에 다시시작했는데 컨트롤이어렵던데 이유가있었군요 ㅋㅋ 예전엔 시타4인팟이면 날라댕겼는데...요즘엔 사우전드때릴타이밍만잡으니... 공격후딜레이좀줄여줬으면~

[ANTI-JESUS]

가는 길목 청소는 리시타 만큼 빠른 캐릭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