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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밀덕밀덕한 서부전선 여행기 (미친스압)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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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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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성지순례급이군요.. 전쟁의 아픔이 남아있는 역사의 현장들 잘 봤습니다. ㄷㄷㄷ
16.11.0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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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반부 호전광이 생각나서... 제 나름대로는 그냥 밀덕이 부르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16.11.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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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화박스라면 붉은 색이 아니라.. 청색이 진리죠. (밖보다 안이 더 큽니다....!!!)
16.11.06 17:26

(IP보기클릭)11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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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글과 사진들 잘봤습니다. 1차 세계 대전의 흔적이 아직까지 남아있다는게 신기하네요 ㄷㄷ
16.11.0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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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일병구하기의 오프닝은 아직도 충격으로 남아있는데 사진으로 보는데도 그냥 숙연해 지네요. 그 공포와 스트레스를 어떻게 이겨냈을지... 사람이 할짓이 아닙니다. 정말...
16.11.06 19:36

(IP보기클릭)1.11.***.***

음... 전 밀덕이 아니라... 서부전선 이상없다. 라는 영화를 좋아해서 게시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16.11.05 00:45

(IP보기클릭)112.172.***.***

ㅊㅊㅊㅊㅊㅊㅊㅊ추천!!!!!
16.11.05 00:59

(IP보기클릭)119.196.***.***

BEST
알찬 글과 사진들 잘봤습니다. 1차 세계 대전의 흔적이 아직까지 남아있다는게 신기하네요 ㄷㄷ
16.11.05 01:21

(IP보기클릭)223.62.***.***

Polari5
그만큼 역사를 잊지않고 보존한 프랑스인들의 노력이 있었겠죠? | 16.11.05 09:02 | |

(IP보기클릭)1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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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성지순례급이군요.. 전쟁의 아픔이 남아있는 역사의 현장들 잘 봤습니다. ㄷㄷㄷ
16.11.05 01:34

(IP보기클릭)223.62.***.***

근데 스스로를 밀덕이라고 표현하신 건 좀 그렇네요. 군사매니아나 밀리터리 광이라고 하시지.
16.11.05 08:53

(IP보기클릭)223.62.***.***

BEST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남반부 호전광이 생각나서... 제 나름대로는 그냥 밀덕이 부르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 16.11.05 09:03 | |

(IP보기클릭)121.132.***.***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매니아나 광이나 덕후나 오타쿠나.....전부 부정적인 것에서 출발합니다. 그나마 덕은 최근 들어 위 4개에 대해 좀 더 순화된 이미지로서 인식변화가 생기는 부분이죠. 정상적인 생활과 더불어 뭔가 자기만의 몰입된 분야가 있는 이들에 대해 덕질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군사 매니아나 밀리터리 광.....보다 짧아서 쓰기엔 편합니다. ^^ | 16.11.07 10:39 | |

(IP보기클릭)223.62.***.***

MIRAGE 21
자기만의 몰입된 분야가 있는 이들을 덕후라고 한다면 인간문화재, 기술자, 각 전문가, 예술인들도 모두 오덕/덕후/ 오타쿠가 되죠. 물론 취미도 예외가 아니죠. 낚시 좋아하면 낚덕이고 서예 좋아하면 서덕이 되나요.? 그럼 이 세상에 오타쿠 아닌 자가 어디 있을까요? 일본에서도 따로 마니아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또한 오타/오타쿠는 일본에서도 그리 좋은 뜻으로 쓰이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아직까지 오타쿠는 안여돼 내지는 집안에만 있으면서 사교성도 없고 활동도 안 하고 게임이나 일본애니나 보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더더욱 매니아/광은 오타쿠와 같은 뜻으로 쓰일수가 없죠. 덧붙여서 해외에서는 우리가 밀덕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군사매니아, 리인액터, 아마추어 역사연구가라고 칭하죠. | 16.11.07 11:29 | |

(IP보기클릭)122.38.***.***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그런 명칭 분류에 큰 의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작성자가 편하다고 글케 쓴다는데 넘모 머라하시네 | 16.11.07 11:41 | |

(IP보기클릭)121.132.***.***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마지막 줄에 언급 하셨듯이 업과 취미는 구분해야죠. 덕질은 업이 아니면서도 일반 취미보다 좀 더 깊이 들어간 걸로 압니다. 서예를 좋아하는 건 취미지만, 서예를 하면서 옛 유명한 글씨체를 따라한다던가, 글씨체를 분석한다 던가, 그 때 글씨 쓰던 종이를 분석한다던가..... 그 글을 쓰던 그 때의 지역이나 건물을 파악한다던가....이런 건 서예를 즐기는 것 이상의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죠. 낚시도 덕질 가능하죠. 덕질에 따라서 최신장비파가 있을 거고 견지파가 있을 거고 플라잉 낚시파가 있겠죠. 코스프레 갤러리에 코스프레로 먹고 사는 분들은 더 이상 덕질이 아니죠. 코스프레 업 입니다. 우리나라에서의 덕질이라 불리는 것은 좀 더 사회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매니아나 오타쿠 같이 패쇄적인 부분이나 베타적인 부분이 강하지 않아요. | 16.11.07 11:53 | |

(IP보기클릭)223.62.***.***

MIRAGE 21
네이버 지식인에 오덕/덕후/오타쿠라고 검색해 보면 "제가 오덕인가요?" 하고 물어보는 질문글을 많이 보게 됩니다.즉, 그만큼 오덕 낙인이 찍히는 걸 두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소리입니다. 스스로 오덕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아무렇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단지 같은 취미를 즐긴다는 이유로 싸잡혀서 오덕이라고 불리면 기분 좋을 사람은 없죠. 저 역시 밀리터리쪽에 관심이 많아요. 하지만 누군가들에겐 이른 바 밀리터리 오타쿠 취급을 받는 겁니다. 또한 아무리 사회가 뒤집혔다고 해도 낚시 좋아하면 낚시꾼, 더 깊이 들어가면 전문 낚시인이라고 하지, 낚시 오타쿠라고 부르지는 않네요. 최소한 | 16.11.07 13:40 | |

(IP보기클릭)121.132.***.***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그런 부분이있죠. 덕질이라 하면 보통은 비주류 분야에 대한 취미와 그에 대한 몰입을 말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프라모델, 애니메에션, 밀리터리, 애완동물, 컴퓨터, 게임, 역사......등등. 역사 덕후들도 비주류 취급 당합니다. 특히 한국 근대사 덕후들이 당하는 핍박은 뭐....ㅠㅠ 프라모델 바람붓질 하면 그거해서 돈이 나오냐 쌀이 나오냐....게임이 특히 심하죠? 니가 애냐? 몇 살인데 아직도 게임 하고 자빠졌냐....자주 듣는 소리입니다. 그러는 분들이 이야기하는 고상한 취미는 말씀하신 서예, 낚시(고기라도 잡아 온다고...), 우표수집, 자동차?? 은근 고가 취미 요구합니다..... 거기다 가끔 직장에서 덕밍아웃 하면 나오는 소리가...우리 회사에 덕후가 되 봐라, 늬 일에 덕후가 되 봐라....라는 소리인데, dog소리라 치부 하세요. 회사 덕후가 된다는 것은 회사의 목 줄을 니가 잡으란 소리 입니다. 회사에 대해 깊숙히 파고 들면 뭐가 안나올까요? 그걸 하라는 소리고, 업무덕질은 퇴근하지 말고 야근하고 월화수목금금금 하란 소리니 되도 않구요. 하여간, 이런 취미들이 마이너한 분야의 취미지만, 취미의 주류 비주류의 기준은 해당 관련 산업 역사 또는 규모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밀덕. 저도 밀덕 입니다. 우리나라 국방력이 그래도 세계에서 10위 안쪽에 있는 나라(16년은 11위지만...)인데, 이러한 국방력과 국방산업을 가진 나라에서 밀덕이 없으면 그게 이상한 겁니다. 밀덕들 만큼 자국의 국방이 튼튼해지길 바라는 이들이 있을까요? 11위로 밀려나간 이유도 국방비리가 한 몫 했죠. 규모가 커지고 역사 오래되면 주류가 되고 대세가 됩니다. 그게 우리나라의 흐름이라면 흐름이에요. 극단적인 예로....정파교회 순볶음이 있죠. 70~80년대 밀덕은 간첩소리 들었습니다. 90년대는 걸프전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군대에 관심을 갖게 되며 밀리터리 매니아로 알려졌지만 여전히 이상한 놈 취급 받았고 간첩소리 들었고, 산에서 서바이벌 뛰면 무장탈영병 소리 들으며 경찰 오던 시기죠. 2000년대는 인식이 좀 나아지긴 했지만 비주류 취미의 4대장에 항상 들어 갔습니다. 프라모델, 애니메이션, 게임, 밀리터리. 2010년대지만 우리나라는 군필이 많은 조건으로 인해 아직도 무시받는 분야입니다. 안 지겹냐, 군대나 한 번 더 가라면서..... 두서가 없죠? 이럴 정도로 이걸 가지고 덕질이냐 오타쿠냐 매니아냐 구분 짓는 건 의미없다는 겁니다. 단지 우리나라에서 덕질이란 언급하신 오타쿠나 매니아의 부정적인 부분을 배제한 형태로서 ~꾼과 ~장이의 하위 개념으로도 포함되고 있습니다. 단지, 꾼과 장이란 명칭은 업에 대한 명칭입니다. 그리고, 그 분야는 그걸로 짧게는 몇 십년 길게는 몇 천년을 굳어져 온 명칭이기에 정형화 된 것이죠. 한국은 한국만의 기준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요? 덕질의 덕.....타쿠의 의미기도 하지만, 덕을 쌓는다의 덕으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16.11.07 14:36 | |

(IP보기클릭)121.132.***.***

MIRAGE 21
밀리터리로 무슨 덕을 쌓는다는 소리냐.....하시는 건 아니시죠? 밀리터리도 사람의 역사와 생존과 삶과 직결되는 분야입니다. | 16.11.07 14:40 | |

(IP보기클릭)223.62.***.***

MIRAGE 21
죄송하지만 오타쿠를 어느 한 분야에 강한 전문성이나 집중성을 가진 이라는 개념은 순전히 자기 자신을 오타쿠라고 여기는 분들 사이에서나 통용되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여전히 오타쿠라고 하면 아예 의미를 모르거나 피규어 혹은 다키마쿠라를 끌어안고 하악하악거리는 여드름 투성이의 안경돼지를 떠올려요. 아웃 브레이크 컴퍼니같은 오타쿠 미화 애니를 빼고 일본 애니에서조차 오타쿠를 좋은 의미로 쓰는 걸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 하물며 한국에서 그게 먹힐리가 있겠습니까? 또한 덕 자체도 일본어, 오타쿠에서 파생된 것이거늘 그게 어떻게 한국인의 기준이 된다는 건지 이해가 전혀 안됩니다. 제가 오타쿠가 아니어서인지는 몰라도요. 웃긴 건 그 오타쿠라는 기준도 희한하다는 겁니다. 누구는 애니에 광적인 관심은 없고 단지 맛폰 바탕화면에 좋아하는 애니캐릭터를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덕소리를 들었다고도 하고 얼마전 루리웹에서는 일본어 공부하는 사람들은 덕후라며 어글을 끈 사람도 있었죠. 저 같은 경우는 포이즌이 좋아서 블러그를 만들었습니다만, 디시 코갤인가에서 제 블러그 주소를 복사해 가더니 모욕적인 그림과 함께 덕덕거리며 비하한 일도 있었죠. 월탱할때는 챗창에 "판처 포"라고 썼는 데 대뜸 "ㅉㅉ 걸판덕 ㅅㄲ"라는 모욕도 들었습니다. 제가 판처 포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알게 된 건 걸판이 나오기 훤씬 전인 2000년대 초반, 코바야시 모토후미의 만화책을 통해서였죠. 독일 전차병이 작전이 개시되자 판처 포!(전차 앞으로!)하고 외처더군요.. 그래서 전 아무대나 덕자 붙이는 현상을 그리 좋게 보지는 않는 겁니다.애초에 한국어도 아니고 일본의 비속어가 그 기원이고 좋은 뜻도 아니었고 현재도 그리 좋은 뜻으로 통하지 않기 때문이니까요. | 16.11.07 15:38 | |

(IP보기클릭)121.132.***.***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다양성 문제라 봅니다. 그렇게 욕하는 이들의 취미생활 물어보세요. 그렇게 물고 씹고 뜯는게 취미인 이들 입니다. 전 덕후들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덕후임을 긍정하던 부정하던 개인의 자유지만, 깊이 들어간다 함은 어느 분야건 통할 수 있는 것이라 봅니다. 또한 뭐에 깊히 빠진 이들은 다른 분야에 사람들을 보고 욕하거나 씹지 않습니다. 그건 인성의 문제지, 덕후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오타쿠나 덕후가 일본의 안여돼 이미지 인것도 인정합니다만, 우리나라엔 그에 맞먹는 드립이 있죠. 첨부 했습니다. 최현석 요리사가 스스로를 덕후라 하고 있죠. 한국에서의 덕질은 이제 나름 자기 위치에서 성공한 이들에 의해서 성공의 밑바탕이라고 새롭게 다져지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잡고 긍정적으로 바꾸는 건 진짜 모든 분야의 덕후들이 할 일이라 봅니다. | 16.11.07 16:06 | |

(IP보기클릭)223.62.***.***

MIRAGE 21
1. お宅(오타쿠)란, '댁' 이라는 의미로, 전화/대화를 할때 '당신'을 높이는 호칭이다.[5] 지금의 아니메 오타쿠가 대세가 되기 이전, SF동아리 등의 오타쿠 집단에서(오타쿠라는 어휘가 생소한 시절이었다) 상대를 높이는 의미에서 '오타쿠'라고 칭하던 것이 현재 오타쿠의 어원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2. '집'을 의미하는 お宅(오타쿠)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 집안에만 틀어 박혀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한다는 의미로.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에서는 이 설을 따랐다. 3. 미야자키 츠토무 사건 이후 그의 집에서 발견된 비디오들을 본 사람들이 '댁(お宅)에도 (이러한) 비디오가 있습니까?'하며 인사심문하던 것이 나쁜 인식과 함께 굳어져 생겼다는 설이 있다. 4. 애니메이션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에서 이치죠 히카루가 2인칭으로 사용했던 단어가 お宅인데, 이를 팬들이 애용하게 되면서 제 3자인 일반인들이 이런 사람들을 '오타쿠'라고 부르게 된 것(히카루는 민메이에게도 '오타쿠'라는 호칭을 종종 사용하곤 했다)이라는 설이 있다. 5. 가이낙스의 창시자인 오카다 토시오는 그의 책 '오타쿠학 입문'[6]에서 1번과 4번의 혼합으로 보고 있다. 원래 '게이오 대학 부속 유치원 출신의 샌님들'이라는 열렬 SF 팬들이 처음 사용하였는데, 이들의 일부가 후에 스튜디오 누에에 참여하였고 그 스튜디오 누에에서 만든 것이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였다. 그렇기 때문에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에 등장하는 린 민메이와 이치죠 히카루가 서로를 오타쿠라고 지칭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이 '일본 SF 대회'에 참석하였을 때에도 서로를 오타쿠로 지칭하였고, 이처럼 가벼운 경칭을 서로 사용하는 모습을 본 팬들과 마니아들 사이로 이 용어가 유행처럼 번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게 너무 번지면서 초보팬들마저도 스스로를 오타쿠로 지칭하면서 1982년에는 이미 부정적인 의미가 섞이기 시작하였고, 1989년에 미야자키 츠토무 사건에 언론이 이를 '오타쿠식 범죄'로 지칭하면서 원래는 히라가나 おたく로만 쓰이던 오타쿠의 보다 일반직인 표기 お宅에 있는 宅을 강조해서 현재로 치자면 히키코모리적 이미지를 부가했다는 것이다. 6. 어느 일본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나온 인형/피규어 마니아를 오타쿠라고 부른 데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그 이전부터 사용은 되고 있었으며, 공중파를 기준으로 제일 먼저 오타쿠라는 용어가 사용된 사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추가바람 1970년대 등장한 일본의 신조어. 일본 만화, 게임 등의 취미를 가진 사람을 말한다. 넓게는 특정 분야의 취미에 심취한 사람들을 가리킨다. 전자의 의미로 쓰일 그냥 오타쿠라고 부르고 후자의 경우 XX 오타쿠라는 식으로 수식어 형태로 표현한다. (용례: "대한민국 주부들은 드라마 오타쿠이다.") 즉, 오타쿠라는 개념에서는 앞서 말한 일본 애니메이션/게임 오타쿠가 절대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이 단어를 현지화한 오덕후라는 단어가 널리 퍼졌으며[4], 일본의 경우와 유사하게 오덕후라는 단어가 단독으로 쓰일 경우 거의 일본 애니/게임 오타쿠를 가리키며 XX덕후 처럼 수식어 형태로 쓰일 경우 그 취미 분야에 심취한 사람을 말한다. '오타쿠'라는 말이 어떤 분야·사항에 대하여 이상할 정도로 열중하며 집착하는 사람(네이버 어학사전 참조) (전반을 가리키는 말로 확장되고는 있으나 이는 엄밀히 말하면 틀린 것이며, 원래의 의미는 애니메이션/게임 오타쿠만을 가리키는 맞다. 따라서 '아이돌 덕후', '철도 덕후', '성우 덕후' 등은 '아이돌 팬', '철도 애호가', '성우 애호가' 등으로 불러야 맞다.) 아니다 당장 일본어로 구글링만 해봐도 팬과 애호가를 포괄하는 단어라고 되어있다. [확연히 정의되어있다고는 안되어있지만 오타쿠가 애니메이션, 게임애호가만 지칭하지 않는 다는 것은 일본 위키만 가도 알 수 있다.] 게다가 애니메이션, 게임 애호가를 오타쿠라고 부룬다면 アニオタ(아니오타)라는 말는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일본엔 존재한다. 결국 애니메이션, 게임 애호가만 오타쿠라고 부른 다는 것은 잘 못 된 것이다. 나무위키에서는 애니메이션/게임 팬 이외의 대상을 '오타쿠'라고 칭하지는 않으며, 따라서 이 문서에서는 일본의 애니메이션/게임 오타쿠에 대해서만 서술한다. | 16.11.07 17:32 | |

(IP보기클릭)121.132.***.***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일본의 사용 예를 들어 구분은 했지만, 마지막 문단엔 팬과 애호가를 포괄한다고 있네요. 나무 위키에서 조차 오타쿠가 일본 내에서 부정적인 것이다 아니다 상반 되는 의견이 같이 있네요. 말 줄인다는 관점에서 덕후 또는 덕 으로 쓰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요? | 16.11.07 18:16 | |

(IP보기클릭)60.71.***.***

와 ... 입벌리고 봤습니다. 대단하네요... 저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16.11.05 11:34

(IP보기클릭)223.62.***.***

쿄키
우리는 땅굴과 전쟁기념관이 있습니다 ㅎㄷ 그 외 아픈 역사들은 글쎄요... | 16.11.05 15:52 | |

(IP보기클릭)114.129.***.***

우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동안 궁금했던 장소들을 다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가보고 싶다능... ㅠㅠ
16.11.05 16:01

(IP보기클릭)101.55.***.***

초딩말살
저도 글과 사진으로만 알던 장소들이라 궁금했었는데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16.11.06 20:39 | |

(IP보기클릭)175.207.***.***

오른쪽으로 껒여!
16.11.05 21:46

(IP보기클릭)211.50.***.***

여행 정말 알차게 하셨네요. 사진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근데 나도 가고 싶다 ㅠㅠ
16.11.06 16:09

(IP보기클릭)116.32.***.***

오마하 해변....정말 비극적인 장소지만 한번쯤은 가보고싶군요
16.11.06 16:36

(IP보기클릭)116.120.***.***

N U T S !
16.11.06 16:55

(IP보기클릭)101.55.***.***

부장X
X까! | 16.11.06 20:40 | |

(IP보기클릭)221.164.***.***

정말 흥미진진하게 잘읽었습니다 엄청 많은 내용을 잘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6.11.06 17:22

(IP보기클릭)219.241.***.***

영국음식은 한번도 안드신 모양
16.11.06 17:23

(IP보기클릭)101.55.***.***

★Berserk™★
그 유명한 피쉬앤칩스를 먹어봤습니다... | 16.11.06 20:40 | |

(IP보기클릭)14.43.***.***

일반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노르망디가 보존이 안되고 있는건 상당히 아쉽네요 좋은 여행기 잘 봤습니다~!!
16.11.06 17:24

(IP보기클릭)175.210.***.***

BEST

영국의 전화박스라면 붉은 색이 아니라.. 청색이 진리죠. (밖보다 안이 더 큽니다....!!!)
16.11.06 17:26

(IP보기클릭)110.8.***.***

우리나라도 다부동에 가면 저런 참호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죠... 안타깝습니다..
16.11.06 17:52

(IP보기클릭)101.55.***.***

아무레
네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16.11.06 20:42 | |

(IP보기클릭)175.215.***.***

잘봤습니다. 오마하 해변 벙커 안에 총탄 자국은 이번에 처음 본건데 진짜로 무섭네요.
16.11.06 18:40

(IP보기클릭)101.5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하로
안그래도 수정하면서 올려놨습니다. | 16.11.06 21:21 | |

(IP보기클릭)220.83.***.***

BEST
라이언 일병구하기의 오프닝은 아직도 충격으로 남아있는데 사진으로 보는데도 그냥 숙연해 지네요. 그 공포와 스트레스를 어떻게 이겨냈을지... 사람이 할짓이 아닙니다. 정말...
16.11.06 19:36

(IP보기클릭)101.55.***.***

joloyu
돌아와서 배틀필드1은 플레이해보는데 게임이 단순한 게임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생각이 많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 16.11.06 20:41 | |

(IP보기클릭)220.72.***.***

영국전쟁 당시 스핏파이어가 확실히 제공전투기로서 명성을 날렸지만..... 스핏파이어가 활약할수 있도록 전선 유지를 해준 허리케인은 의외로 알려지지 않아서 슬프죠 영국전쟁이라는 책을 읽어보면 당시 영국공군이 얼마나 독일공군을 상대로 악전고투 했는지 잘 알수있죠
16.11.06 20:16

(IP보기클릭)101.55.***.***

대족장의계시
RAF=스핏파이어라는 공식이 너무 강하죠 | 16.11.06 20:41 | |

(IP보기클릭)58.230.***.***

패튼 : 왜 나는 아르덴에 기념관이 없지?
16.11.06 20:33

(IP보기클릭)101.55.***.***

시호♥응딩이
막타치러와서 ㅠ | 16.11.06 20:42 | |

(IP보기클릭)182.224.***.***

잘봤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탱크 사진은 티거h1 인가요?
16.11.06 21:21

(IP보기클릭)223.62.***.***

노력의천재
131호차로 현재 기동가능한 유일한 티거입니다. 엔진은 티거2의것을 달아놨습니다. | 16.11.07 01:38 | |

(IP보기클릭)119.149.***.***

와... 숨쉴틈없이 읽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본 장면들이 떠오르게 만드는 여행기였네요. 잘 봤습니다.^^
16.11.06 21:55

(IP보기클릭)121.156.***.***

우와 멋져요
16.11.06 22:46

(IP보기클릭)125.190.***.***

프랭크 L. 리드, 상병(Corperal), 제86화학박격포대대(86 CML BN), 일리노아 주 출신 1944 7월 7일 KIA
16.11.06 23:56

(IP보기클릭)211.59.***.***

박물관 입장료가 있나요? 있다면 금액은 얼마정도 인가요 ?
16.11.07 00:20

(IP보기클릭)223.62.***.***

OverDose0804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보빙턴이 12파운드 임페리얼 워 뮤지엄은 무료 101공수사단 박물관은 8유로였던것 같습니다 | 16.11.07 01:33 | |

(IP보기클릭)123.214.***.***

와.. 개쩌네요. 밀덕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흥미는 있는 편이라 게시물에 언급된 곳이나 사건 대부분 얼추 듣거나 알고 있는 곳들이라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애니 성지순례보다 더 재밌네요 바스토뉴에 아직 남아있는 참호들 ㄷㄷㄷ
16.11.07 02:05

(IP보기클릭)108.6.***.***

오...베필1하면서 봣는데 실물은 이런느낌이군... 잘봤습니다
16.11.07 04:11

(IP보기클릭)203.246.***.***

어제 밴드 오브 브라더스 재탕했는데 바스토뉴 참호 보니 소름 돋네요
16.11.07 09:01

(IP보기클릭)1.236.***.***

다래호
저도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 해봐야겠습니다. | 16.11.07 15:45 | |

(IP보기클릭)112.160.***.***

엄청난 게시글이네요...밀덕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느낄수 있는 여행기...2차대전때가 더 큰 인명피해가 났지만...1차대전때의 참호전은 정말 최악의 전투였던거 같습니다....1킬로 전진에 10만이라니...ㅎㄷㄷ
16.11.07 09:35

(IP보기클릭)1.236.***.***

마이트
의미없는일에 그만큼 사람을 몰아넣었다는게 충격적이죠. | 16.11.07 15:45 | |

(IP보기클릭)175.211.***.***

앗 마지막에 진짜 티거!!! 햛햛하고싶다
16.11.07 09:56

(IP보기클릭)211.50.***.***

컨셉으로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정말 좋네요 잘봤습니다
16.11.07 10:16

(IP보기클릭)121.132.***.***

서양쪽으로 밀덕 여행하다 보면 느끼는 게 세 가지 정도 있습니다. 첫번째는 참 잘 보존되어 있다 입니다. 그게 꼭 새거처럼 재 건축한게 아닙니다. 그 당시 그 모습이 세월에 변화된 그대로...단지 아주 거지 같이 되지 않을 정도의 깔끔한 관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 덕에 총알구멍도 살아있죠. 두번째는 그 덕에 되짚어 가는 여행이 가능합니다. 요즘 여행방에 가면 일본의 만화를 나온 배경을 따라 찍는 여행을 종종 봅니다. 서양은 어떤 영화를 주제로, 그 영화에 나온 장소를 따라 가는 코스가 많습니다. 2차 대전 참전자들이 집단으로 트라우마가 되살아 났다고 한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따라 그 부대 및 전투 이동경로를 되짚어 가는 여행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일반 여행자와 밀덕 여행자의 차이가 갈리가도 하는데, 그 코스에서 사진을 찍고 영화나 게임 장면과 비교하는 건 같은데, 그 감상이 달라요. 일반은 여기가 거기다 우왕~....이고 밀덕은 건물에 있는 총구멍 자국을 만지면서 영화에서 본 총 소리와 비명들이 손 끝에서 실제로 느껴지는 것 같아 몸서리 쳐지면서 전쟁에 대해 더 부정적이 되어가는 차이가 있습니다. 무기 빠는 거와 전쟁 좋아하는 건 구분이 되요. 세번째는 넓으니까 좋다...입니다. 첫번째와 연결되는데, 땅이 넓으니까 보존이 잘 되요. 국가정책도 그쪽이구요. 우리나라도 좀 넓으면 보존이 잘 됐을텐데....하는 생각이 여행하다 보면 문득문득 듭니다. 네번째는 인식의 변화 입니다. 세번째 처럼 생각하다가도 아이러니하게 거주지나 마을 주변에 노는 땅들을 보면 저기다 건물 지으면 좋을 텐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 노는 땅에서 한가롭게 걷거나 쉬는 내 자신을 발견하면, 개발이 다 좋은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여유를 한국에서 느낀 적이 있었던가....생각하면 주말에 놀러가는 것 조차 준비를 해야하고 자전거 타는 거, 뒷산 언덕 등반도 풀로 챙겨입고 가는 게 거추장스러워지는 맘 편한 여유가 있습니다. 좋은 여행과 사진에서 느껴지는 여행준비의 충실함에 부러움과 감탄을 보냅니다.
16.11.07 11:04

(IP보기클릭)1.236.***.***

MIRAGE 21
동감입니다. 사실 여행기간이 그리 길지가않아 계회과는 다르게 못가본곳이 많습니다. 유타해변과 팔레즈, 덩케르크, 아른햄 등등... 준비할때 생각과 달리 한곳한곳 빠르게 보고 지나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격전지에 가면 그날의 사건에 제가 대입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 16.11.07 15:47 | |

(IP보기클릭)218.39.***.***

이렇게 재밌게 본 여행기?(밀덕기?)는 정말 오랫만 이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16.11.07 11:09

(IP보기클릭)122.38.***.***

그런데 또 이렇게 보고 있자니, 저 시절의 끔찍한 전화를 바탕으로 강대국 간 전면전이 사라졌다곤 하지만 서남아시아 쪽이나 요 위에 러시아같은 데선 아직도 전쟁이 인나고 있다는게 참 묘한 느낌입니다 에이스 컴뱃 제로의 Near the border 들으면서 봤는데 느낌이 굉장히 잘 맞아서 감성돋네요 포스팅 수고하셨고 뜻깊게 봤읍니다
16.11.07 11:45

(IP보기클릭)1.236.***.***

암굴왕
IS ㅂㄷㅂㄷ | 16.11.07 15:48 | |

(IP보기클릭)113.10.***.***

정성글은 추천이라고 배웠습니다!
16.11.07 12:09

(IP보기클릭)125.137.***.***

막짤 부럽소
16.11.07 12:38

(IP보기클릭)115.93.***.***

와 진짜 잘보고 갑니다~~
16.11.07 13:55

(IP보기클릭)175.200.***.***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정말 명작이죠. 다만, 이것도 약간 옥의 티가 있는데. 본문에도 설명이 있다시피 밀물 때 온지라 벙커와 병사들 상륙지점 까지 거리가 멀어서 실제로는 상륙정에서 문 열자마자 총알이 쏟아져 병사들이 무더기로 죽어가는 사태가 없었다더군요. (사정거리 밖) 영화적 재미를 위한 연출이라고 봐야할 거 같습니다. 아, 물론 그대신 그만큼의 거리를 병사들이 걸어가는 바람에 대참사가 나왔지만요.
16.11.07 14:33

(IP보기클릭)1.236.***.***

단쿠가™
제 생각에는 상륙정 램프가 열리자마자 총알이 쏟아질만 합니다. 거리가 멀긴해도 MG42의 유효사정거리 안입니다. | 16.11.07 15:49 | |

(IP보기클릭)121.132.***.***

Thunderbolt
곡사로도 충분히 살상 가능하죠. | 16.11.07 16:09 | |

(IP보기클릭)175.200.***.***

Thunderbolt

본문 영화상 이미지입니다만, 이쪽이 제일 현실에 가까웠다고 하더군요. 참전용사들 수기나 얘기를 들어봐도 해치 열자마자 총알이 들어와서 앞열에 있던 동료들이 죽어나갔다는 얘기는 찾기가 힘들어서요. 해변에서 무수히 죽어나갔다는 얘기는 넘치지만요. 아, 물론 상륙 제1파로 갔다면 말 그대로 총알이 쏟아졌을 수도 있겠습니다... | 16.11.07 17:34 | |

(IP보기클릭)175.200.***.***

단쿠가™

당시 실제 사진을 봐도.. 바닷물에 병사들이 무수히 쓰러져있는 사진이 없어요.. 아, 물론 로버트 카파의 사진 절대다수는 현상하면서 사라졌기 때문에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만, 조금 회의적입니다. 상륙정에서 병사들이 떼죽음 당하는 장면은요 | 16.11.07 17:37 | |

(IP보기클릭)175.200.***.***

단쿠가™
위에 사진 보시면 해변가에 죽어있는 병사들은 꽤 많다는게 보일 겁니다. 근데 상륙정 주변은 깨끗해요 | 16.11.07 17:42 | |

(IP보기클릭)121.132.***.***

단쿠가™
곡사로도 힘들겠네요. 어휴,,,저런 개활지를 건너 도착한 인원들은 정말.....전투 끝나고 속이 무너질 듯 합니다. | 16.11.07 18:20 | |

(IP보기클릭)175.200.***.***

MIRAGE 21
그렇겠지요. 전투 끝나고 피눈물 흘리거나, 독일군 포로들을 말 그대로 개패듯이 팼다는 수기도 많더군요. 반대로 생각하면 독일군 입장에선 미친듯이 몰려오는 연합군이 그야말로 공포스러웠을 겁니다. 저글링 몰려오듯이 몰려오니까요. 이 쪽은 증원도 없고.. | 16.11.07 19:17 | |

(IP보기클릭)118.221.***.***

역시 루리웹의 깊이는 알수가 없네요.대단합니다.전쟁은 일어나선 안된다는 생각을 다시하믄서.!!
16.11.07 16:31

(IP보기클릭)221.149.***.***

베르됭 전투도 현실 지옥이라고 불릴만큼 참혹했지만...솜 전투 역시 ㅎㄷㄷ;;; 진짜 1차 세계대전 서부전선은 레알 지옥;;
16.11.07 17:03

(IP보기클릭)118.32.***.***

대단하시네요. 제가 꼭 해보고 싶은 여행이었는데... 여행업에 종사하는 입장에서도 힘든데.... 부럽고 대견합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16.11.07 18:08

(IP보기클릭)121.132.***.***

지현다은아빠
취미라서 할 수 있었던 일이, 그게 업이 되면 제한 되더라구요. 여행업 입장에서 저런 여행 패키지 만들면 2차 대전 덕후들이 몰려 올거냐? 돈이 되느냐? 하다못해 리언엑트에 참가한다고 해도 돈이 될거냐?.....그래서 어려울 겁니다. ㅠㅠ | 16.11.07 18:23 | |

(IP보기클릭)118.209.***.***

성공한 밀덕의 모습에 감명 받았습니다. 전 밀덕은 아니지만 2차대전에 관심이 좀 있었는데 정말 멋진 여행이셨겠어요. 게다가 별로 언급이 안되고 있지만 사진들의 퀄리티가 엄청나네요. 너무 멋지게 찍으셨습니다.
16.11.07 19:08

(IP보기클릭)1.236.***.***

pooh999
사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6.11.08 16:09 | |

(IP보기클릭)117.53.***.***

눈이 호강하는 사진들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d-day부터 주요 전투 들을 따라가면서 보는 듯한 임장감도 느껴지네요. 훌륭하시고 부럽습니다.
16.11.07 19:58

(IP보기클릭)49.164.***.***

정말 좋은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전쟁의 경로를 따라 여행하듯, 이렇게 찬찬히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보기가 정말 어려운데요. 지금까지 보았던 서부전선 여행기 중 최고네요.
16.11.11 16:32

(IP보기클릭)107.220.***.***

좋은글과 사진 잘보고 갑니다.. 저도 나중에 꼭 봐야겠군요..라는 생각이 드는게 ㅎㅎ
16.12.29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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