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바이오쇼크를 넘어서는 혁신 있을 것" 켄 레빈, 신작 '주다스'에 대해 말하다

[하지만구]

바이오쇼크'의 아버지, 켄 레빈이 그의 최신작 '주다스(Judas)'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주다스'가 단순히 '바이오쇼크'의 정신적 후속작이 아닌, 그가 '바이오쇼크' 이후 시도하는 "가장 큰 급진적인 변화"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출처 :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310169

[Aaaaaahhhh]

맞아 이런 게임이 있었지 완전 잊고 있었네

[루리웹-9025142289]

바쇽이 플레이자체는 솔직히 시스템쇼크부터있던거라 구식인데
내러티브 얘기만 하는거보니
플래이는 또 비슷할듯

[로켓님]

지지고 렌치뚝딱이 워낙 찰지니까 비슷하게만 나와줘도 뭐

[DokeⅤ]

우주버전 바이오쇼크

[동태눈깔]

스페이스쇼크 ㄷㄷ

[타카티키]

과연 얼마나 혁신할려는지 기대되긴 하네요

[아......]

근데 이 감독은 다른 게임개발자 불화많던데. 감독 자체가 게임 기술 전문이아니라서 그런지 더 심한거같음. 기술적으로 구현 힘든거때문에 갈등심했던데 바쇼 인피도 출시버젼이랑 트래일러 확연히 다르던데

[루리웹-3149161325]

애초에 개발 디렉터는 따로 있고 개발 디렉터를 맡은 적은 없죠... 게임 디자이너 출신이기도 하지만 전문 분야는 시나리오 라이터고. 그런데 회사 사장 권한 내세워서 개발 디렉터를 비롯한 다른 개발자들을 자기 멋대로 휘두르려 해서 인피니트 때는 개발 디렉터 포함해서 단체로 퇴사하고 불화 폭로되고 난리가 아니었죠... 요즘 디아블로 4로 욕을 처먹고 있기는 하지만 로드 퍼거슨이 이 불화를 어떻게든 중재하는 역할을 맡아 인피니트가 겨우 완성될 수 있었다나 뭐래나... 인피니트 이전에는 단독사장이 아니었기 때문에 애초에 사장권력을 휘두르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없었다죠. 개발자로서는 둘째 치고 사장으로서는 갑질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고 인피니트 때 폭로되었던 양반인데 이번 JUDAS에서는 개선되었기를 바랍니다.

[체자르]

완성이 가능한거긴 한가...

[2On Drink]

요새 나오는 겜은 죄다 허위매물이 많아서 야부리 터는스킬만 늘어서 선뜻 믿음이 안감.
다 보류하고 출시후 평을 봐야됨.

[루리웹-8355359974]

알았으니까 빨리 출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