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프랑스가 1차 세계대전 후에 약체인 자국 해군력을 반성하여 1급전함을 구축하여 독일 해군과 이탈리아 해군과 견줄 신형 전함을 계획합니다. 이를 통해서 1935년에 리쉴리외를 기공하고 다음으로 장-바르가 기공에 들어 갔습니다. 문제는 2차세계대전이 발발하기전에 완성된 리쉴리외는 프랑스 본토가 항복하면서 미국으로 도망가여 미국의 최신예 대공방어체계를 장착하고 샤를 드골 자유 프랑스 해군으로 활동합니다. 장-바르는 건조중에 알재리로 이송되어 비시 프랑스 군에 의해서 도크에 결박되어 있다가 연합군의 카사블랑카 해전에서 미국 메사추세츠 첫 임무에 투입된 횃불 작전에서 도크에 결박되 고정포대로 사용되던 장바르는 주포에 타격을 입고 알재리가 연합국에게 점령되어 전후까지 방치됩니다. 이후 전후에 프랑스군 재건에 상징으로 당시 재정이 좋지 않았으면에 결국 1955년에 세계 최후의 전함으로 완공됩니다.1968년에 퇴역하게 되고 1970년에 해체됩니다.
특징
8티어 리쉴리외급 2번전함으로 1955 완공기준으로 만들어진 스팩이라 리쉴리외 특징과 더불어 보다 향상된 성능을 갖게됩니다.
리쉴리외급은 워쉽에서 8티어 정규 리쉴리외, 8티어 골쉽 게스코뉴, 9티어 골쉽 장바르, 10티어 정규 리퍼블릭이 있으며 리쉴리외와 장바르는 실존함이고 게스코뉴는 기공전에 전쟁발발로 취소, 리퍼블릭은 창작함입니다.
1. 리쉴리외와 같은 15인치 (380 mm) 4연장 주포를 가집니다.
+ 덩캐르크, 리슬리외와 같이 선수에 4연장 주포 2문을 장착하여 헤드온상태에서 포격전을 기반으로 함
+ 매우 긴 사거리인 24.5 km와 전함으로선 빠른 주포탑 회전속도
+ 저각에 빠른 탄속, 철갑탄 기준으로 13 km 미만에서는 높은 관통력을 가짐 (순양 상대로는 과관통 주의), 반대로 장거리 사격시 관통력이 급격히 떨어짐
+ 프랑스 4연장 주포 단점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집탄으로 시그마는 좋아졌지만 여전히 넓은 분산도를 가짐.
+ 기본 26초 재장전에 주포탑 강화장치 3을 장착하면 21초로 매우 빠른 재장전 속도
+ 주포 재장전 부스터 소모품을 사용시 20초간 약 10초 마다 장전되어 순간 폭딜이 높음
+ 9티어에서 15인치 주포라 대응중순들이 대부분 오버매치 되지 않기 때문에 탄종 선택이 중요
2. 152 mm 3연장 양용포 3문, 100 mm 2연장 양용포 12문으로 우수한 부포와 대공능력을 가집니다.
+ 기본 7 km, 최대 10.6 km의 부포 사거리
+ 152 mm 3연장포는 12 %의 높은 화재율
+ 부포배치는 모두 후방이라 헤드온 상태에서 전면의 적에게는 효율이 낮음
+ 9티어 최고급 대공능력으로 자함방어 중심인 중거리에 높은 대공능력을 가짐
+ 부포와 대공포가 모여있어서 고폭탄에 의한 손상률이 높음
3. 비교적 빠른 속도와 엔진가속장치에 따른 고속이동이 가능합니다.
+ 기본 최대속도 30노트, 엔진가속시 32.4 노트, 신호기 장착시 최대 34 노트로 전함으로서는 우수한 속도
+ 선회반경 860 m, 조타시간 16초로 고티어 전함에서는 비교적 좋은 기동성
+ 엔진 가속력은 평벙하지만 엔진부스터 사용시 우수하며 부스터 사용시 후진 속도 빠른편
4. 리쉴리외와 큰차이 없는 내구성
+ 터틀백 장갑에 의한 훌륭한 시타델 보호
+ 32 mm 전신 장갑에 따른 8인치 고폭에 괴로움
+ 9티어 전함중 가장낮은 6.9만의 체력
+ 리쉴리외와 같이 선체 길이가 길고 터틀백의 단점인 철갑탄에 대한 과관통보다 관통확정률이 높음
5. 좋은 은폐능력과 부족한 색적 능력
+ 최대 12.3 km의 대함 피탐으로 우수한편
+ 음탐, 정칠기 또는 전투기 부재로 인한 색적 능력 부족
요약
- 8티어 최약체 전함중에 하나인 리쉴리외보다는 좋아졌으나 여전히 같은 단점을 가집니다.
- 9티어에서 15인치는 오버매치 불리함으로 지능적인 전투가 필요합니다.
- 헤드온 상태에서도 주포탑이 하나라도 파괴되면 심각한 전투력 손실이 발생하니 소중하게 관리해야됩니다.
- 빠른 재장전, 넓은 사거리를 가진 부포, 높은 철갑관통력을 활용한 순양함 제압으로 좋습니다.
- 대전함전은 사거리를 활용한 고폭과 15km 내에서 측면을 열면 철갑탄으로 대응방식으로 운영합니다. (구경 한계랑 장거리 관통력은 나쁜편)
- 덩치가 크고 기동이 좋기 때문에 아군함과 밀집시 기동성을 살리기 힘들기에 적의 측면으로 돌아들어가는 전술이 유효합니다.
총평
- 프전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그대로 둔(?) 9티어 전함
- 장바르의 최대 문제는 내적인게 아닌 외적인 것으로 경쟁상대가 바로 무사시
- 자리잡고 포격하는 정적인 운영보다 활발하게 맵을 움직이는 플레이를 선호하는 플레이어에게 적합
- 장거리 저격전에서 집탄과 관통력 부재, 낮은 체력. 바게뜨 장갑이라는 약점이 있지만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는 폭발적인 DPM 뽕맛을 취할수 있는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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