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5년 7월 7일8일 메이플스토리2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을때부터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2016년 2월 9일까지 메이플스토리2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저처럼 정식서비스 시작했을때부터 게임을 한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분들도 계시겠죠?
개인적으로 메이플스토리2는 정식 서비스 전에 상당히 기대가 컸습니다
자유롭게 캐릭터를 디자인 할수도 있고...(커스터마이징) 집을 사서 메이드를 고용할수도 있고...(하우징)
메이뷰라던지...미니게임이라던지...에픽퀘스트라던지...나름대로 기대를 끌었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8일 7일부터 저는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7시 될때까지 접속 버튼 두들긴거 아직도 생각나네요)
위에 적힌 콘텐츠만으로 저는 여태까지 게임을 플레이 해왔습니다
7월에 시작했으니까...벌써 7개월 동안 메이플스토리2를 손에서 놓지 않았네요
그 7개월의 시간동안 나름대로 즐거웠던 일도 있고 화났던 일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애착이 있는 게임이였기에 손에서 놓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줘서 참 안타깝네요
운영진과 유저와의 소통이라던가 인챈트 밸런스붕괴라던가...참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이고 있습니다
처음엔 '금방 고쳐지고 더 재밌어지겠지'라고 생각하던 저였으나
어쩌면 이제 조금씩 메이플스토리2에 질리기 시작한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애착을 가진 게임이 이렇게 망가져가는 모습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운영진분들이 유저들과 나름 원할한 소통을 하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서 지금 문제를 훌륭하게 해결해주면 좋겠네요
조금 늦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운영진분들이 얼른 해결해 주신다면 한명의 메이플스토리2 유저로서 참 기쁠것같습니다 ^-^...
"희망 없는 게임이 되어버린 메이플스토리2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도대체 어디인가?"
-최초의 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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