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타운 프리미엄 빌라 1단지 1동 324호 '맥시멀네 네자매'
여기가 바로 제가 최근에 메럿으로 구입한 집입니다.
꽤 넓어서 이것저것 질러서 설치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돈 쏟아부은 게 아깝지 않을 지경............ㅎㅎ
지금도 계속 공사중이기 때문에 좀 허해보일 수도 있지만 일단 있을만한 건 다 있습니다.
딸들의 침실.
침대가 4개 있는데, 오른쪽부터 헤비거너 첫째, 버서커 둘째, 어쌔신 셋째, 그리고 왕따 프리스트 막내 침대입니다.
첫째 것이 제일 비싼 거고 나머지 세 침대는 비슷비슷한 가격입니다.
막내 옆자리에 취침등도 있고요.
요건 애들 옷 진열해놓은 마네킹들입니다.
조만간 사들일 각종 스킨들을 진열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입했죠. 맨 오른쪽에 입혀둔 건 예전에 징표 뿌려졌을 때 산 건데 지금은 더 이상 안쓰는 거고요.
다른 분들 기증해드리고 싶지만 거래불가네요. 허허.......
예전에 이벤트 공짜로 받은 메이드입니다..........만은, 벌써부터 프로필이 좀 만만치 않군요?
주인님이 아니라 오라버리라고 불러라, 이 녀석! 참고로 제 둘째딸도 저녀석과 비슷한 센스의 이름을........
심심풀이 삼아 설치해본 오락실입니다. 왼쪽 기기가 격투게임, 오른쪽 기기가 아케이드....... 맞나?
어떤 의미로는 침실 다음으로 정성들인 거 같은 욕실.
빠듯한 살림에 목욕탕에 샤워 부스도 있습니다. 목욕탕은 집 근처의 그 유명해진 목욕탕 보고 삘 받아서 지름신의 가호를 받고 지른 겁니다.
"자~ 그럼 한 번 씻어 볼까?"
옷 한번 빨리도 갈아입었네.........
※ 맥시멀은 수위를 준수합니다.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이 아빠, 혹시 찍고 있는 거 아니지? 걸리면 피의 갈망이야♥"
ㅎㄷㄷ...... 본격 딸에게 SALHAE협박(?) 당하는 변태 아빠
개운하게 씻고 나온 둘째가 오늘 하루종일 혹사당해서 그런지 이제 잘려나보네요. 야 임마 그거 니네 언니 침대야.......
그럼 다들 안녕~ 언제 한 번 집에 놀러와주세요!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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