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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단독] FIFA에도 없는 축구협회장 출마 연령 제한... 정몽규 회장 연임 위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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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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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은 도대체 저딴 협회장 자리에 원피스라도 숨겨놈? 전국민한테 욕이란 욕은 다 처먹고 공식으로 병@신 인증하면서 왜 계속 하려는 거지? 욕만 먹고 끝낼 수는 없다 월드컵 8강 보내서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손절 못치고 매몰된거임?
24.05.23 09:36

(IP보기클릭)22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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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뭐가 제일 이상한 거냐면 저놈이 감투 쓸 자리가 저거밖에 없냐는 거죠 돈 썩어넘치면 어디가서 한자리 하고 싶은 건 당연한 건데 욕 안처먹고도 할 거 많죠 다른 재벌들도 저렇게 욕처먹는 짓은 안해요 도대체 축협에 뭔 꿀을 처발라놔서 집착을 하는지 그게 진짜 순수하게 궁금함 이미 심심해서 하는 수준은 한참 지나쳤어요
24.05.23 13:20

(IP보기클릭)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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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소리 이완배 기자가 예전에 말한 바로는.. 재벌들은 태생적으로 회장이든 부회장이든 감투를 뺏기면 죽은 목숨이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자리에서 물러나 백수가 된다는것은 그들에게 죽음을 의미한데요. 지금 정몽규는 광주아파트 붕괴 사고로 현대산업개발 회장자리를 물러났죠. 그에게 남은건 축협회장 자리 뿐입니다. 이걸 물러난다? 그에게 진짜 죽으란 소리 입니다. 이해가 안 된다고요? 돈 많으니까 그냥 놀고 먹으면 되지 않냐구요? 저도 솔직히 이해가 안 됩니다. 우리가 재벌로 태어나지 않는 이상 그 심리 알 길 있나요?
24.05.23 12:51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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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은 도대체 저딴 협회장 자리에 원피스라도 숨겨놈? 전국민한테 욕이란 욕은 다 처먹고 공식으로 병@신 인증하면서 왜 계속 하려는 거지? 욕만 먹고 끝낼 수는 없다 월드컵 8강 보내서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손절 못치고 매몰된거임?
24.05.23 09:36

(IP보기클릭)115.23.***.***

후루루룽
뭐라도 한자리 하고싶은게 있는 사람들 욕심이지 게다가 피파자너 피파 | 24.05.23 09:49 | | |

(IP보기클릭)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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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루룽
민중의 소리 이완배 기자가 예전에 말한 바로는.. 재벌들은 태생적으로 회장이든 부회장이든 감투를 뺏기면 죽은 목숨이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자리에서 물러나 백수가 된다는것은 그들에게 죽음을 의미한데요. 지금 정몽규는 광주아파트 붕괴 사고로 현대산업개발 회장자리를 물러났죠. 그에게 남은건 축협회장 자리 뿐입니다. 이걸 물러난다? 그에게 진짜 죽으란 소리 입니다. 이해가 안 된다고요? 돈 많으니까 그냥 놀고 먹으면 되지 않냐구요? 저도 솔직히 이해가 안 됩니다. 우리가 재벌로 태어나지 않는 이상 그 심리 알 길 있나요? | 24.05.23 12:51 | | |

(IP보기클릭)22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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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법냉법냉법냉냉법
그러니까 뭐가 제일 이상한 거냐면 저놈이 감투 쓸 자리가 저거밖에 없냐는 거죠 돈 썩어넘치면 어디가서 한자리 하고 싶은 건 당연한 건데 욕 안처먹고도 할 거 많죠 다른 재벌들도 저렇게 욕처먹는 짓은 안해요 도대체 축협에 뭔 꿀을 처발라놔서 집착을 하는지 그게 진짜 순수하게 궁금함 이미 심심해서 하는 수준은 한참 지나쳤어요 | 24.05.23 13:20 | | |

(IP보기클릭)117.111.***.***

후루루룽
국대축구는 단순한 축구 그 이상이니까요 정몽준이 축협회장을 하면서 얻은 위상을 생각하면 뭐... | 24.05.23 14:24 | | |

(IP보기클릭)175.223.***.***

후루루룽
냉정히 말하면 없어요. 광주 아이파크 사태로 현대 건설 회장 쫓겨났고 그나마 남은 건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 축협 협회장 자리인데 부산은 2부 리그 팀이라 내세울 것이 없죠.. 다만 한국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지지를 얻는 것이 축구라서 축협 회장 명함은 굉장한 자랑거리죠.. 현대차, 현대건설 뭐 하나 제대로 일군 거 없이 쫓겨났고 다른 집안사람들에 비해 뭐라도 남겨야 할 테니 협회에 매달릴 수밖에 없죠.. 천안 축구 종합 센터라도 임기 때 완성 했으면 4선은 안 했을 수도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공사를 이제 시작했고 완공되면 해당 연도에 임기중인 축협 회장에게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될것이 뻔하니 어떻게든 4선 하려고 하는거죠.. 협회장이 기습 사면 했던거 기억하시죠 ? 그것도 4선을 위한 표심 얻기 전략이라는 의심이 스포츠 기자 사이에서 돌았다고 합니다. | 24.05.23 15: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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