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정보] 피파·배틀필드 시리즈 만든 EA, 비상장회사로 전환한다 [2]


profile_image_default


(5482141)
1 | 2 | 2623 | 비추력 324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2
1
 댓글


(IP보기클릭)221.163.***.***

BEST
이번 거래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이자 어피니티파트너스의 창업자인 제러드 쿠슈너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 기업이 미국 기업을 인수할 때는 미 외국인투자위원회(CFIUS) 심사 절차를 밟아야하는데 쿠슈너의 지원으로 수월해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쿠슈너는 "EA의 게임을 하면서 자랐다"라며 "세계적인 수준의 경영진과 미래에 대한 대담한 비전을 갖춘 뛰어난 회사"라고 치켜세웠다. 이번 인수로 EA가 신규 타이틀 연구·개발보다는 수익화에 더 매진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독립게임 개발사인 스플릿밀크스튜디오의 니콜라스 러벨 CEO는 "200억달러 규모의 부채는 대형 게임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을 부채 상환에 사용하는 것이지 미래 게임에 투자하는 게 아니다"라며 "EA가 10년 간 재투자가 없어도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한 상황에서 그 뒤를 이을 기업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베팅이나 다름없다"라고 진단했다.
25.09.30 12:34

(IP보기클릭)221.163.***.***

BEST 이번 거래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이자 어피니티파트너스의 창업자인 제러드 쿠슈너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 기업이 미국 기업을 인수할 때는 미 외국인투자위원회(CFIUS) 심사 절차를 밟아야하는데 쿠슈너의 지원으로 수월해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쿠슈너는 "EA의 게임을 하면서 자랐다"라며 "세계적인 수준의 경영진과 미래에 대한 대담한 비전을 갖춘 뛰어난 회사"라고 치켜세웠다. 이번 인수로 EA가 신규 타이틀 연구·개발보다는 수익화에 더 매진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독립게임 개발사인 스플릿밀크스튜디오의 니콜라스 러벨 CEO는 "200억달러 규모의 부채는 대형 게임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을 부채 상환에 사용하는 것이지 미래 게임에 투자하는 게 아니다"라며 "EA가 10년 간 재투자가 없어도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한 상황에서 그 뒤를 이을 기업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베팅이나 다름없다"라고 진단했다.
25.09.30 12:34

(IP보기클릭)118.36.***.***

누군가는 오일 머니를 이용한 포트폴리오 인수용이라고 걱정할거 없다하고 여기선 정체될거라고 하고.. 애증많은 회사인만큼 별탈없길바람...
25.09.30 12:54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