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패치에 추가되는 새로운 전설의 선수 8명!!!! ★★★
" 나는 나만의 방식을 창조하고 싶다! "
루이스 피구
윙어의 교과서로 불리우는 루이스 피구선수!!!
드디어 전설의 선수로 나옵니다!!!
"사각지대는 그 어떤 골키퍼도 막을수 없다.그러나 난 막을수 있다! "
레프 이바노프 야신...
역대 최고의 골기퍼라 불리우는 레프 이바노프 야신!!!
이분때문에 야신상이란 상도 생겼다는!!!
오버롤 90! 최강 스탯!!!
" 볼을 가지면 내가 주역이다! "
" 결정하는 것은 나로인해, 그러므로 창조하는 것은 나다! "
" 한번 한 실수는 두번다시 반복하지 않는다! "
요한 크루이프...
네덜란드 토탈사커를 이끈 요한 크루이프!!!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말이 필요없는 그 분!!!
"나는 비록 작지만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체력과 스피드가 있다! "
호베르투 카를루스...
삼바군단 브라질의 레전드 윙백 호베르투 카를루스 선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역대 최고의 윙백이라고 생각함...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를 활용한 오버래핑 능력! 그리고 유명한 프리킥!
UFO슛 안본사람은 간첩임!
일반적으로 공을 찼을때의 속도가 70Km라면 카를루스의 슛은 거의 2배에 육박하는
150km... 슛파워 커브 중거리 스탯 어마어마 합니다...
호나우두에 대한 명언들!!!!!
" 호나우두가 곧 전술이다! "
- 바비 롭슨 -
" 호나우두, 그는 정말 예외적인 능력의 선수이며 그가 보여주는 플레이는 나를 완전히 매료시켰다!
- 지네딘 지단-
" 호나우두 그는 축구의 마스터이다 "
- 이구아인 -
" 오직 호나우두만이 나의 위에 있을 뿐이다! "
- 루이스 파비아누 -
" 어느 날 리오에 출현했고, 다음은 네덜란드. 그리고 바르셀로나에서 축구 스타가 되었고,
이태리에서는 우상 그리고 스페인에서는 신이 되었다! "
- 에릭 칸토나 -
" 나는 호나우두가 브라질에서 이룬것을 나도 내 커리어안에서 할수 있길 원합니다!
호나우두는 역대 최고의 선수이니까요... "
- 웨인 루니 -
" 그와 같은 팀인걸 다행으로 생각한다! "
- 이케르 카시야스 -
" 호나우두를 90분간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 "
- 베켄바우어 -
" 호나우도의 실력은 74년 게르트뮐러의 3배정도 가량이라 생각하면 된다,
나는 후한 사람이 아니다, 그가 죽지 않는한 브라질은 최소한 2번 이상은 월드컵 우승을 할 것이다! "
- 요한 크루이프 -
" 나랑 펠레를 비교하지 마라, 나랑 유일하게 비교할수있는 선수는 호나우도 뿐이다 "
- 디에고 마라도나 -
피파온라인 3 또는 호즐메 온라인
그중에 이브라히모비치를 빠돌이로 만들은 장본인 호돈신!!!
" 오늘 이후 내가 뛰는 경기에서 일본에게 패하는 경기가 있다면 그날로 축구화를 벗겠다 "
젊은 홍명보가 선발출장한 한일전에서 졌는데, 당시 저런 말을 남겼다고 함....
그리고 10년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홍명보가 뛴 한일전에선 단 한번의 패배도 없었음....
" 나는 한국사람이다... "
j리그에서도 신격화 된 홍명보는 가시와 레이솔 수비의 핵심이었는데, 홍명보를 너무 맘에 들어한 가시와의 구단
측에서 선수를 은퇴하고 세레소의 감독을 해볼 생각 없냐는 질문에
"나는 한국사람이다. 제 2의 인생은 한국을 위해 축구를 한다"
이런류의 말을 남기고 친정팀 포항으로 복귀 했다고 합니다.
당시 가시와에서 홍명보를 위해 지도자 코스 지원과 막대한 지원을 약속했었고 30대 초반의 홍명보에겐 파격적인
제안이었지만 한국축구 양성을 위해 그걸 포기했다는게 진짜 멋있었습니다
영원한 한국의 리베로 홍명보 선수! 전설 확정!
" 언제까지나 경기가 끝나지 않고 이대로 플레이하고 싶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볼과 일체가 되어 자유로운 기분을 즐기는 것은 최고이다 "
- 지네딘 지단 -
말이 필요없는 아트사커 지단!!!
1998 월드컵 우승의 주역!
보통 90년대말부터 2000년대 최고의 선수를 논할때 항상 등장하는 선수가
지단과 호나우두입니다. 이 선수들의 공통점이 뭘까요?
그것은 소속클럽과 리그, 국가대표 그 어느곳을 가리지않고 스스로 전술의 중심이 되었으며
그 선수가 중심이 될 때만이 가능한 축구의 색깔과 전술을 만들어낸다는거죠.
호나우두는 그 자신만으로 눈부시게 빛이나는 태양같은 선수였지만..
지단은 자신이 빛나면서도 같이뛰는 팀까지 최고로 끌어올려주는 비범한 능력이 있었죠.
2006년 월드컵때 노쇠하여 예선탈락을 걱정하던 프랑스가 준결승까지 진출한 원동력이 누굽니까..
이미 은퇴시기가 다가오던 노장 지단이었습니다. 지단한명의 영향력으로 한물갔다고 평가받던
프랑스는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단이 무엇을 만들어냈습니까.
네, 아트싸커 기본적으로 생각나실겁니다.
프랑스가 98월드컵우승을 할때의 핵심전력은 앙리나 트레제게가 아닌 지단이었고
지단을 통해서 프랑스는 경기를 지배하고 단순히 이기는경기가 아닌 아름답게 이기는
경기를 만들어냈습니다.
당시 프랑스의 경기력을 두고 아리고사키는 요한크루이프가 제시한 토탈사커 이후에
지단이 완성한 아트사커가 축구계에 세번째 전술적 혁명을 가져왔다라고 표현했습니다.
현재의 바르사가 패싱축구를 통해 압박축구를 탈피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것처럼
그당시 지단이 이끌었던 프랑스가 그랬죠.
하지만 당시의 프랑스는 지단이 그 중심에 있었고 지금의 바르사나 스페인은
누구한명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전 포지션의 선수가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움직이는 팀전술에 의해 완성된 측면이 강합니다.
사비나 이니에스타 한명으로 좌지우지되는 축구가 아니란거죠.
때문에 팀으로서의 스페인이나 바르사는 과거 프랑스를 넘어선 뛰어난 전술발전으로
볼수있지만 사비 개인의 영향력이 과거 아트사커를 지휘한 지단을 따라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현재 세계최강인 스페인의 패스마스터 사비나 이니에스타와 같은 선수들 역시
각소속팀과 대표팀의 핵심선수들이지만, 정작 이들에게 선수로서 가장 큰 상인
발롱도르나 올해의선수상같은게 수상된적은 없죠.
누군가는 그럴테죠. 메시와 호날두같은 골스코어러들때문에 이들이 상대적으로
빛을 못볼뿐이라고.
하지만 지단이 발롱도르 1회와 올해의선수 3회를 수상하던 당시에도 역사적인 골게터로
기록될만한 앙리, 트레제게, 반니스텔루이, 호나우두, 세브첸코같은 선수들이 현역으로
뛰던시기였고 이런 골스코어러들 사이에서도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지단은 더욱 돋보이는
존재였다라는것이 입증되는것이죠.
이런것이 한선수의 영향력과 존재감이라는겁니다.
시대를 대표할수있는 한두명의 선수라면 이런 능력이 필요한거구요.
"지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플레이하면 그가 속한 팀은 완벽하게 변해서 최고의 팀이
될수있다."
-디디에 데샹-
"펠레가 월드컵 3회재패를 이룩함과 동시에 축구의 범중대변화를 이끌며 축구계에 첫번째 혁명을
가져왔고, 요한크루이프가 토탈사커를 완성하며 축구의 전술적인 혁신을 가져와 두번째 혁명을
일으켰으며... 지단은 각 대륙의 장점만을 결합한 아트사커로 축구가 보여줄수있는 모든 플레이를
보여주며 세번째 혁명을 일으켰다."
-아리고 사키-
"프랑스는 경기가 안풀릴때 항상 지단에게 공을 연결하고 해결을 바라며 그를 찾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프랑스역사의 위대한 시기는 지단이라는 한명의 슈퍼스타와 10명의 좋은 선수들이
있었을때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프랑스축구가 두번의 커다란 진보를 이루어냈는데 첫번째는
미셸플라티니가 대표팀에 들어왔을때이고, 두번째는 지단이 등장했을때입니다.
그가 대표팀에 있는동안 우리는 3번 월드컵에 참가해 2번 결승무대에 올랐습니다.
그가 대표팀에서 나가자 팀은 2개로 쪼개졌습니다. 30대세대와 20대초반의 세대가 있었고
그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게되었죠."
-아르센 웽거-
" 나는 온갖 나쁜 일을 한다 그러나 축구를 더럽힌적은 없다! "
디에고 마라도나!
신의손 마라도나가 드디어 전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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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사람들이 펠레를 ‘황제’라 부른다면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이 사나이를 ‘신’으로 추앙한다. |
다음달 패치때 새로운 전설의 선수 8인이 나온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오늘 날씨도 좋은데 저는 낚시나 하러 가야겠네요~!!!
이만 글 줄이며 추천좀 많이 날려주세요~!!!
추천 날리면 김태희 같은 여친이... 생길지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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