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시판 기웃기웃 거리다가 처음 글 남깁니다.
후기 쓰기엔 좀 늦은감이 있죠?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플스는 퇴근하고 한두시간 정도 가볍게 즐기는 편인데 이번에는 위닝이냐 피파냐로 고민 엄청했네요~와이프가 적당히해라 할 정도로요 ㅎ
며칠을 고민하다 결국 먼저 나온 위닝부터 해보자해서 어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플레이..2판하고 껐습니다.
라이센스야 패치가 있으니 신경은 크게 안썼습니다만, 그외 나머지는 글쎄요. 제가 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 물론 위닝만의 손맛은 있습니다.
그리고 피파 데모가 다운완료가 되어 바로 켰죠. 가장 궁금했던 호날두 세레모니보려고 레알로 시작해서...'아 지금 안자면 내일 죽겠다' 할때까지 플레이했습니다.
현장감, 모션들도 너무 뛰어났고..모든면에서 훌륭했습니다. 게임에 빠져있었던거 같아요.
저같은 초보가 즐기기엔 여러 후기에 나오는 페이스온 등 단점들에대한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진짜 29일까지 어떻게 참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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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근질근질 미치겠습니다 ㅎㅎㅎㅎ | 17.09.14 1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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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짜 힘드네요 ㅠㅠ그래도 오늘도 집에가면 해야죠~ | 17.09.14 1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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