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배틀의 장점.
우선 카드배틀의 승리 보상들을 보면 부활의 깃털이나 능력치 증가 물약들이 하나씩은 있습니다. 2단계부터 6단계까지 랜덤으로 분포되어 있죠.
보통은 4단계에 위치한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에 4단계 승리 시 주는 업적 경험치가 25에 카드배틀 승수 업적 등으로 원정대 경험치가 빠르게 올라갑니다.
사실 시작은 원정대 30렙을 찍어 선원을 얻기 위해 했는데 하다보니 재미가 좀 붙어서 그냥 보이는 족족 학살하고 다녔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카드 게임이 재미있지는 않지만요....
카드공략의 핵심은 사실 실링입니다. 실링이 많으면 그냥 덱이 세지는 요상한 구조.
또한 카드의 각성 재료와 강화재료 등은 원정대 공유기 때문에 부캐가 많으면 많을수록 각종 강화 및 각성재료도 손쉽게 불릴 수 있습니다.
한창 카드 강화 할때는 부캐들을 전부 로팡으로 돌려서 브람스 얻을 겸 실링을 쭉 땡기기 + 큐브로 카드 강화만 해서 쉽게 완성했습니다.
물론 아래 소개드릴 카드들이 완성된 덱은 아니지만 베아트리스 6단계까지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고 기절면역 100%인 페일린 6단계도 정복 했습니다.
현재 잠겨있는 7단계, 8단계가 나온다면 다시 실링을 투자해서 덱을 강화시킬 예정이지만 현재는 실링의 소모량도 많고 부캐작도 귀찮아서 일단 정체...
우선 카드의 강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카드 각성과 스킬 계승.
카드 각성은 말그대로 경험치를 멕여서 카드 자체의 스펙 상승과 새로운 스킬 발현 입니다.
카드의 등급별로 각성의 상한선이 존재해서 고급카드는 1각, 희귀는 2각, 영웅은 3, 전설은 4각까지 가능하며 각성시마다 체력이 2 증가합니다.
또한 고급은 스킬이 1개, 희귀는 2개, 영웅은 3개, 전설은 4개까지 발현이 되서 전설로 갈수록 사실상 최종 스펙이 높아지게 됩니다.
각성에는 카드 각성 재료가 단계별로 들며 소모되는 실링도 우주급으로 증가하니 참고....전설카드가 있더라도 비싸서 못씁니다.
(3단계 가는데도 어마어마한 실링이 소모된다)
신비로운 잎사귀, 진화의 비약, 시간의 파편 카드는 카드의 경험치를 올리는데 쓰이는 카드들입니다.
이는 카드 배틀 승리 보상으로 손쉽게 얻을 수 있으며 상기 말한대로 부캐별로 받을 수 있기때문에 나중가면 창고가 터져나가게 쌓이게 됩니다.
스킬 계승은 각성을 최대로 한 카드의 스킬을 다른 카드의 스킬과 바꾸는 작업입니다.
베이스가 되는 카드는 각성을 끝까지 해야하나 제물이 되는 카드는 꼭 풀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각성은 베이스가 되는 카드의 스킬 N개와 제물이 가진 스킬 M개를 섞어서 랜덤으로 발현이 됩니다.
즉 베이스가 되는 카드의 스킬이 3개이고 제물이 2개라면 5개중 3개가 랜덤으로 나오는 식.
베이스가 되는 카드의 스킬이 2개에 제물이 3개면 5개중 2개가 랜덤으로 발현됩니다.
이걸 원하는 조합이 나올때까지 굴려야 하는데 재시도가 처음엔 골드가 들지만 이후엔 크리스탈이 소모됩니다.
심지어 소유한 골드나 크리스탈이 없는경우 짤없이 강제중단되는 참사가 발생하니 주의. 골드 없다고 크리스탈이 바로 소모되는게 아니라
일정 회수까지는 무조건 골드를 소모하게끔 되어있어서 크리스탈이 만개가 넘게 있어도 골드소모 재시도 구간에서 골드없으면 바로 쫑입니다.
팁이라면 스킬 계승을 두번 하는 것.
고급 카드는 스킬 칸이 1개밖에 없기 때문에 고급카드에 먼저 원하는 스킬을 넣은 뒤 이 카드를 제물로 베이스카드에 먹이면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수신 아포라스는 2개의 스킬을 가질 수 있는 희귀카드고 마리의 첫번째 각성 스킬인 응원1을 제물로 넣을 경우 3가지 스킬 중 2개가 섞여서 나오는 식입니다.
사용된 덱은 사실 대부분 분들이 알고있는 킹나토스를 이용한 덱입니다.
타나토스는 실리안의 카드 배틀 4단계를 클리어 하면 주는 업적 보상 카드로 얻기 쉬운 난이도에 비해 최후까지 쓰는 키카드입니다.
타나토스의 기본 성능은 기습과 통솔(치명), 억압 : 기절입니다.
기습의 경우 버그패치 전에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지만 패치 후에는 안쓰이고 통솔같은 경우 추후 소개할 바스티온이 대체하기 때문에 패스.
채택한 스킬은 공명1과 투지(저주) 억압 : 기절입니다. 설명은 스샷에 나와있으니 패스.
공명1을 달고 왜 1번에 쓰느냐 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게임 카드배틀이 상당히 지겹습니다. 타나토스가 최대의 효율을 받는 것은 3번자리에 위치했을 때.
그런데 이렇게 놓고 싸우면 1,2번 카드 터지고 3번 차례가 올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지겨워서..... 특정 배틀에서만 3번자리에 놓고 싸우게 됩니다.
몇몇 배틀 빼면 그냥 1번자리에 넣으면 알아서 다 터칩니다.
쉽게 공명 1을 얻을 수 있는 카드는 삭월과 하셀링크 입니다. 특히나 삭월은 스킬이 공명1뿐인 고급카드에 실리안과의 배틀에서 이기면 자연스레 얻기 때문에 이쪽을 선호.
하셀링크는 희귀카드에 두번째 스킬이 공명1이기 때문에 좀 더 어렵습니다. 부캐의 개수만큼 삭월의 획득 수도 늘어나니 이점도 이득.
하셀링크는 해상 낙원 페이토에 있는 측백도사의 승리 보상에 있습니다.
투지 : 저주의 경우 자신보다 낮은 공격력의 적에게 두턴간 두배의 데미지를 가하는 스킬입니다. 기절과 궁합이 좋은 스킬.
이 스킬은 무려 어둠의 레기오스 카드의 3번째 스킬에 붙어있습니다. 생각보다 얻기 까다로운 스킬.
어레기 카드는 어레기를 열심히 잡다보면 주기도 하지만 도박사 케이지의 4단계 승리 업적보상으로도 얻을 수 있습니다.
케이지의 경우 해상낙원 페이토의 선행 퀘스트와 에포나 퀘스트를 1회 완료 해야 배틀이 가능한 조금 귀찮은 점이 있습니다.
사실 투지 : 저주가 없는 타나토스로도 대부분의 4단계를 클리어 가능하니 얻는데는 무리가 없으실 겁니다. 이 스킬이 있다면야 6단계까지 프리패스 가능.
두번째 카드는 싸고 강한 바루투입니다. 바루투의 경우 돌격 : 1번과 단결(치명타)를 가지고 있는 우수한 카드입니다.
획득처는 슈샤이어의 리겐스 마을 주점 안에 있는 이사벨과의 승리 보상
스킬 계승은 공명 1을 단결 대신에 집어넣어서 타나토스 및 카인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데 사용. 돌격 : 1번은 사실 공명대신에 응원스킬을 사용하면 되지만
응원 스킬 뽑아내기 귀찮음 + 타나토스를 주로 1번 위치에서 싸우게 하기 때문에 그대로 놔두었습니다.
응원스킬은 스킬 이름이 같고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여기서 필요한 응원은 양 옆의 카드의 코스트가 홀수일경우 양 옆의 카드 공격력+1의 옵션을 가진 스킬입니다.
추가적으로 바루투는 코스트가 1이기때문에 양 옆의 카드의 코스트가 자신보다 클 경우 공격력+1의 응원도 사용 가능합니다.
전자의 응원을 가진 카드는 미령으로 일반적인 방법으로 얻기는 조금 힘든 카드입니다. 상자나 항해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식.
후자의 응원을 가진 카드는 원포로 루테란의 비비안과의 카드배틀에서 승리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니 이쪽이 좀 더 편합니다.
둘 다 응원은 두번째 각성 스킬에 있어서 조금 더 고생을 해야한다는 점 참고.
세번째 카드는 기술관 카인입니다. 슈테른쪽의 네리아와의 4단계 승리 업적 보상으로 얻는 카드. 기본스킬 중 가지고 간것은 멸시(기절)에 나머지 두개는 계승입니다.
공명이야 말씀 안드려도 알테고 이녀석이 가진 응원은 자신보다 코스트가 작을 때 입니다. 바루투와는 반대.
사실 평소 카드배틀을 타나토스 - 카인 - 바루투 - 바스티안 - 헬가이아 순으로 하다보니 타나토스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채택한 응원입니다.
진심모드(?)의 경우 바스티안 - 바루투 - 타나토스 - 카인 - 헬가이아 순으로 타나토스에게 최대한 공격력을 몰아주는 식으로 플레이 하게 됩니다.
물론 순서는 상대 덱에 따라 배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대 속성 조합 순서에 따라서요. 물론 5단계까지는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카인의 응원은 루테른 성의 네리아 혹은 슈테른의 사샤가 승리보상으로 줍니다. 둘 다 2번 스킬에 세팅되어 있으니 참고.
바스티안을 채택한 이유는 사실 베아트리스 6단계와 페일린 6단계 때문이었습니다.
전자는 저주 면역 40, 60, 100% 짜리를 들고 나와서 저주가 잘 안걸리는데다가 후자는 기절 면역 100%를 들고나와서 짜증나게 합니다.
이를 받쳐주는 카드가 바스티안의 회심률 12% 증가. 타나토스가 저주시에 크리가 터지면 30이 가볍게 넘는 데미지를 뽑아주기 때문에 넣었습니다.
이 카드 편성 전에는 베아트리스도 하루종일 기도하면서 제발 크리떠줘라 하면서 낮은 크리율에 기대면서 살았는데 이 카드 넣고 암이 나았습니다.
사실상 이 카드 자체의 스펙보다는 1번 스킬을 보고 채택한 케이스. 거진 타나토스 바루투 카인 라인을 지나면 애들이 마지막 카드 혹은 4카드 딸피이기 때문.
추후에 7,8단계 카드가 나오게 된다면야 이 친구도 스킬작을 해서 필요한 스킬들을 메꿔줄 예정입니다.
스킬 계승은 따로 하지 않았고 바스티안의 고유 스펙입니다.
마지막 카드 헬가이아는 베아트리스 6단계 때문에 채택한 적당한3성을 넣은 케이스. 그냥 심심해서 1각성 해줬습니다. 스킬 뭐나오나 궁금해서. 양옆카드 치명타 나오더군요.,
왜 헬가이아 인지는 베아트리스 편에서 소개. 헬가이아는 베른 레이드게시판 옆에 있는 명치왕 블루아이의 4단계 승리 업적 보상입니다.
그럼 제일 어려운 두명인 베아트리스와 페일린 6단계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다른 npc들 6단계는 타나토스 - 카인 - 바루투 - 바스티안 - 헬가면 그냥 깹니다.
만약에 첫 카드가 2코 혹은 1코스트라 타나토스가 죽고 넘어간다면 첫카드를 카인으로 교체하면 카인이 기절시키고 패서 넘기니 순서를 교체하세요.
우선 베아트리스 입니다. 기도가 조금 필요한 구간.
덱 순서는 타나토스 - 카인 - 바루투 - 바스티안 - 헬가이아
베아트리스의 경우 첫 카드와 두번째 카드는 저주 저항 60%, 세번째 카드는 100%를 들고나옵니다.
아만 - 반야 - 실리안 국왕 - 웨이 - 나크라세나 순서 입니다.
타나토스가 해줘야 할 일은 우선 아만의 60%를 뚫고 저주를 한번 걸고 아만을 잡을 것. 그리고 반야를 저주 여부와는 상관없이 생존해서 승리할 것 입니다.
이후 실리안 국왕에게 기절 2턴 포함해서 총 3대 때리고 죽으면 할일 다 했습니다.
반야는 기절+저주걸리면 스무스하게 잡고 저주가 안걸리면 두번이상 크리가 뜨고 아만에게 한대도 맞지 않아야 승리합니다.
바스티온의 크리 버프가 빛을 발하는 때. 이도저도 아니라면 그냥 터지니 리트하는게 답입니다.
물론 아만에서 저주를 못걸고 크리로 잡고 반야에서 저주걸고 잡을수도 있지만 괜히 기다렸다가 못걸면 더 오래걸리니 빠른 리트가 답입니다.
만약에 아만도 저주가 걸리고 반야도 저주가 걸리면 정말 운이 없지 않는 이상 이겼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아무리 해도 크리 한번만 뜨면 넘어갈텐데 하고 고민고민하다가 바스티안 강화해서 나온 스킬보고 이거다 하고 채택해서 편하게 깬 덱입니다.
높지는 않은 확률이지만 생각보다 크리가 잘 터지기 때문에 리트를 어마어마하게 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실리안 국왕까지 가는 베스트 케이스.
아만에게 기절과 저주가 걸리고 저주페이즈에서 크리티컬이 터지는 경우 아만에게 피해 없이 순삭.
반야에게도 기절 저주가 걸리고 저주에서 크리티컬이 터지면 편하게 진행.
무난한 케이스
아만에게 기절과 저주가 걸리고 한대 맞고 클리어.
반야에게 기절과 저주가 걸리고 생존한 채로 클리어.
약간의 기도가 필요한 케이스
아만에게 기절과 저주가 걸렸으나 저주페이즈에서 크리가 터지지 않아 아만에게 한대 맞고 클리어.
반야에게 기절이 걸렸으나 저주가 걸리지 않은 경우 크리가 세번 터져야 클리어.
아만에게 기절과 저주가 걸렸으나 저주페이즈에서 크리가 터져 피해 없이 클리어.
반야에게 기절이 걸렸으나 저주가 걸리지 않은 경우 크리가 두번 터져야 클리어.
망한 케이스
아만에게 기절이 걸렸으나 저주가 걸리지 않은 경우.
아만에게 기절과 저주가 모두 걸렸으나 크리가 터지지 않고 한대 맞았는데 크리티컬로 맞은 경우.
아만 혹은 반야가 공격을 한번이라도 회피한 경우.
이 경우는 그냥 리셋하세요.
(여기까지 왔다면 거진 깬거나 다름 없다)
세번째 카드는 실리안 국왕입니다. 무려 저주저항 100%. 타나토스의 역할은 실리안 국왕에게 세번의 피해를 입히고 죽는 것 입니다.
크리가 뜨면 좋고 안떠도 무방합니다. 카인의 자체 회피율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실리안이 무슨 트릭스터마냥 회피를 줄창하지 않는이상 무난히 처치합니다.
네번째 카드는 웨이. 사실상 이녀석이 최대의 변수입니다. 회피율이 무려 20%나 되기 때문에 운이 안좋으면 연타로 모든 공격을 피해버립니다.
20%인데 왜이리 잘피하냐구요? 어빌리티 스톤 -옵션 35%짜리 연속 네번 성공해보시면 납득이 되는 확률일 겁니다.
보통 여기서 카인이 사망합니다. 웨이는 자신보다 코스트가 큰 카드를 2턴간 동결시키는 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카인이 먼저 기절을 걸기때문에 무효.
뒤로 나오는 바루투는 1코스트이기 때문에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바루투가 웨이를 잡거나 딸피를 남기고 승리하면 베스트.
(운에 따라 본격 회피대전으로 일희일비가 갈리는 전투)
다음카드는 문제의 나크라세나 입니다. 이녀석은 자신보다 공격력이 큰 카드를 2턴간 기절시키는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5보다 공격력이 커지면 2턴간 그냥 후드려 맞아야됩니다. 바루투의 경우 공격력이 7이 되었기 때문에 한대 때리고 사망.
바스티안의 경우 공격력이 8(+1)이기 때문에 한대 떄리고 두대 쌩으로 맞고 좀 때리다가 운좋으면 킬 혹은 사망합니다.
이때 등장하는게 헬가이아. 헬가이아의 기본 공격력은 4입니다. 기절에 안걸리고 그냥 투닥댈 수 있습니다. 헬가를 채택한 이유는 오롯이 나크때문입니다.
나크라세나의 경우 피통은 헬가보다 배는 많지만 앞서 두 카드와 투닥댐 + 바스티안 크리버프로 편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사실 베아트리스 6단계 덱은 광속성이 포진해서 타나토스로는 힘든게 사실입니다. 이를 돌파하고 편하게 꺨 수 있는 덱이 존재하긴 합니다. 연구도 했었고...
하지만 덱 두개를 그냥 쌩으로 만드느니 어차피 한번만 깨면 치울거 좀만 고생해서 리트작 하는게 더 빨라서 소개드린 덱 입니다.
이러면 7코스트에 기본 공격력이 10인 베아트리스 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페일린 입니다.
페일린의 경우 첫 카드와 마지막 카드를 제외한 뒤 카드들은 기절이 100% 면역입니다. 즉 기절+저주로 압살하는 타나토스의 전략이 먹히지 않는 상대.
거기에 6단계 보상이 능력치 증가 물약이다보니 울며겨자먹기로 도전한 덱입니다.
사실 베아트리스는 기도하면 깰 수 있었는데 페일린은 뭐 아무리해도 답이 안보여서 나중에 최종덱으로 구상하던 베아트리스를 카인 대신에 투입했습니다.
카인은 수속성 범벅인 페일린 덱에 상성도 좋지 않을뿐더러 기절도 안먹히기 때문.
베아트리스는 2각까지만 했습니다. 베아트리스의 2각 스킬은 타 카드 전체가 자신보다 코스트가 낮은 경우 자신을 제외한 모든 카드 공+1입니다.
또한 헬가이아도 화속이라 역상성이기 때문에 다른 카드를 투입해야 합니다. 1코스트나 3코스트 화속성을 제외한 아무카드나 넣어도 무방합니다.
추천은 두키왕 카드. 모코코씨앗 200개 보상이며 뇌속성이기 때문에 추천.
여기선 덱의 순서가 달라집니다. 첫 카드가 2코의 빙레기이기 때문에 타나토스보다 두키왕을 꺼냅니다. 자신보다 코스트가 높으면 얼려버리기 때문.
빙레기는 전형적인 공낮 체뻥이기 두키왕으로도 체력을 충분히 깎고 죽습니다. 다음 나온 바스티안으로 일단 처리.
만약에 바스티안이 나오자마자 빙레기를 잡을 수 없다면 리셋하면 되겠습니다.
다음카드는 타르실라며 바스티안과 투닥대다 죽습니다. 이후 나온 바루투로 마무리.
세번째 카드는 베르투스. 자신보다 공격력이 낮으면 얼려버리기 때문에 바루투는 두턴간 얼지만 체력이 버텨줘서 어느정도는 딜 넣고 리타이어 입니다.
다음 나온 베아트리스로 처리. 네번째 카드까지 어느정도 딜을 깎고 타나토스가 등장하면 됩니다.
타나토스는 기절을 못걸지만 저주를 건 뒤 한대 맞고 처리 가능합니다. 10+20으로 30데미지기 때문에 베아트리스가 14만 깎아도 충분.
물론 두대맞았다고해서 바로 포기할 필요는 없고 다음턴에 타나토스가 공격미스만 안내면 충분히 승리 가능합니다.
마지막 카드인 원포는 아래 스샷에서는 기절이 걸렸지만 안걸려도 상관 없습니다. 체력이 17이기때문에 네번 때릴 수 있는 기회가 발생.
10 + 20 + 20 + 10 해서 네번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한번 공격이 삑나도 앞 세번 공격으로 50뎀이 나오기 때문. 크리 한방도 버틸 수 있습니다.
물론 회피를 두번하거나 크리를 두번 맞거나 크리를 맞고 회피하거나 이러면 뭐 운이 어지간히 없는 것.
두대를 맞고 와서 체력이 11이어도 괜찮습니다. 세대를 때릴 기회가 있고 10 + 20 + 20으로 미스없이 공격한다면 승리하기 때문.
여기는 회피와 크리가 얼마나 이상하게 터지냐에 따라 깨고 못깨고가 결정되기 때문에 오히려 베아때보다 변수가 많은 편.
물론 바스티안이나 두키왕, 베아트리스를 강화해서 좀 더 단단하게 만들고 스킬을 쥐어준다면야 굉장히 쉽게 깰 수 있습니다.
일단 제일 까다로운 두 상대입니다. 사실 공략이라고 쓰긴 했는데 어째 기도를 더 많이 해야 하는군요.
다만 타나토스라는 압도적인 범용성을 가진 카드를 키우는데도 실링이 어마어마하게 드는데 이걸 또 베아트리스와 페일린 깬다고 실링들이자니 너무 아까웠습니다.
카드겜이 뭐 엄청 재밌었으면 또 모르는데 그렇지도 않고.... 일단 제 덱은 이렇습니다. 추후 7,8이 풀린다면 메타와 맞게 완성덴 덱으로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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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따라서 타나토스의 위치를 3번으로 옮겨야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1번 상대가 타나토스보다 코스트가 작거나 해서 기절이나 저주가 걸리지 않는 경우가 생겨서요. | 19.01.16 0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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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첫카드가 아만인데 기절 저주 다 걸립니다 세번째로 옮겨보니 더 힘드네용...마지막카드까지도 못가드라구요 처음에 타나로 해야 마지막까진 가는데 피 반정도 빼면 헬가 터집니다 ㅠㅠ | 19.01.16 1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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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전 무리없이 했는데..혹 모르니 5단계 다시 도전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 19.01.17 0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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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9.01.17 1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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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도전끝에 회피와 크리 운빨로 깼습니다 ㅋㅋ | 19.01.19 18: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