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참가 세번째, 작년에 이어 한국식 중갑으로 참가했는데 본선 올라가 지금도 멍-하네요.
솔직히 1페이지에는 있어도 예쁜 응모작도 많은데다 철편 하나하나 만들면 모델링팀 죽어 나겠군ㅋㅋㅋㅋ하는 생각에
본선은 어렵겠다 하다가 10시에 공홈 들어가 확인 하고서 여태 멍한 기분입니다.
제출하니까 아버지는 다치셔서 입원 하시고,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셨지만 한동안 아버지께서 하시던 일 대신 하고,
그 와중에 포트폴리오 시트에..이상한 부분이 보여서 부랴부랴 제출 마지막날까지 수정하느라 정신없는 4월 이었는데 뭔가 보상받은 기분이네요.
이제 1주일 동안 본선 투표가 진행됩니다. 런처에도, 로딩창에도 1주일간 계속 공모전 안내가 나오겠네요.
혹시나 50레벨 이상의 슬레이어를 가지고 계시고, 어 이거 괜찮아 보인다. 하시면 소중한 한표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근데 진짜 로딩창에 1주일 박제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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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시트 양식은 공식으로 스마게에서 배포한 양식이고 인게임 이미지도 제 캐릭에 덧 그린거라서요;; 자작으로 하기에는 조금..? | 24.05.08 1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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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작년에는 두정갑, 올해는 이거 2년 연속으로 한국풍 갑옷으로 응모 했습니다. 멋있다고 해주신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 24.05.08 2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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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작년 두정갑도 엄청 좋았어여 그거 안돼서 너무 아쉬웠음 ㅠ 그거 투표했는데 | 24.05.08 2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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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취향타는 중갑에 더 취향타는 동양풍 중갑이라서가 아닐까..싶긴 합니다만. 올해 찰갑이 작년 두정갑보다 디자인 적으로 설득이 조금 더 되었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24.05.08 23:2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