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상이나 현실에서나 제일 피곤한것은 8번
8. 우월해 보이고 싶어하는 반면, 타인과 비교하며 열등감을 갖는다.
대충 경험해본걸 얘기하자면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어떻게든 남들한테 아는척 잘난척을 하고 싶어한다.
반대로 누군가 아는척 잘난척을 하면
열등감으로 인한 분노로 거의 발작을 하게 된다.
(상대하기 매우 피곤하다)
남들은 뻔히 다 아는거라 아무말 안하는것도
본인 혼자 대단한 지식인냥
논문발표처럼 구구절절하게 혼자 말한다.
객관적인 자료와 경험담보다는
자기만의 상상의 주관적 견해를
일반적인 객관적 사실마냥 얘기하려 한다.
본인이 못난 이유를 스스로 탓하기보단
뭐든간에 다른 이유를 만들어 남탓하면서
자기 스스로를 합리화하려는 방어기제를 보인다.
선민사상으로 굳이 남을 가르치려 들며
우월감을 느끼며 낮은 자존감을 채우려 한다.
그렇다. 나는 자존감이 낮은자였던것이다.
이게 다 유게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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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自我가 없는데 어찌 자기탓을 하리오 | 24.05.24 18: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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