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사입니다.
아래 여명숙 게임위 위원장의 발언에 대한
전병헌 정무수석의 입장을 적은 기사입니다.
다음은 전병헌 정무수석의 공식 입장문입니다.
전병헌입니다.
금일(31일) 새벽에 국회 교문위에서 발생한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의 발언은 모두 허위입니다. 관련하여 허위의 사실임을 간략히 설명드립니다.
첫째. 윤문용 전 비서관(현 녹색소비자연대 정책국장)은 저와 친인척 관계가 아닙니다. 작년 6월부터는 저와 별개로 시민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입니다.
둘째, 여 위원장은 윤 국장이 확률형아이템 규제를 막았다고 했으나, 네이버에서 검색 해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윤 국장은 확률형 아이템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왔으며, 작년 6월에 국회에 입법 청원하여 자율규제 1년을 함께 평가하고, 확률형아이템 확률표시 규제법이 발의되는데 일조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사실은 저는 몰랐던 일임)
셋째, 2011년 통과된 게임산업진흥법 일부 개정법률안은 일명 오픈마켓게임법으로 2010년 3월 국내에 차단된 구글, 애플의 게임서비스를 다시 열기위한 입법이었습니다. 해당법은 1년간의 숙의를 거쳐 위원회 대안으로 통과됐으며, 만약 이법이 없었다면 여전히 한국에서는 모바일게임 정식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며, 게이머들은 게임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 스마트폰 마켓에서 국적을 바꿔야 했을 겁니다.
넷째, 윤 국장은 데일리게임, 데일리e스포츠에 근무한 적이 없습니다.
다섯째, 김정태 교수하고는 일면식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실무근인 음해와 심각한 명예훼손으로 국정감사를 혼란시킨 당사자에 대해서는 모든 민형사의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윤 국장 또한 여 위원장에게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묻겠다고 합니다. 필요한 사안들은 언제든 의원실로 내방하여 설명하겠다고 합니다.
연일 국정감사에 노고가 많으신 의원님들께 심려를 끼친 것 같아 유감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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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보면 알겠죠 누구 말이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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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멀리가겠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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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친구들이 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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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3번은 확실하게 전병헌 주장이 맞음. 내가 모바일 개발쪽에 10념 넘게 일하고 있는데, 당시 일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거든. 그지같은 국내법때문에 애플, 구글에서 게임 카테고리를 아예 없애버렸음. 당시 이름 있던 게임들도 엔터테이먼트 카테고리로 간간히 올라왔었음. 국내 선심의등급을 받아야만 국내 스토어에 올라올 수 있었는데, 그 절차나 심의비를 당시 인디개발이나 개인개발이 붐이었던 그 시장에 국내에 출시할 수 있던 게임이 몇이나 되겠냐고.. 그때 전병헌 의원이 이 문제를 빠르게 해결했던 방안이 자체등급분류법이었음. 법안치고는 신속하게 이루어졌고, 그 후부터 국내에서 모바일 게임 시장이 붐비게 된거.. 물론 임시방편으로 빠르게 만들어진 법이라 더 가다듬어져야 될 수는 있지만, 당시 오래된 게임에대한 심의 문제로 모바일 시장에서 뒤쳐지던 걸 해결하기 위한 목적인 것이 분명한데 이걸 마치 지금 결과론에 입각해서 공격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음. 전체 사실여부는 드러나야되겠지만, 적어도 세번째는 전병헌 주장에 손들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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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36721 윤문용 이야기는 전병헌 주장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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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멀리가겠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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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친구들이 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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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다 패 깐 상황은 아닌듯 둘다 말뿐인 상황이라 | 17.10.31 1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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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를 근거로 들고 왔고 저기서 말뿐인건 5번뿐인듯 한데 | 17.10.31 1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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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부터 확인 들어가겄습니다잉. 따~라라란~ 따라란~ 따라란~ 따~ 쿵짝짝~ 쿵짝짝~ 따라리라라리.. | 17.10.31 1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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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말뿐인 상황이면 여명숙 쪽이 불리함. | 17.10.31 14: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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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36721 윤문용 이야기는 전병헌 주장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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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님이 니네집 세로쉬냐! | 17.10.31 1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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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저희집 세로쉬는 바삭할뿐만 아니라 속이 촉촉합니다! | 17.10.31 1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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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거 보면 ㅂㅅ같던데요? | 17.10.31 1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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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위 위원들한테 혼남.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못알아먹겠다고.. | 17.10.31 1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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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기 일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부족한 사람, 자기는 윈도우 기본게임 이외의 게임 은 해본 적 없고 앞으로도 안할거 같아요 라고 하는 사람이 왜 게등위에 앉아 있는지 의문임 | 17.10.31 14: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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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은 여명숙 위원장의 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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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빼곤 나온듯한데 과연 진짜 범인은 과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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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여명숙이 업계 찌라시를 맹신한게 아닌가 싶음. 친인척관계 같은건 금방 밝켜지는건데 참... | 17.10.31 1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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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구라까면 손모가지 날려야지 | 17.10.31 1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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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들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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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숙은 근거도 부족하고 팩트도 부족한데 전병헌은 근거 팩트가 지금 다 맞습니다 | 17.10.31 1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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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이돈다
정권 자체에 타격이 올 수도 있긴 합니다 정무수석이란 자리에 왜 앉혔냐? 란 공격 바로 들어올 수 있어서요 | 17.10.31 14: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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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이돈다
일단 오늘 발표로만 봤을땐 전병헌 정무 수석쪽이 유리합니다, 그냥 네이버에 치기만 해도 아니란 증거가 튀어나오는 판 이라서... | 17.10.31 14: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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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3번은 확실하게 전병헌 주장이 맞음. 내가 모바일 개발쪽에 10념 넘게 일하고 있는데, 당시 일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거든. 그지같은 국내법때문에 애플, 구글에서 게임 카테고리를 아예 없애버렸음. 당시 이름 있던 게임들도 엔터테이먼트 카테고리로 간간히 올라왔었음. 국내 선심의등급을 받아야만 국내 스토어에 올라올 수 있었는데, 그 절차나 심의비를 당시 인디개발이나 개인개발이 붐이었던 그 시장에 국내에 출시할 수 있던 게임이 몇이나 되겠냐고.. 그때 전병헌 의원이 이 문제를 빠르게 해결했던 방안이 자체등급분류법이었음. 법안치고는 신속하게 이루어졌고, 그 후부터 국내에서 모바일 게임 시장이 붐비게 된거.. 물론 임시방편으로 빠르게 만들어진 법이라 더 가다듬어져야 될 수는 있지만, 당시 오래된 게임에대한 심의 문제로 모바일 시장에서 뒤쳐지던 걸 해결하기 위한 목적인 것이 분명한데 이걸 마치 지금 결과론에 입각해서 공격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음. 전체 사실여부는 드러나야되겠지만, 적어도 세번째는 전병헌 주장에 손들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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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인 ㅊㅊ | 17.10.31 1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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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진짜 몇년 지나지도 않은 일이라 어지간한 사람들 다 기억하고 있는건데 대놓고 구라를 쳤으니까요 | 17.10.31 1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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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스마트폰 초창기 애플 앱스토어에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게임 카테고리가 없었죠... 그래서 게임 설치하려고 미국이나 일본계정을 따로 만들고 그랬던 기억이나네요 | 17.10.31 1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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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2010년 기사 찾아왔음. http://www.betanews.net/article/492718 | 17.10.31 1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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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그당시 마켓 닫아 버려서 욕아닌 욕을 하고 했죠.. | 17.10.31 1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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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업계 10년넘게 일하고 있는데 사실 그 법 올라오기 3년전부터 게등위가 요청하던거였음. | 17.10.31 14: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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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몰라도 추천수 보면 루통령님 충분히 신뢰받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좋아하는건 둘째치고 일단 결과를 봐야 아는거니 누굴 응원하고 말고가 아니라 숲속 친구들 발언을 삼가하려 글을 아끼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 17.10.31 1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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