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매칭 잡힐려면 1시간을 넘게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고 개발진들에게 버려진 취급 받는게 팀리그였음
시즌 극초기나 말기에 시즌 보상 탈려고 파티맺는 사람들 늘어날때 빼고는 게임 한판 하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갑자기 팀리에 솔큐가 허용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음
사실상 팀리 안잡혀서 꼬접하는 다인큐들 붙잡을려고 솔큐유저들을 팔아버리는 패치였지만
영웅 레벨 제한이 없어 진입장벽이 없고
무엇보다 영리에서는 플레 이상을 달아야 얻을 수 있는 보상을 팀리는 브론즈만 따도 얻을 수 있으니 팀리에 사람들이 몰리는건 당연했음
그시절 기억하는 사람들은 이때 얼마나 개판이었는지 알거임
솔큐5인 vs 5인팟 매칭은 정말 흔했고 5렙도 안찍은 숙련 안된 캐릭 꼴픽하는 트롤유저들도 정말 많았음
파티빨로 솔큐유저들 상대로 정치질 하는건 없는판 찾는게 힘들었고
어찌되었든 이런 이유로 팀리가 급부상했고 솔큐유저들은 불만이 폭발했는데 등급전을 폭리로 대대적인 개편을 한다는 소식에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게됨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폭리는 이름만 바꾼 팀리였었고 분위기는 다시 암울해졌다고 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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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수가 적어서 매칭잘되는 모드로 갈뿐이지 더이상 매칭불균형은 언급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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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있을때 뻘짓하다 유저수 다 떨어져나간거임 2.0 업뎃 직후 이겜 pc방 점유율이 10퍼 이내로 들어갔던 시절이 있었음 매칭 버튼 누르자마자 잡힐 정도로 속도면에선 아무도 불만을 이야기하지 않을 정도였는데 이때 유저들을 잡을만한 패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게 지금 계속 나락으로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임 역대급 패치라 떠벌리던 2.0은 정가스킨이 랜덤박스로 바뀐게 전부였고 등급전은 몇달이 지나도록 방치 오랜 기간이 걸려서 개편을 하니 각종 버그로 등급전이 폭파되었고 그 이후에도 겐지 장시간 방치, 오르피아 자캐딸, 공식대회 폐지, 폭리 프리시즌 등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유저들이 계속 줄어든거임 지금이야 님말처럼 정말 하는 사람만 남아서 매칭 잡히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니 매칭 형평성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찾기가 힘들어진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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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 초, 말기에 등급전 돌리는 사람이 많아지는것만 봐도 보상 때문에 등급전 돌리는 사람이 많다는건 등급전을 꾸준히 돌려봤다면 아실거임 근데 예전 팀리는 파티가 아니면 매칭 자체가 불가능했고 그때문에 솔큐유저들이 팀리의 보상을 노려볼 수 없었음 팀리가 흥한것에 솔큐 제한 풀린것이 어느정도 기여를 한건 맞을거임 그리고 위에도 말했듯이 영웅레벨 진입장벽 등 다른 흥한 이유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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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것 보상이 생각보다 메리트가 커요, 진짜로.. 골드 보상은 다들 관심없었고요; 영리는 생각보다 높은 티어에서 탈것을 주는 바람에 미리 포기하는 사람이 정말 많았거든요. 근데, 같이 하는 브실골 구간의 분들이 어느 날부터 팀리 같이 돌리자고 했던게.. 빠대보다 좀 더 재밌을 것 같지 않아? 탈것 보상도 돌리기만 얻을 수 있는데다, 다 같이 티어 올려서 즐거울 것 같음.. 영리는 아군이 별로였지만, 우리끼리면 단합도 잘 될테니까.. 라고 했었네요.. (약간 버스느낌...도 있긴 했는데, 그게 목적이었던건 아니고.. 어차피 파티 인원은 계속 바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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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수가 적어서 매칭잘되는 모드로 갈뿐이지 더이상 매칭불균형은 언급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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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있을때 뻘짓하다 유저수 다 떨어져나간거임 2.0 업뎃 직후 이겜 pc방 점유율이 10퍼 이내로 들어갔던 시절이 있었음 매칭 버튼 누르자마자 잡힐 정도로 속도면에선 아무도 불만을 이야기하지 않을 정도였는데 이때 유저들을 잡을만한 패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게 지금 계속 나락으로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임 역대급 패치라 떠벌리던 2.0은 정가스킨이 랜덤박스로 바뀐게 전부였고 등급전은 몇달이 지나도록 방치 오랜 기간이 걸려서 개편을 하니 각종 버그로 등급전이 폭파되었고 그 이후에도 겐지 장시간 방치, 오르피아 자캐딸, 공식대회 폐지, 폭리 프리시즌 등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유저들이 계속 줄어든거임 지금이야 님말처럼 정말 하는 사람만 남아서 매칭 잡히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니 매칭 형평성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찾기가 힘들어진게 맞음 | 19.07.27 1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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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 초, 말기에 등급전 돌리는 사람이 많아지는것만 봐도 보상 때문에 등급전 돌리는 사람이 많다는건 등급전을 꾸준히 돌려봤다면 아실거임 근데 예전 팀리는 파티가 아니면 매칭 자체가 불가능했고 그때문에 솔큐유저들이 팀리의 보상을 노려볼 수 없었음 팀리가 흥한것에 솔큐 제한 풀린것이 어느정도 기여를 한건 맞을거임 그리고 위에도 말했듯이 영웅레벨 진입장벽 등 다른 흥한 이유도 있음 | 19.07.27 1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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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것 보상이 생각보다 메리트가 커요, 진짜로.. 골드 보상은 다들 관심없었고요; 영리는 생각보다 높은 티어에서 탈것을 주는 바람에 미리 포기하는 사람이 정말 많았거든요. 근데, 같이 하는 브실골 구간의 분들이 어느 날부터 팀리 같이 돌리자고 했던게.. 빠대보다 좀 더 재밌을 것 같지 않아? 탈것 보상도 돌리기만 얻을 수 있는데다, 다 같이 티어 올려서 즐거울 것 같음.. 영리는 아군이 별로였지만, 우리끼리면 단합도 잘 될테니까.. 라고 했었네요.. (약간 버스느낌...도 있긴 했는데, 그게 목적이었던건 아니고.. 어차피 파티 인원은 계속 바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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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외로 초상화에 욕심이 있는 분들 많았어요.. 티어 올려서 반짝반짝한 초상화가 생기니까 다들 그걸로 바꿔서 끼시던데..ㅋㅋ | 19.07.27 17: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