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오스 만년플레 탱커유저입니다
롤처럼 와드개념도 없고 시야 밝히기가 극히 힘듭니다 팀의 눈이되어다녀야합니다
그리고 롤에 비해 동선이 짧아 상당히 흐름이 빠른게임이고요 요번 이속패치로 더 스피드하게 바뀌었죠 많이 말타고 뛰어다녀야합니다.
근래 탱유저가 별로없고 부담감이 좀 있는 포지션이다보니 기피많이하는데 글쓴 이유가 도움이 될수있게
제가 느껴왔던 가장 기본적인 탱커 소양 3가지만 알려드릴려고요
1.적의 동선을 항상 파악하도록한다, 일단 적의 탱커나 주요 킬캐치가 가능한 딜러들의 동선을 주시하는게 좋다. 솔플에서 이게 제일애매한문제인데
만약 라인이 먼저 밀리고 나밖에 없다면 일단 받아먹으면서 아군들에게 핑으로 알트 누르고 상대편 영웅초상화클릭하면 사라졌다고 찍어주고 아군동선에 위험핑을 찍어주는게 낫다. 아니면 라인을 포기하고 적에게 킬경험치를 주느니
내가 적의 동선을 늦추고 탈출기있는 영웅(ex무라딘 아눕 티리엘 등)이면 아군쪽 동선으로 움직이면서 스킬로 적의 이동을 저지하는게좋다.
그렇다고 생존기로 저지하라는소리는 아니다.주의
2. 항상 오브젝트활성화 최소 15초전에 오브젝트활성화 되는곳으로 거점을 시야장악하도록하자.
위에서 말했다시피 와드가 없기때문에 탱의 위치가 곧 아군의 시야와 포지션구도를 정해져서 아군들보다 빠른합류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너무 먼저가서 죽으면 난감하기때문에 아군동선 파악하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도록하자.
시야장악을 해야 적도 함부로 거점에 올수없게 저지가 되고 적입장에서 탱커가 안보일수록 압박감이 있기때문에 부숲을 이용한 잠복플레이를 많이하자.
3. 내가 적이라면 어딜 먼저 물까 생각해야한다. 아군캠을 먹을시나 우두사냥시 항상 부숲시야를 봐주도록하자
아군 뒤로 돌아오거나 옆으로 치고들어오는 영웅(겐지,제라툴,노바,발리라)들이 있다면 힘들더라도 가끔씩 아군 후방쪽을 주시하도록하자.
또다른 팁이자면 적의 전사가 잘하는 분이 있다면 그분의 골치아팠던 플레이를 자기가 해보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적을 보고 배울수있습니다.저도 당하면서 많이배웠습니다.
그럼 유저분들 항상 즐거운 건승 히오스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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