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친구를 감싸면서 중계진 탓을 한 ㄹㅊ가 [먼저] 선을 넘엇고
중계진이 팩트체크하면서 ㄹㅊ의 말이 틀렷다는게 입증되었는데
객관적인 눈으로 볼줄 안다면 더 이상 ㄹㅊ 감싸는 의견 안냅니다 아니 못냅니다.
ㄹㅊ를 두둔하거나 지켜보자는 의견을 내는거 부터 문제에요
선수 쉴드치는분들,분위기 중립유지하자는 분들,
동일선상에까지는 안놓을에요 그런데,
우리 좀 상식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상대방이 먼저 선을 넘어버리면,마찬가지로 좋은소리 안돌아옵니다
그리고 선을 넘은 사람들을 두둔하는 말을 꺼내면 그걸 의견으로 받아들일수가 없어요~
잘몰라서 그런거 아닐까요~는 뭐 선수 일부러 두번 죽여요?
자기가 직접 참여하는 대회 스케줄도 파악못한체 중계진을 깐거면 ㄹㅊ는 더 욕먹어요...
이러니 상대방이 의견을 의견으로 받아들이냐고요
ㅇㅂ충 어쩌구 표현 과격한거 맞아요 그런데,열심히 고생해 선수 모으고 기획에 중계까지 다~ 전담한
중계진을 먼저 까면서 선을 넘은 선수는요? 그런 선수를 쉴드치는 의견들은요?
이건 마찬가지로 반대되어 중계진이 잘못했다 가정하고, ㄹㅊ가 억울하다면
중계진을 쉴드치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겁니다 쉴드치는 사람들,중계진 모두에게 좋은 말 안갑니다
유동에 자유로운 그 디씨에서 조차 사람들이 밑도끝도 없이 욕설하며 시x놈 개x끼 ㅇㅂ충 이러며 까는 분위기가 갑자기 생기진 않습니다
뭐든 그렇게 말을 꺼낼만큼의 원인제공이 있는겁니다.
우리 상식적으로 인과관계 무시하지 맙시다
중립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서로 상대방의 의견에 과격해지거나 인신공격을 하지 말자는 경각심을 가지자는 말은
적어도 시시비비가 가려지기 전,서로에게 욕하고 호들갑 떠는 와중에 한다면야 백번 동의하겠으나
이미 시시비비는 가려졋으니까 과격하다,지켜보자 이런건 그만해주셧으면 하네요
과격할만하니까 하는거고 욕할만 하니까 하는겁니다
이제 남은 경기때 ㄹㅊ 잡힐때마다 채팅창 불보듯 뻔합니다
매끄러운 대회진행에 무리갈겁니다...
대회를 만든 사람들이 기대한게 이런게 아닐텐데,이런 분위기로 흘러가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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