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이 안올라와서 구글번역으로 대충 번역한걸 대충 정리해서 올립니다.
따라서 의역이 많아 원문과 다른 내용이 될 수도 있습니다.
편의상 반말로 적었습니다.
게임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 같은것은 넘겼습니다.
영어가 되시는분은 레딧가서 읽어보세요.
답변하는 개발진
Blizz_TedP – Ted Park (Lead Character Artist)
Blizz_CKingdom – Careena Kingdom (Lead Animator)
Blizz_BShih - Billy Shih (Principal Technical Artist)
Blizz_LanaB – Lana Bachynski (Animator)
KaeoMilker - Kaeo Milker (Production Director)
Q9. 모델에 어떤점을 손봤는지, 혹은 우리가 놓쳤을지 모르는 너희들이 생각했을 때 자랑스러운 캐릭터는 뭐가 있니? 니가 작업을 끝내고 상사에게 보고한뒤, 그 혹은 그녀를 보여주고는 '해냈다!'라고 소리치고 괴상한 제스쳐를 취하며 하루 업무를 내팽게치고 뛰쳐나갈 정도로 말이야.
너희는 게임을 생동감 있게 만들어주지. 너흰 레오릭을 느긋한 움직임을 보이도록 만들었고 나는 그로 인해 그의 육중한 몸짓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어. 내가 진정으로 그를(혹은 다른 영웅을) 플레이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뛰어난 재능이야. 난 너희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 할 수 있도록 다른 영웅들에게 한것을 더 많이 알고 싶어.
A9_1. Blizz_BShih - 나는 네가(질문자 - ticklemeozmo) 티란데를 플레이하는 것을 보았어... 내가 팀에 들어와 처음 한 일 중 하나는 영웅 선택 화면에서 눈에 띄게 보이는 문제였던 티란데의 엉덩이의 변형 문제를 수정한 것이 었어. 해당 변경 사항은 패치 노트에 적혀있지 않았지만 레딧은 어떻게든 눈치채줬지!(수정전, 수정후) 그게 내가 히어로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에 하나야.
네가 놓쳤을지도 모르는 것은... 초갈은 그의 거대한 몸이 움직이는것에 사실감을 주기위해 그의 스켈레톤(3D 애니메이션 작업에 쓰이는) 여분의 관절을 추가한 커다란 영웅이었지. 그 여분의 관절을 찾는건 너에게 맡길게 :)
> 그나저나 V하카 스킨 문제 수정해줘서 고마워!
>> 그 버그걸린 스킨보고 내가 공포증 같은게 있는줄 알았어.
A9_2. Blizz_LanaB - "작업을 끝내고 상사에게 보고한뒤, 그 혹은 그녀를 보여주고는 '해냈다!'라고 소리치고 괴상한 제스쳐를 취하며 하루 업무를 내팽게치고 뛰쳐나갈 정도"
하하하하하하 - 저어어어어얼대로 그렇게 하진 않을거야.
너의 질문에 답하자면 크로미는 아마 내가 자랑스러워하는 영웅 중 하나 일거야. 내가 그녀를 작업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전에 뭔가 심하게 '만화 같은' 애니메이션 작업을 한적이 없었어. 밀리는 타이밍, 들고있는 포즈, 미친듯한 공중에서 점프 등등. 그녀는 데하카의 뒷꿈치에서 막 나온듯했지(뭔소린줄 모르겠네요.) 기어를 바꾸는것은 힘들었지만 결국 그녀의 모든 부분에 귀여운 노움의 성격을 짜 넣은 듯한 느낌이었어.
우리는 그러지 않기를 바라지만 혹시 네가 놓친것중 하나는, 크로미가 충분한 거리를 두고 걷기 시작하면 바로 달리는 것 대신에 약간의 점프로 걷기 사이클을 시작해.(자전거가 윌리를 하는것가 비슷한 기능이야.)
데하카에 대해 말하자면, 그 역시 여러가지 걷기 모션을 갖고 있어. 그는 걸어다니는 동안 옆을 돌아보기도하고(작은 말썽쟁이는 언제나 살금살금 걷지) 때로는 그가 절뚝 거릴때 온전한쪽의 팔로 그 스스로를 돕기도 하지.
>[크로미의 걷기 모션에 관한 내용] 세상에나, 확인해보려고 시험해봤는데,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는 없어! 최고야! 앞으로도 계속해주길 바라!(모션 영상)
>[데하카의 걷기 모션에 관한 내용] 데하카의 걷기 사이클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디테일 중에 하나야. 데하카는 내가 많이 플레이하는 영웅이야. 나는 그의 걷기에 많은 신경을 써준 너희들을 사랑해!
Q10. 나는 이 주제가 정확히 '아트와 애니메이션'가 아니라는 걸 알겠어. 정확히는 '수집품의 아트에 관한 조직'이 될 가능성이 높겠지. 하지만 다른 AMA에서 이 질문을 꺼내기는 적절하지 않은것 같아. 그래서 말하는건데 수집품의 스프레이와 초상화에 대해 더 나은 분류는 없을까? '스케치', '히어로스톰(카봇)', '양식', '인디고', '시공의 폭풍', '업적', '이벤트' 등의 필터를 추가하면 원하는것을 찾기도 쉬울것이고 수집품이 덜 지저분해 보일것 같은데.
A10. KaeoMilker - 수집품을 발전 시키는것은 우리의 지속적인 논의의 일환으로 이걸 건의하도록 할게. 의견 고마워!
>단지 양식된 범주로는 무의미해 '양식'으로 분류되어있는 일부 스프레이는 스타크래프트 혹은 워크래프트 카테고리에도 속해. 질문자가 말했듯 초상화의 분류도 엉망이야.
Q11. 알렉스트라자의 얼굴은 상단 영웅 초상화와 관전 UI에서 가로로 약간 늘어져 있는것 처럼 보여. 이게 원근법에 의해 그런거야 아님 실제로 엉망이 된거야?
A11. Blizz_LanaB - 이건 의도하지 않은거야! HGC를 너무 많이 봐서 눈치채지 못했나봐. 이건 확실하게 수정할거야!
>데커드도 관전 UI에서 배경이 투명해. 또 말이 나와서 말인데 제이나도 약간 삐뚤어 졌다고 생각해.
Q12. 나는 마스터 스킨을 좋아하고 그리워하고있어. 그 퀄리티는 조금 별로였지만(어쩌면 괜찮았을지도) 기본 스킨의 상위 버젼을 가지고 있는것은 재미있었어. 너는 각 영웅의 기본 이미지를 다시 꾸미는걸 즐겼었니?
A12. Blizz_TedP - 당연하지. 초기 히어로즈 스킨 개발의 즐거움 중 하나는 다른 세계관에서 인정받는 영웅들에게 우리의 식으로 변화를 주는 것이었어. 우리는 수시로 '마스터 레벨' 스킨을 만들기야 할거지만, 테마 스킨 번들을 즐기기를 희망해!
>그들의 미적 감각은 그렇지.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될 팩트는 결국 그들은 시공석으로만 살수 있다는거야.
>> 번들을 구입하지 않는다면 테드는 돈을 벌 수 없다구. 그러니...
> '테마별' 스킨은 정말 잘 만들어졌지만 영웅 그 자체와 관련없는 기믹과 밈 투성이야. 이게 내가 생각하는 큰 문제야. 왜 일부 디아 영웅에게 다른 세트 장비 스킨을 주지 않는거야? 아니면 와우 영웅에게 다른 티어 세트를 주지 않는거야? 이런 상상력이 풍부한 테마 대신 '워크래프트/디아블로'테마를 사용하는건 어때? 만약 나온다면 훨씬 많은 시공석을 벌 수 있을텐데.
Q13. 어떤 영웅이 가장 재미있게 디자인/애니메이션 작업 했다고 생각해?
A13_1. Blizz_BShih - 나는 데하카! 나는 브르두워와 스2에서 하드코어 저그 유저 였으므로 데하카를 시공으로 데려 올 수 있게되어 매우 기뻐. 저그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진화에 대한 그들의 집착이야. 우리의 아트 디렉터는 우리의 환상을 판매하는 것에 있어 멋진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지. 데하카의 팔은 플레이어가 특성을 선택하고 성장하게 되면 다시 생성되지. 이것을 구현하는게 도전적이고 재미있었어. 완전히 성장한 팔은 절단된 팔에 완벽하게 정렬되야 했지. 이건 우리의 게임에서 영웅을 선택한 후에 영웅의 모델이 바뀌는 의미있는 첫번째 영웅이기도 했지.
> 팔이 다시 생성되는것은 정말로 힘이 자라나는 듯한 느낌을 주는 특별한 순간이야. 게다가 그것이 원시저그로서의 그의 본성을 완벽하게 표현해주지. 또한 그의 애니메이션은 정말 잘 구현되었어.
> 바리안도 3가지 궁극기를 선택했을 때 달라지는 모양도 정말 좋아해!
A13_2. Blizz_CKingdom - 질문 고마워! 히어로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애니메이션 제작 및 디자인에 필요한 캐릭터가 다양하다는거야. 알라라크의 애니메이션 제작은 무기 디자인으로 인해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지. 하지만 리리처럼 뛰어다니는 애니메이션 작업하는것이 날마다 있는것도 아니라서 그녀 역시 재미있었지. 그런 작업을 언제 다시 할지 모르겠어!
> 알라라크의 대기 애니메이션과 그의 블레이드를 활성화하고 비활성화 하는 방법은 정말 대단해.
> 가벼운 분위기의 애니메이션은 놀랍고 치유되지. 특히나 전장에서! 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조이를 확인 해보는 것을 추천할게. 그녀는 미치도록 재미있는 애니메이션들을 보유하고 있어(거기에 음성 대사들도!, 아 물론 빛나래를 이기기엔 부족하지만)
A13_3. Blizz_LanaB - 나 역시 데하카야!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2의 인턴으로 시작했어. 우리는 처음에 데하카를 만났고 사랑에 빠지게 됐지. 내가 작업에 참가할 무렵 데하카는 이미 애니메이션 작업이 되어있었지만, 그의 컨셉(간지나는 원시저그/badass primal zerg)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서, 내가 그를 맡을 수 있는 기회에 냉큼 뛰어 올랐지.
게다가 꽤나 멋진 테크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했지.(PS. 생일축하해 빌리!)
Q14. 라그나로스가 빨강, 주황 또는 노란색이 아닌 스킨(또는 색놀이)을 얻을 수 있을까? 자주색이나 초록색이 좋을것 같아. 그는 스킨이 3개밖에 없는 두번째로 오래된 영웅이라고.
A14. 이건 팀도 하고 싶어하는 것이지만, 라그나로스의 가장 큰 장애물은 그와 관련된 FX작업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이야. 모델 색놀이는 쉽지만 FX는 무수히 많은 FX를 만질 뿐만 아니라 모든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당 스킨을 유지 관리 해야하지. 하루가 끝나면 여러가지의 새로운 스킨이나 색놀이 스킨을 만드는 시간보다 하나의 라그나로스 스킨이 우리의 유저들에게 더 의미 있는지 고민하지. 그것이 균형잡힌 행동이지만, 우리는 결국 그것을 위해 시간을 내는것을 바랄거야.
> 내 허락을 주지.
>>나 역시 허락 한다.
>>> 그리고 나의 도끼도!
>>>> 레딧 투표를 하면 되지 않을까?
Q15. 청소부 레오릭은 언제쯤? (이거)
A15. Blizz_TedP - 팀 전체는 언제나 커뮤니티에서 창조되는 아이디어를 보고싶어해! 그리고 청소부 레오릭은 정말 깔끔한 컨셉이지. 그런걸 우리의 테이블에서 치워버리는것은 수치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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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미 귀여운거 인정. 그나저나 청소부 레오릭은 다행히 잊지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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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미 귀여운거 인정. 그나저나 청소부 레오릭은 다행히 잊지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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