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원거리 전문가
자원 : 마나
소속 : 워크래프트
아키몬드, 파멸자
모든 세계를 불태우겠다는 야망에 사로잡힌 타락한 티탄, 살게라스를 따르는 불타는 군단의 지도자 중 한 명인 아키몬드가 시공의 폭풍에 도착했습니다. 이제껏 수많은 세계를 불살라버렸던 불타는 군단의 야욕의 대상에 시공의 폭풍도 예외가 아닙니다. 아키몬드는 모든 세계의 영웅들이 집결한 시공의 폭풍을 정복하고자 하는 욕망에 타오르고 있으며, 이제 그 욕망을 자신의 손으로 실현시키려 합니다. 과연 누가 이 무시무시한 악마 군주를 막을 수 있겠습니까?
고유 능력
혼돈의 지배
아키몬드는 아군 기지 밖으로 나갈 수 없지만, 대신 기지 안에서 아군 영웅들을 돕거나 공격해오는 적 영웅들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아키몬드가 아군 구조물에 접근하면 해당 구조물의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아키몬드의 기술의 사정거리 제한이 사라집니다.
Q - 군단의 손아귀
재사용 대기 시간 : 20초
아키몬드가 정신을 집중하여, 4초간 지정한 위치에 광역 피해를 입힙니다. 구조물과 돌격병, 용병에게 50% 더 피해를 줍니다.
W - 파멸의 불길
재사용 대기 시간 : 8초
아키몬드가 지정한 위치에 파멸의 불길을 떨어뜨립니다. 파멸의 불길은 10초간 유지되며 적 영웅을 우선적으로 쫓아가고, 불길에 닿은 적은 불길에서 벗어난 후에도 2초간 지속 피해를 입습니다.
E - 대기 파열
재사용 대기 시간 : 10초
아키몬드가 자신, 혹은 아군 영웅 주변의 공기를 폭발시켜, 적에게 피해를 주고 바깥쪽으로 멀리 밀쳐냅니다.
특성 1 레벨
막을 수 없는 혼돈 : 아군 기지 내에서, 아키몬드의 이동속도가 30% 상승합니다.
게걸스러운 불길 : 파멸의 불길이 더 빨리 이동합니다.
군단의 숨결 : 대기 파열로 피해를 입은 적에게 3초간 지속 피해를 남깁니다.
우리는 군단이다 : 아키몬드가 있는 공격로로 진격하는 돌격병의 생성 속도가 100% 빨라집니다.
특성 4 레벨
혼돈의 군주 : 아키몬드와 가까이 있는 아군 영웅들의 공격 속도가 증가합니다.
굶주린 손아귀 : 군단의 손아귀로 적 대상에게 피해를 입힐 때마다, 아키몬드의 체력이 회복됩니다.
군단의 웃음 : 대기 파열로 밀쳐진 후 적이 1초간 기절합니다.
영혼 구속 : 아키몬드가 일반 공격, 혹은 기술로 영웅을 처치할 때마다 다음 기술의 공격력이 100% 증가합니다.
특성 7 레벨
지옥 탄약 : 아키몬드가 구조물 근처에 있을 때, 해당 구조물의 공격이 추가로 50%의 방사 피해를 줍니다.
갈래 불길 : 파멸의 불길이 적 대상에게 피해를 주면, 두 갈래로 갈라져 추가로 다른 대상을 함께 쫓습니다.
불이야! : 파멸의 불길로 피해를 입은 적 돌격병, 용병이 2초간 공포에 빠집니다.
군단의 방식 : 군단의 손아귀가 정신집중을 필요로 하지 않고 즉시 시전됩니다.
특성 10 레벨
혼돈의 폭풍우
재사용 대기 시간 : 80초
아키몬드가 자신, 혹은 아군 영웅의 주변에, 매초 적에게 피해를 주는 혼돈의 폭풍우를 5초간 일으킵니다.
혼돈의 폭풍우가 지속되는 동안, 아키몬드와 대상이 된 아군 영웅의 이동속도가 20% 증가합니다.
죽음의 손가락
재사용 대기 시간 : 4초
적 구조물, 돌격병, 용병에게 즉시 피해를 주고 지속 피해를 남깁니다.
이 피해로 인해 대상이 죽을 때마다 폭발하여 주변에 광역 피해를 입히고,
입힌 피해의 일정량만큼 아키몬드의 체력과 마나가 회복됩니다.
특성 13 레벨
군단의 행진 : 아키몬드가 서 있는 돌격로를 지나는 돌격병들이 10%의 생명력, 공격력, 이동 속도를 추가로 얻습니다.
뛰어 봤자 손아귀 안 : 군단의 손아귀에 의해 피해를 입은 돌격병, 용병은 지속 시간이 끝날 때까지 해당 지역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꺼진 불길도 다시 : 파멸의 불길에 피해를 입은 적 돌격병이 죽을 때 그 위치에 5초간 지속되는 파멸의 불길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간아그 기술병 소환 : 지정한 위치에 40초 동안 유지되는 간아그 기술병을 셋 소환하여 가장 가까운 구조물을 수리합니다. 수리가 완료되면 간아그 기술병은 근처의 다른 구조물로 이동해 지속 시간이 종료될 때까지 수리를 계속합니다.
특성 16 레벨
파멸의 강림 : 아키몬드의 이동 제한이 사라지고, 전장 전체에서 고유 능력의 효과를 얻습니다.
불타는 분노 : 근처의 적에게 초당 10(+2)의 피해를 입힙니다.
몰아치는 폭풍 : 대기 파열에 의해 피해를 입은 적 영웅에게 3초간 감속을 부여합니다.
목마른 손아귀 : 군단의 손아귀로 피해를 입은 적의 수에 비례하여 아키몬드가 마나를 돌려받습니다.
특성 20 레벨
혼돈의 소용돌이
혼돈의 폭풍우가 지속되고 있는 동안, 대상이 된 아군 영웅 주변의 다른 아군 또한 추가 이동 속도를 얻습니다.
대상이 된 아군 영웅은 이동 속도에 비례하여 공격 속도가 증가합니다.
죽음의 손아귀
죽음의 손가락을 적 영웅에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죽음의 손가락을 돌격병에게 사용하면 다른 돌격병에게 전이됩니다. 단, 영웅에게는 전이되지 않습니다.
되돌리기 : 사용하면 일반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종말의 분노 : 10초마다 다음 일반 공격이 주 대상에게 200의 추가 피해를 주고, 주위 모든 돌격병 또는 용병을 끔찍하게 파멸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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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완료
- 이 땅에, 종말이 도래했다!
이동
- 어딜 도망치느냐!
- 내가 놓칠 것 같으냐?
- 도망쳐 봐라, 필멸자여.
- 너희 세계에 종말이 찾아왔으니!
- 내가 친히 왔으니 이 하찮은 세상은 이제 끝이다, 벌레들아.
- 네놈들을 시작으로, 군단이 이 하찮은 세상을 삼켜버리겠다.
- 종말의 메아리가 이 가증스러운 땅에 울려퍼진다!
- 보아라. 군단의 흔적이 이 땅에 넘쳐흐르는구나!
공격
- 무의미한 놀음은 이제 지겹구나.
- 무한한 고통을 맛보아라!
- 보아라, 불타는 군단의 무한한 힘을!
- 깨달아라! 저항해도 소용 없음을.
- 영원한 암흑이 기다린다.
- 끝없는 공허에 빠뜨려 주마.
- 내가 직접, 이 망할 세상을 쪼개주마!
- 비참한 운명을 받아들여라.
치유받음
- 겨우 그것이냐? 네 치유라는 것이?
- 이 몸에 난 생채기나 핥을 정도구나.
- 군단의 훌륭한 사냥개로 쓸 수는 있겠구나.
부활
- 깨달아라. 저항해도 소용없음을.
- 방금 전에는 잠시 물러났을 뿐이다.
- 부질없는 발버둥도 이제 끝이다!
- 내가 바로 불타는 군단의 군주, 파멸자 아키몬드다! 이 세계는 내 분노로 타오르리라!
특성 선택
- 파멸이 다가온다.
- 종말이 찾아오리라.
- 나의 힘이 또다시 커졌으니!
- 누구도 군단을 막지 못하리라.
- 특성을 선택해라.
도발
- 뛰어 봐라, 벌레야.
- (웃음) 파멸이 도래했다, 필멸자! 포기해라!
- 군단의 힘 앞에, 무릎 꿇어라!
전세 역전
- 전율하고 절망하라, 필멸자여!
교전 패배
-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교전 승리
- 군단은 승리한다!
적 처치
- 오직 단말마의 비명만이 남으리라.
- 네 하찮은 저항은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리라.
- 누구도 군단을 막을 수 없다!
- 한 줌 재가 되어 흩어져라, 버러지야.
- 아무 감흥조차 없는 하찮은 적이었다.
특정 영웅 처치
말퓨리온 - 이것이 네 책략이냐, 스톰레이지?
일리단 - 군단을 배신한 대가를 몸소 느껴봐라.
스랄 - '노예'라고? 다시 너희 족속을 노예로 삼아주마.
오크 - 멍청한 킬제덴은 이런 나약한 족속을 이용하려 했던 것인가?
디아블로 - '공포의 군주'시라고? 하!
굴단 - 주인을 물겠다고? 굴단, 넌 계약을 맺었다.
발라 - 어디 한번 악마를 사냥해 보시지, 악마사냥꾼.
제이나 - 너희 '마법 도시'처럼 손쉽게도 찌부러지는구나, 꼬마 계집아.
메디브 - 수호자여, 어디 그 잘난 까마귀 변신으로 또 도망가 봐라.
켈투자드 - 리치 왕에게 안부나 전해라, 하찮은 리치야.
이렐 - 네가 기대는 한심한 빛은 날 막기엔 역부족이다 꼬마야.
Q 사용시
- 무한한 고통을 맛보아라!
W 사용시
- 군단의 불길 앞에 모든 것이 타오른다!
- 수많은 세상을 삼켜버린 불꽃을 목도하라!
- 온 세상을 불살라 버리겠다!
E 사용시
- 버러지들!
R1 사용시
- 키렐 나라크!
- 오직 단말마의 비명만이 남으리라!
- 너희의 우매한 성전은 여기서 끝이다.
R2 사용시
- 영혼은, 참 쉽게 타락하지.
- 아라크 쉬리!
- 하등한 것들!
반복 대사
- 뭐지?
- 말해라, 하찮은 필멸자여.
- 내 분노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알고 싶구나, 작은 필멸자야.
- 달라란처럼 으스러지고 싶은 것이냐?
- 켈투자드는 메디브의 마법서를 이용하여 나를 소환했다. 편도 소환이었다는 것이 흠이었지만.
- 고대의 전쟁 때 나는 흰 사슴을 쓰러뜨렸다.... 그리고 내 집에 그 머리를 장식해 두었지.
- 힘을 가진 자는 그 힘을 가볍게 휘둘러야 한다. 모래놀이로 도시를 무너뜨리듯, 그렇게.
- 킬제덴과 벨렌은 서로를 형제라고 부를 정도로 절친했다. 그래서 놈은 아직도 꽁해있지. 속좁은 놈 같으니.
- 군단에 들어오는 것은 간단하다. 서류 심사와, 나스레짐들의 1차 면접과, 나와 킬제덴의 2차 면접만 통과하면 되지. 그 뒤에는 살게라스의 최종 면접이 있지만, 신경쓰지 마라.
- 군단은 졸개들을 위해 지옥불 풀장, 찍어먹는 지옥피 소스, 쉬바라들의 향응을 제공한다. 대신 소득의 100%를 거둬갈 뿐이지.
- 만노로스만큼 멍청한 부관은 없다. 그런데 왜 그 놈을 계속 살려서 써먹는지는 모르겠군.
- 킬제덴은 기만과 책략으로 업무를 처리하려 들지. 나약한 놈. 강력한 힘과 지위만 있으면, 모든 일은 쉽게 처리된다. 나처럼!
- 한 번은 대여사제를 놓친 지옥수호병 두 놈을 본보기로 처형했었다. 어차피 되살아올 놈들이니 별 일도 아니지.
- 그만! 더 이상 나를 귀찮게 굴면 너희 세상에 도래해 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