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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92.***.***
들개 보이면 그거 ㅈ된건데. 개,고양이,이런 애들은 뒤로 보이거나 도망치면 쫒아가는 본능 있음.
(IP보기클릭)211.223.***.***
부자동네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산책로 전체가 애들 놀이터에 깔린 푹신푹신한 바닥 같은 걸로 돼있더라. 조깅 할때 무릎에 부담 적을거 같고 좋아 보이던데.
(IP보기클릭)119.192.***.***
덕질의 끝판왕은 부동산인거랑 비슷하네
(IP보기클릭)218.154.***.***
들개가 특히 위험한 건 무리지어 다니는 경우가 많고 공격성도 강함
(IP보기클릭)220.120.***.***
일단 집 근처에 공원이 있고 좀 더 나가면 ~~유원지라고 불리는 뛰기 좋은 곳도 있음 하지만 내가 부타새끼라서 안 뜀ㅎㅎ
(IP보기클릭)106.101.***.***
출근하다 들개에 쫓기는데 텃밭에 할머니있어서 가방에있던 손도끼로 대항한 추억이여 초가을이었다
(IP보기클릭)114.202.***.***
덥기도하고 헬스장에서 근력하고 유산소로 런닝머신 타는게 좋더라 난
(IP보기클릭)119.192.***.***
덕질의 끝판왕은 부동산인거랑 비슷하네
(IP보기클릭)211.223.***.***
부자동네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산책로 전체가 애들 놀이터에 깔린 푹신푹신한 바닥 같은 걸로 돼있더라. 조깅 할때 무릎에 부담 적을거 같고 좋아 보이던데.
(IP보기클릭)1.253.***.***
우레탄이 탄성도 좋고 충격흡수도 좋긴한데 환경호르몬 문제였던가 도로 뜯어내던데 | 25.08.27 22:56 | | |
(IP보기클릭)211.192.***.***
들개 보이면 그거 ㅈ된건데. 개,고양이,이런 애들은 뒤로 보이거나 도망치면 쫒아가는 본능 있음.
(IP보기클릭)218.154.***.***
무로미
들개가 특히 위험한 건 무리지어 다니는 경우가 많고 공격성도 강함 | 25.08.27 21:57 | | |
(IP보기클릭)211.112.***.***
들개는 막말로 크기가 작을뿐인 늑대 무리라고 볼 수 있으니 | 25.08.27 21:58 | | |
(IP보기클릭)122.46.***.***
+물리면 광견병 가챠 돌입 | 25.08.27 22:00 | | |
(IP보기클릭)59.15.***.***
어 그거 피리불어서 따라오는거 아니었음? | 25.08.27 22:01 | | |
(IP보기클릭)223.39.***.***
거기에 규정적으로 들개 처리하는데 제약이 없어도 지방쪽은 예산이나 인력 문제로 들개처리에 문제를 겪으니 | 25.08.27 22:02 | | |
(IP보기클릭)122.34.***.***
그러면 들개를 쫓으면서 런닝하면 되겠네 | 25.08.27 2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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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그냥 동내개를 비유한게 아니라 들개면 웃어 넘길 상황 아니죠 게다가 런닝중에 뒤에서 쫒아온다는건 야생성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는 소린데 언제 물려도 이상할게 없음 물린 다음엔 죽지 않아도 관경병 주사도 안 맞은 개들이면 2차로 위험하고 | 25.08.27 22:04 | | |
(IP보기클릭)118.41.***.***
45구경 갖고 다니냐고 ㅋㅋ | 25.08.27 22:07 | | |
(IP보기클릭)1.245.***.***
아직 야생화 안 된 애들은 그나마 사람 좋아하고 뛰면 산책인줄 알고 같이 뛰는 정도더라 근데 야생화 된 애들이랑 안 된 애들 어떻게 구분하냐고? 못함. 그냥 개가 보이면 목숨 걸고 뛰어야 함 | 25.08.27 22:09 | | |
(IP보기클릭)61.98.***.***
(IP보기클릭)222.98.***.***
경기쪽인데 신도시 바로옆이 구도심인데 같은 아파트라도 가격이 1/3임 8차선 도로 하나 차이로 가격 3배됨 | 25.08.27 2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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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 근처에 공원이 있고 좀 더 나가면 ~~유원지라고 불리는 뛰기 좋은 곳도 있음 하지만 내가 부타새끼라서 안 뜀ㅎㅎ
(IP보기클릭)114.202.***.***
덥기도하고 헬스장에서 근력하고 유산소로 런닝머신 타는게 좋더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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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안다니고 길도 평평하고 조금 나가면 강변따라 러닝코스도 있고 공원도 있어 | 25.08.27 2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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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 빌라살면 공원나올 타이밍에 술꼴아박은 알중할배 튀어나옴 | 25.08.27 2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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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다 들개에 쫓기는데 텃밭에 할머니있어서 가방에있던 손도끼로 대항한 추억이여 초가을이었다
(IP보기클릭)222.234.***.***
예? | 25.08.27 2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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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수준이 떨어지면 인프라 보안 다 떨어지고 험한일 당할 확률이 올라감 | 25.08.27 2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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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외부인 출입 금지라 다 막더라 | 25.08.27 2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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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다고 한건 아닌데? 그냥 위험할뿐이지 | 25.08.27 22:11 | | |
(IP보기클릭)1.242.***.***
솔직히 어디 산골마을에 전기안들어오는정도 아니면 지역별로 하천따라 자전거길+산책로 다 만들어져 있어서 뭐 ㅋㅋㅋㅋ 내가 면단위에서 1년살아본적도 있는데 그냥 뛸만했음 다만 러닝하는거 보면 어르신들이 보다가 뭐좀 먹고가라 + 휴대폰이 안되는데 도와줘라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완벽한 공간에서 뛸려고하니까 저런말이 나오는듯 ㅋㅋ | 25.08.27 2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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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98.***.***
좋다고 초장부터 카본화같은거 신으면 몸 다망가짐 용도랑 상황에 맞춰 써야지 | 25.08.27 22:09 | | |
(IP보기클릭)223.38.***.***
카본은 통통 튀어서 초보자가 쓰면 근육도 없는 상태에서 잘 뛰어져서 다친다는 것도 있고 운동이 안된다던데 제가 이해 안되는건 거리마다 신발 다른거요 | 25.08.27 22:11 | | |
(IP보기클릭)222.98.***.***
거리마다 다르다기보단 카본화는 대회용이고 일반 러닝화는 트레이닝용인거지 내가 트라이애슬론 할땐 그냥 러닝화 하나로 퉁쳤었지만 | 25.08.27 22:13 | | |
(IP보기클릭)1.242.***.***
목표거리보다는 목표훈련에 따라서 좀 달라요 그냥 훈련없이 뛰는 날에는 훈련화로 싼거 많이신고(페가수스같은거) 오늘 템포런이나 lt 트레이닝같은 스피드 훈련이면 카본화나 약간 단단한 계열 많이 신고 회복주나 lsd훈련때는 쿠션화 많이 신어요 근데 이건 신발에 많이 집착하는 지네들이 그러는거고 대부분은 대회때말고는 적당히 돌려가면서 신습니당 ㅋㅋㅋㅋ | 25.08.27 22:42 | | |
(IP보기클릭)223.38.***.***
저도 뭐 트레이닝 때는 신던거 신고 기록 잴때나 아끼던거 신으니까 말씀하신건 이해되는데 듣기에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별로 신발이 다르다던데요 안 그런가요? 지네들이나 그런거 따지는건가요? | 25.08.27 22:45 | | |
(IP보기클릭)1.242.***.***
목표거리면 아마도 10k 전후로 나누는걸 얘기하는거 같은데 풀마라톤 뛰는사람이 10k 대회 뛰는거라면 최대한 가볍고 쿠션이 얇은 종류를 많이써요 (스트릭플라이, 매직스피드) 그 이상이면 발쪽 데미지를 줄이기 위해서 폼이 좀 높은 페바소재의 알파나 메타스피드같은거 많이써요 그리고 대회아니면 카본없는 슈블같은거 많이 씁니다 | 25.08.27 22:47 | | |
(IP보기클릭)1.242.***.***
러닝화가 미드솔이 높아질수록 발에 가해지는 데미지도 적어지는데 10k 정도의 단거리때는 굳이 신경쓸필요 없어서 가벼워서 속도내기좋은 미드솔이 얇은 러닝화 많이써요 중거리는 딱히 신경쓰지 않는데 풀마라톤같은건 속도보다는 유지력이 중요해서 미드솔이 높고 반발력좋은 러닝화 많이씁니다 | 25.08.27 22:50 | | |
(IP보기클릭)223.38.***.***
추천.. 추천 드리겠습니다 | 25.08.27 22:53 | | |
(IP보기클릭)1.227.***.***
(IP보기클릭)222.98.***.***
맨몸으로 뛰는데 안전상 문제가 없음 = 좋고 비싼동네 | 25.08.27 2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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