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 이렇게 팀 조각조각나면 그 팀팬들 기분은 보통 어떰?

[만세]

난 SKT 팬이엇는데

칸이랑 클리드 나간다니까 밍숭맹숭하다

계속 SKT 응원해야되나 싶고?? 근데 칸이랑 클리드가 없으니 왠지 내가 응원하던 SKT가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칸이랑 클리드가 이적할 팀을 응원하고 싶은듯 만듯하고??

둘다 응원하면 되지않나 싶기도하고?

[닿기를]

KT팬이었는데, 데프트 나간다하는 순간 이팀에는 가망없다는걸 느낌.

[닿기를]

+오정손이 그대로 남아있다는거까지 포함

[불꽃싸대긔]

저도 조각조각 나는느낌

[주리틀어줘♡]

서머 리그 끝나고 한화 승강전 살아남을 때 아, 이 팀은 이제 찢어지겠구나 하고 마음먹어서 별 타격은 없었음.
통신사 팬들은 충격이 크긴 크겠다.

[Elclasico]

킅팬입장에서 작년에 그 감정을 지금 슼팬들이 느낄듯

[DragonAscension]

그 전에도..

[Elclasico]

있긴있지 16...

[레드로키]

난 KT슈퍼팀 이전부터 팬이였는데 16년도에 스코어빼고 터지고 정이 많이 안가긴 햇음 그나마 스코어가 있고 영입이 진짜 슈퍼하긴 해서 기대는 했는데 아직도 우리애들은 아닌느낌?

[GX9900]

피글렛,언영이도 보내보고 마린,이지훈도 보내보고 듀크,벵기도 보내보고 뱅울도 보내봤는데 뭐
지금까지 스토브리그보다는 훨씬 걱정되는 상태긴한데 어떻게 끝날지는 마지막까지 봐야지

[로베롤러]

옛날 mig부터 프로스트 응원했었는데

마지막에 매라-샤이만 남았을 땐 그냥 망하지만 마라 정도의 응원이었음.
팀대부분이 바뀌면 그 때 선수들까지만 응원하는정도로 바꼇었음

[븅신보면짖는개]

예전 cj때 생각해보면 해체되어서 그런가 그러려니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