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맥 말 더듬는건 원래 그랬는데 감정 주체 안되는지 자꾸 숨 거칠게 쉬고 한얘기 또하고 또해서 걍 고대로 받아적다가 사건시간순으로 대충 정리해봄
써놓고보니 가독성 존나 떨어져서 조규남이 한 얘기 빨간색 씨맥이 한 얘기 파란색으로 칠함
바이퍼 인터뷰 보고 존나 빡쳐하다가 전부 오픈하겠다고 하고 한창 뜨뜨한테 전화하고 누구한테 전화오고하다 마이크 껐다 킴)
준우승 후 사무국과 잡음이 많이 생겼음.
(조규남과는 챌코시절부터 의견대립 잦았다고 함.)
씨맥이 말하고 있을때 조규남이 씨맥 말을 중간에 끊는 일이 잦아지면서 씨맥 불만 쌓임. 소리지르고 싸웠던 적도 있었음.
(씨맥: "내가 얘기할때 넘겨짚고 끊지 말아달라." 조규남: "넌 이제 진짜 그만해야겠다." 식으로 얘기 자주 흘러갔다고 함)
이후 약간 관계 회복됨.
스크림, 씨맥 왕따 썰)
skt와의 결승전 이전에 스크림 상대가 베스트가 아니라고 스크림 상대를 잘못 잡았다며 조규남이 씨맥 무능력 비판.
(씨맥피셜: 주어진 상황에서 그렇게 잡은게 최선이었음)
씨맥이 스크림 잡을때 "x월 x일 가능하십니까? 네 알겠습니다. 아 안된다구요 알겠습니다" 식으로 친목 없이 사무적으로 대했다고 함.
이후에 조규남이 "다른팀에서 그리핀과 스크림 안 하려고 하는거 아냐? 네가 왕따당하는 것 같다." 라고 얘기
씨맥은 그렇게 느껴본 적 없고 설령 본인이 왕따당했다고 하더라도 스크림 퀄리티엔 문제 전혀 없었다고 얘기함.
조규남이 다른 감독들이 씨맥 뒷담화를 자주 했고 본인은 자주 쉴드를 쳐줬다고 얘기함(씨맥에게).
씨맥은 자기랑 친하지도 않은 다른 감독이 조규남에게 씨맥 뒷담화를 까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음.
(씨맥: 대표님이 그런 내용의 대화로 유도한 것 아니냐? 라고 자주 반발했다고 함)
씨맥 인터뷰 썰)
씨맥은 그냥 있는 그대로 인터뷰했다고 생각했음.
"니가 그리핀을 다 만든 것 처럼 얘기하지 마라." , "니가 망해가는 팀에 와서 혼자 다 살려놓은 거라는 식의 인터뷰 하지 마라."
라고 조규남이 씨맥 많이 혼냈다고 함.
이후 씨맥은 그런 뉘앙스의 인터뷰 하지 않았음.
썸머 결승 직전 썰)
조규남: "그만 해라. 넌 이제 나한테 신뢰를 잃었다. 결승 끝나고 팀에서 나갈 준비 하라. 나가서 뭐 할지 미리 생각해둬." (식으로 얘기)
씨맥이 반발하자 결승전이나 준비하고 결승전에서 능력을 증명해보라며 윽박지름
결승전 하기도 전인데 이미 짜르는것 정해놓은것처럼 얘기해서 이미 멘탈 깨져있었다고 함
써머 준우승 이후)
조규남이 "넌 아웃이야" 로 대화 시작. "이미 결정을 다 해 놓았고 그리핀이 우승하려면 씨맥이 없어야한다" 라고 얘기
"그리핀은 목표가 높은 팀이니 기준에 따라서 성적 부진으로 경질해도 할 말은 없을 것이다"
"그리핀은 원래 이렇게 될 팀이었고 너는 운이 좋은 감독이다. 어떤 감독이 맡았어도 우승을 한번 했으면 했지(이렇게 되진 않았을것이다)"
씨맥은 "내가 있어서 준우승이라도 한 거라고 생각한다. 책임이 있으면 감독뿐만 아니라 대표에게도 있지 않느냐." 고 반발. 이런 충돌이 잦았음.
(조규남이 씨맥이 있을때마다 준우승했으니 씨맥탓이라고 얘기했고, 씨맥은 대표님도 그때마다 있었는데 대표님탓도 있는거 아니냐고 했다고함ㅋㅋ)
결승전 바로 다음날 썰)
"번복할 생각 없고 너는 무조건 짤리는거야" 통보
씨맥이 선수들과 이야기는 됐냐고 반발하자
"선수들이랑 이야기는 안됐지만 아마 받아들일것이다. 번복할 생각 없고 무조건 경질"
씨맥은 경질 과정이 너무 불합리하고 부당하고, 이 부당함을 어떤 방식으로든 해소하겠다고 문제 제기.
"그말해서 없던 정마저 다 떨어졌다. 방송 켜서 폭로하겠다고? 마음대로 해"
씨맥이 그냥 짐 싸러 나옴.
씨맥 짤리고 선수들은 휴가 감)
여기서 씨맥이 갑자기 방송을 켜고 그리핀 짤렸다고 얘기하면 휴가 간 선수들이 당황할까봐 선수들한테 전화 쭉 돌림.
내가 방송을 켜고 팀 나오게 된 경위 얘기해도 당황하지 말라고 전했다고 함.
(리헨즈 - 바이퍼 - 쵸비 - 소드순으로 전화 돌림)
리헨즈: 너무 당황스럽다. 형 말이 사실이면 나도 이 팀에 있는거 불안하다.
바이퍼: 형 짤린거 확정이냐? 형이 조금 양보하거나 해서 계속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냐?
쵸비는 어려서 걱정했는데 통화내용 제일 괜찮았다고 함. 통화내용은 얘기 안함.
소드: 형이 잘못한거 아닐까요? 대표님도 대표님 생각이 있겠죠.
씨맥은 여기서 애들도 생각이 다 다르구나 느꼈고 멘탈도 좀 깨짐 & 똑같은 말 계속 반복하기도 힘들고 선수들사이에서 알아서 퍼지겠지 싶어서 타잔과 도란에게까진 전화 안함.
1차 권유)
갑자기 살살 부르더니 "롤드컵까진 네가 해봐." 하고 회유함.
"근데, 난 지금 롤드컵 같이 하자고 말하면서도 후회스러워." 덧붙임
"근데 제발 착각하지 마, 그리핀은 네 팀이 아니야. 그리핀은 롤드컵 아마 너때문에 100% 망할거다. 그래도 그냥 해."
"어차피 너때문에 떨어질거지만 우승을 해도 네 덕분은 아니다." (??)
"부당하다고 얘기하니까 그냥 한번 해봐라"
여기서 조규남이 갑자기 휴대폰 쓱 꺼내서 녹음기 켜고
"나는 네가 롤드컵을 같이 했으면 좋겠어." 라며 대화 녹음했다고 함ㅋㅋ
("대호야 그거 아냐? 이스포츠 관계자들 전부 널 짤라야한다고 얘기하는데 내가 그걸 막고있었다. 근데 이젠 그것도 한계다." 라는 얘기도 했다고 추가얘기.
그리핀은 스크림 약속 잡으면 무조건 10분전에 준비해서 줄서있었음. 씨맥은 절대 늦지 않고 예의지키는 걸 우선으로 했음. 본인이 워낙 아싸라 술마시고 친목질은 안했지만 볼때마다 인사는 했고 딱히 밉보일 일은 한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 함.)
짤린 후 전화로 2차 권유)
이미 존나 빡친 씨맥이 그냥 짤린걸로 처리 해 달라고 얘기하자
"아냐 나는 롤드컵을 네가 같이 했으면 좋겠어, 하기 싫으면 그건 네가 선택을 해야겠지"
짤린걸로 처리해 주세요무새 vs 네가 선택을 해야겠지무새로 1시간동안 통화했다고 함
"정 하기 싫으면 네가 선택을 해야한다, 곧 미팅이 있어서 전화 끊어야 한다."
(라고만 계속 얘기했다고 하는데 씨맥이 여기서 말 자주 더듬고 딴얘기하다가 그냥 넘어감.
아마 이대로 내팽개치고 나갈거냐 선수들과 얘기가 된 상태로 나간걸로 할거냐 결정하라는 뜻이었는듯?)
며칠 후 조규남이 고민하더니 번복하고 강하게 롤드컵 같이 할 것을 권유.
"미안하다. 내가 좀 감정적으로 대했다. 롤드컵은 같이 하는 걸로 하자." 고 태세변환
씨맥도 챌코 7등부터 롤드컵 진출까지 같이 간 팀이라 롤드컵에 대한 열망이 굉장히 강했고,
이 때는 조규남이 더 강경하게 회유하고 씨맥에게 사과까지 해서 마음이 어느정도 돌아섰다고 함.
씨맥 나가기 직전 썰)
씨맥 멘탈이 반쯤 나간 상태에서, 결혼식때문에 밖에 나가있었음.
조규남이 선수들에게 "얘들아, 대호감독 꼭 필요하냐? 대호감독 없어도 우리 성적 나오냐?" 라고 장난스럽게 자주 질문했고,
선수들에게 '김대호 감독이 그리핀에 꼭 필요한가?' 하는 설문조사까지 했다고 함.
(이 설문조사에서도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씨맥은 이게 쪽팔려서 방송으로 오픈하지 않으려고 했음)
씨맥이 숙소로 돌아온 이후에 씨맥이 뭔가 하려고 할때마다 태클이 ㅈㄴ 들어왔다고함.
(씨맥이 칠판에 뭔가 적으려고 하면 조규남이 일어서서 '그건 아니지' 식으로 태클)
또 1:1 로 조규남과 대화, 씨맥이 자기가 선수들에게 얘기하는건 내버려두라고 얘기
조규남 "넌 이미 선수들에게도 신뢰를 잃었다." 라며
'김대호 감독은 너무 부족하고 변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김대호감독은 얘기를 해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대호형이 숙소에 너무 안보인다.', '밴픽이 부족하다.'(밴픽 불만이 8할 이상이었다고 함)
라는 불만을 본인과 김동우단장에게 자주 제기했다고 얘기.
씨맥은 선수들은 절대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을 거고 조규남이 왜곡해서 받아들였거나 유도심문했을거라고 반발.
"그럼 선수들 불러서 확인해볼래? 만약 이 말이 맞으면 너는 팀을 나가야한다."
ㅡ소드, 도란 얘기)ㅡ
ㅡ씨맥이 "소드를 쓰면 당장 lck 성적을 챙기고 롤드컵을 갈 순 있지만 도란이 훨씬 잠재력이 높고
지금 몇번 지더라도 소드 대신 도란에게 경험치를 먹여놔야 롤드컵에서 쓸 수 있다.
도란이 수행할 수 있는 공격적인 탑솔러 롤을 소드가 수행하지 못하므로 당장 아슬아슬하더라도 도란을 주전으로 써야한다." 라고 얘기.
이때 조규남이 걱정스러워하면서도 허락했지만, 이 과정에서 소드가 불만이 많이 쌓였음.ㅡ
선수들과 조규남, 씨맥 전원이 모여서 사실관계 파악)
씨맥이 선수들에게 나에게 얘기하지 왜 조규남대표한테 가서 얘기했냐. 이게 진짜냐고 묻자 선수들 아무 말도 안하고 침묵.
조규남 "지금 네가 선수들에게 상처주고 있는거다. 이정도면 느껴지지 않느냐."
이 얘기 듣고 씨맥도 선수들이 암묵적으로 동의했다고 여기고 그냥 짐 싸서 팀 나오게 됨.
1차경질사건때 선수들에게 전화 싹 돌리고나서 이때까지도 팀원들 엄청 신뢰하고 있었다고 함.
조규남이 회유한거든 원래 선수들이 암묵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거였든 본인 자리 더이상 없다고 여기서 느꼈다고 함.
조규남, 씨맥 불화 썰)
조규남이 씨맥에게 스타판시절 과거 자랑을 너무 많이 했다고 함.
"너는 게임 외적으로는 전혀 모른다. 내가 선수들 부모님들 만나뵙고 외적으로 케어해줘서 선수들이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김대호 힘을 좀 빼놓아야겠다." 라고 주변에 얘기 많이 하고 다녔고 씨맥은 그 주위사람들에게 이얘기 많이 전해들었다고 함.
그리고 씨맥앞에서는 "내가 너한테 힘 많이 실어주는 거 알지? 애들이 너를 잘 따르는 이유는 내가 그런 환경을 조성해놨기 때문이다." 라고 얘기함
결승전에서 타잔 동선 피드백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끼어들어서 "대호야 그건 아니야 지금 게임 피드백 할 게 아니라 애들 멘탈이 나가있잖아" 하면서 태클
씨맥은 게임 내의 근거에 따라 쫄땐 쫄고 멘탈도 게임 내 근거에 따라서 확실한 피드백이 뒷받침 된 상태에서 케어해줘야 한다고 생각했고
조규남은 매번 씨맥에게 게임 외적인 부분도 생각하라며 선수들에게 "쫄지 마" 정신 강조함.
(인게임 근거가 더 중요하다 vs 외적인부분 케어해주는게 중요하다 하는 부분에서 그리핀 감독으로 지내는 내내 둘이 마찰 잦았던 것 같음. 같은 얘기 자주 반복함.)
ㅡ어뷰징썰)ㅡ
ㅡ1부 막 올라왔을때 타잔이 솔랭 1위 노리고있었는데 상대에 그리핀 선수들 잡힘. 조규남이 상대로 잡힌 선수들한테 그냥 져주라고 함.
씨맥은 이거 리플도 남을거고 절대 져주면 안된다고 크게 반발했고 타잔 팀이 졌음. 타잔은 그시즌 2등으로 마감.
조규남은 "내가 그런거 모를거같냐, 그냥 한 얘기"라고 화냈다고 함.ㅡ
ㅡ그리핀 2군 3군 썰)ㅡ
ㅡ 선수가 5명밖에 없어서 내부 스크림을 못했음. 타팀과는 전략노출 문제도 있어서 스크림으로 풀어나가는데도 한계가 있었음.
2군을 뽑으려고 3~4일동안 30~40명 테스트를 봤음. 10명씩 스크림을 시키면서 누가 제일 잘하나 뒤에서 봤다고 함.
정글러만 10명정도 지원했는데 그 중 카나비가 제일 눈에 띄어서 씨맥이 카나비 픽.
플렉스는 테스트 안 보고 변영섭코치가 제의해서 데려왔는데 스크림에서 항상 잘해서 고정으로 픽.
피지컬은 좋은데 뇌지컬이 부족한 선수들이라 본인이 채워줄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서 화도 자주 내면서 피드백했다고함.
이후에 카나비 플렉스 이적시키면서 조규남이 씨맥에게
"너는 카나비랑 플렉스 잘해지는데 아무것도 기여한 것이 없다."
"테스트 본 40명은 우리가 모았다."
"내가 연습실 환경을 그렇게 좋게 만들어놨기때문에 쟤네가 잘해질수있었다."
선수 크는 과정의 씨맥 영향력을 아예 무시했고 이후 씨맥이 그리핀 2군 3군 아예 터치 안하고 1군만 전담했음. ㅡ
방송에서 나온 다른얘기)
쵸비: "형 방송에서 어그로끌고싶은데 형이랑 카톡한거 걸리면 대표님한테 뚝배기 깨져요"
서경종은 이 일과 크게 관계 없고 서경종과는 얼굴 본 적도 얘기해본적도 없다고 함.
조규남이 선수들뿐만 아니라 코치들에게도 "김대호 감독이 정말 필요하냐" 며 정치질 많이 했음.
이전 폭로방송도 선수단 동의하에 나오는걸로 얘기하는게 제일 깔끔했지만 씨맥 본인이 창피해서 선수들 얘기 다 빼고 축약해서 깔끔하게 얘기했음.
소드는 주전 밀리는 과정에서 씨맥에게 쌓인게 많이 있었고 씨맥이 나갈때 "형은 너무 어른스럽지 못하다. 어른이 되라" 고 얘기했다고 함
씨맥이 맨날 유니폼 입었던 이유: 탑, 정글, 미드, 바텀(원딜 서폿은 이미 한몸), 감독 5인체제라고 생각했음.
롤드컵 중계방송에서 바이퍼 쵸비 얘기 많이 해서인지, 둘과 친해서인지 모르겠는데 이거 오픈하면서 둘에게 영향 많이 갈 것 같다고 둘만 콕 찝어 미안하다고 함.
선수들과 존나 부자면 뭐할거냐고 얘기 자주 했음. 선수들은 바로 런해서 떵떵거리면서 산다고 얘기했고 씨맥은 제일 하고싶은게 롤드컵 우승이어서 갑자기 돈이 무한이 된다고 해도 계속 그리핀 감독하고 있을거라고 얘기했음. 갑자기 돈은 수단이지 목적이 되면 안된다고 함 ㅋㅋ 명언충 ㄹㅈㄷ
결승 직후에 씨맥 1차로 짜르고 나서도 챙겨주는 척 하면서 "대호야 너 다른팀 한번 가볼래?" 하면서 임대, 이적 제안 많이 했다고 함.
조규남: "내가 너보다 많이 살았고, 너보다 경험도 많고, 우승경력도 많다. 너는 모르는게 많다" 이 원패턴이 너무 가불기여서 말싸움할때 자주 말렸다고함ㅋㅋ
씨맥이 이상호등 다른 bj랑 친하게 지내고 같이 방송하는것에 대해서
"이상호랑 어울리지 말라, 걔는 진짜 영악하고 너 이용하는거다, 김정균감독 봐라 그런거 하냐, 너는 네 가치를 낮추고있는거다." 라는 얘기 자주했다고 함.
씨맥이 개인방송 하는것도 마음에 안 들어해서 시즌 끝나고 쉬는날에도 못하게 했다고 함. 팀이 커졌으니 감독도 무게감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듯.
결국 둘이 딜을 봤는데 절대 대기업 BJ, 스트리머랑은 합방하지 말고 방송할거면 씨맥 개인방송만 하라고 함.
소드가 조규남대표 많이 좋아한다고 함. 소드가 의외로 졸라 인싸에 사교성 좋고 사회생활 잘하는 타입임.
소드에게 "너는 좀 독해져야한다. 게임 못하는 좋은사람보다 게임 존나 잘하는 정신병자가 낫다." 고 자주 얘기했다고 함.
이후에 소드는 그냥 사람이 좋은거다. 본인은 소드에게 악감정 가진 거 없고 소드 욕은 안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임.
조규남은 롤 챔피언 이름도 다 모르고 어설프게 암. 커뮤니티 하루종일 보고 커뮤니티 의견에 자주 휘둘린다고 함.
어느 커뮤니티에 씨맥 밴픽 쓰레기라고 글 올라오면
"내가 어디서 보고 말하는게 아니라 너 밴픽에 뭐 문제있는거 아니냐? 스스로 점검해봐." 라는 얘기 자주 했다고 함.
씨맥이 설명하려고 하면 게임적으로 얘기하면 내가 잘 모르니까 알아서 점검해보라며 회피함ㅋㅋ
팀 나오는 과정에서 뜨뜨뜨뜨가 내용 요약 많이 도와줘서 이것저것 파일을 많이 가지고 있음. 뜨뜨 일어나면 싹 정리해서 더 컴팩트하게 입장발표할거라 얘기.
뜨뜨뜨뜨 일어나서 통화중인데 뜨뜨가 갖고있는 정리해놓은 문서가 안 열린다함ㅋㅋ
조규남이 진짜 나쁜놈에 정치꾼이고 씨맥이 피해자고 그런건 씨맥입장만 들었으니 잘 모르겠음.
근데 다 떠나서 조규남 꼰대기질 진짜 어마어마하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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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에서 너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라.. 심각한건지 잘 모르겠는데 그냥 씨맥이 밀려서 쫓겨난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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