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leagueoflegends.com/ko-kr/news/game-updates/teamfight-tactics-patch-14-9-notes/
추가 패치 노트
5월 3일
이번 주중의 추가 패치는 혼령 특성을 의도했던 것보다 훨씬 더 약하게 만든 버그를 수정하는 데 중점을 두는 동시에 하향 두 가지를 빠르게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챔피언
근접 유닛을 무력화하고 아이템과 골드를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리산드라는 상대하기 까다로운 챔피언입니다. 승률 데이터상 가장 좋은 5단계 유닛은 아니지만 가장 영향력이 높은 유닛(게임 후반 조합에서 가장 많이 사용됨)이며, 잘 배치하면 근접 핵심 챔피언이나 챔피언 한 명이 전방을 담당하는 플레이스타일을 완벽히 무력화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하향은 리산드라의 두 번째 스킬 사용을 크게 늦추는 임시방편이며, 이 변경으로 리산드라는 상대하는 것이 덜 까다롭게 될 것입니다. 14.10 패치에서 리산드라의 스킬을 더 큰 폭으로 변경해 리산드라를 바람직한 5단계 유닛으로 유지하는 선에서 이 스킬이 지닌 근접 유닛 대응력을 조정할 예정입니다.
● 리산드라 마나 조정: 40/100 ⇒ 60/120
유물 아이템
대부분의 유물 아이템이 상대적으로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한 채로 출시되었으나, 다른 아이템들을 제치고 높이 승천한 유물 아이템이 하나 있습니다.
● 승천의 부적 기본 체력: 400 ⇒ 300
● 승천의 부적 피해 증가량: 150% ⇒ 120%
● 승천의 부적 발동 시간: 18초 ⇒ 22초
버그 수정
● 이제 정상적으로 혼령 특성이 아닌 챔피언이 혼령 특성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 저주받은 칼날이 일시적으로 비활성화되었습니다. 참고: 14.9에서도 비활성화되었으나, 버그로 인해 마지막 순간에 저주받은 칼날이 비활성화되었기에 보고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