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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왜 사람들이 불공정하게 느끼느냐? - 2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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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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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벨은 잘 모르겠고, 총승률 차이가 너무 나는게 싫어요. 예전에는 조합 때문에 이기고 진 느낌이라면 요즘 매칭은 이길 때는 아군 총승률이 높고, 질 때는 적군 총승률이 더 높고 이런식이네요. 아군이 더 잘했지만 딜러가 없어서 졌네 아깝지만 그래도 재밌었어. 이런 게임들 과거에는 꽤 많았어요. 승패를 떠나 그리 불쾌하지도 않았고. 근데, 요즘에는 조합 이전에 일단 애들이 스킬을 너무 이상하게 쓰고 핑을 전혀 못 보는게 문제에요. 누군가 채팅 쳐도 못 보다가 언제 그랬어? 하는 정도로 자기 화면 밖에 못 보더군요. 메디브 문이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다른 사람이 뭘 하는지 아무것도 몰라요. 그럼 자기 캐릭터라도 잘해주면 좋을텐데 그것도 아니에요. 연습중인 캐릭인가봐 이해하고 지나가서 프로필 열람하면 모1이야. 여기서 울컥해가지고 아군 승률 적군 승률 다 체크하면 아군은 20~40퍼 사이로 잡히고, 적군은 48~52 사이로 잡혀요. 이게 게임이 되겠어요? 티어로 따지면 브론즈랑 골드를 싸우라고 매칭해준거잖아요. 이 게임 하면서 승률 50퍼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게 억지스럽다 싶을 정도의 매칭을 많이들 겪으니까 하는 말이에요. 과거에는 조합 때문에 터졌다면 이젠 저렇게 승률로 게임을 강제로 터트리는게 눈에 보이니까 진짜 화가 난단 말이죠. 폭리 같은 경우는 티어로 사람을 갈라서 매칭 하니까, 버스타서 올라온 애만 없으면 형평성에 맞아서 문제가 없어요. 맵도 보여줘 아군이 무슨 픽 하는지 적군이 무슨 픽 하는지 보여주니까, 자기 실력껏 하기만 하면 되거든요. 빠대는.. 진짜 매칭 너무 망가진 것 같아요. 연승 구간일 때도 오, 왜 이렇게 수월하지 싶어서 승률체크하면 아군이 47퍼 찍힌 경우가 종종 있어요. 어? 왜 이겼지 싶어서 상대팀 열어보면 제일 높은 애가 43퍼고 그래요. 그러면 기분이 또 되게 이상해지거든요. 비등비등한 게임을 만들기가 어렵다는 건 아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주작을 하는게 맞나 싶네요. 이게 연승구간이랑 연패구간에서 계속 반복되는 일이에요. 1승 2승 할 때는 저런식으로 안잡히는데, 승점이 한 5승만 넘어가도 매칭이 괴랄하게 바뀌는게 보이더라고요. 어쩌면, 잘하는 사람은 다들 떠나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어제 공팟 만들어서 게임을 하는데, 상대방이 우리보단 잘하는 건 맞지만 합이 너무 안 맞아서 답답했어요. 라인 안가거나 탱이 라인먹거나 뭐 그런 건 아무래도 좋은데, 상대팀 캠 갔다고 미아핑이랑 캠프핑 찍고 아군에 캠프 돌아달라고 헬프도 찍었는데, 소통이 안됨.. 핑만 여섯 번 찍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마지못해서 채팅 치니까 그제서야 깨닫고 캠프 방향으로 이동하더군요. 오브젝트는 5초 뒤에 열리는 타이밍이었는데. 파티큐도 이렇게 소통이 안되는데, 솔큐 빠대는 진짜.....
20.06.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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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하기엔 좀그렇지만 다들 체감상 어떻게든 중간으로 수렴시키려고하는게 너무 잘 느껴짐 근데 히오스만의 문제점도 아닌게 요즘 롤하러가서도 많이느낌 랭겜안하고 그냥 칼바람정도만하는데 어차피 픽조합이 운빨인곳이고 랭겜안하니 티어 얘기하기엔 좀 그렇지만 히오스처럼 계속 이기려고하면 이상한애들 팀원으로 껴줌 이래도 이겨? 이런느낌이 똑같음 연패각나올땐 상대방에는 1인분 이상하는 사람들 다이아 플레나오는데 팀원은 상대방에 비해서 많이 낮음 연승나올때는 팀원에 1인분은 하는 사람 들어오는경우가 많고 상대플레이어 수준의 벽이 낮아지는 느낌이 큼
20.06.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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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의 오류
20.06.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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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벨은 잘 모르겠고, 총승률 차이가 너무 나는게 싫어요. 예전에는 조합 때문에 이기고 진 느낌이라면 요즘 매칭은 이길 때는 아군 총승률이 높고, 질 때는 적군 총승률이 더 높고 이런식이네요. 아군이 더 잘했지만 딜러가 없어서 졌네 아깝지만 그래도 재밌었어. 이런 게임들 과거에는 꽤 많았어요. 승패를 떠나 그리 불쾌하지도 않았고. 근데, 요즘에는 조합 이전에 일단 애들이 스킬을 너무 이상하게 쓰고 핑을 전혀 못 보는게 문제에요. 누군가 채팅 쳐도 못 보다가 언제 그랬어? 하는 정도로 자기 화면 밖에 못 보더군요. 메디브 문이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다른 사람이 뭘 하는지 아무것도 몰라요. 그럼 자기 캐릭터라도 잘해주면 좋을텐데 그것도 아니에요. 연습중인 캐릭인가봐 이해하고 지나가서 프로필 열람하면 모1이야. 여기서 울컥해가지고 아군 승률 적군 승률 다 체크하면 아군은 20~40퍼 사이로 잡히고, 적군은 48~52 사이로 잡혀요. 이게 게임이 되겠어요? 티어로 따지면 브론즈랑 골드를 싸우라고 매칭해준거잖아요. 이 게임 하면서 승률 50퍼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게 억지스럽다 싶을 정도의 매칭을 많이들 겪으니까 하는 말이에요. 과거에는 조합 때문에 터졌다면 이젠 저렇게 승률로 게임을 강제로 터트리는게 눈에 보이니까 진짜 화가 난단 말이죠. 폭리 같은 경우는 티어로 사람을 갈라서 매칭 하니까, 버스타서 올라온 애만 없으면 형평성에 맞아서 문제가 없어요. 맵도 보여줘 아군이 무슨 픽 하는지 적군이 무슨 픽 하는지 보여주니까, 자기 실력껏 하기만 하면 되거든요. 빠대는.. 진짜 매칭 너무 망가진 것 같아요. 연승 구간일 때도 오, 왜 이렇게 수월하지 싶어서 승률체크하면 아군이 47퍼 찍힌 경우가 종종 있어요. 어? 왜 이겼지 싶어서 상대팀 열어보면 제일 높은 애가 43퍼고 그래요. 그러면 기분이 또 되게 이상해지거든요. 비등비등한 게임을 만들기가 어렵다는 건 아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주작을 하는게 맞나 싶네요. 이게 연승구간이랑 연패구간에서 계속 반복되는 일이에요. 1승 2승 할 때는 저런식으로 안잡히는데, 승점이 한 5승만 넘어가도 매칭이 괴랄하게 바뀌는게 보이더라고요. 어쩌면, 잘하는 사람은 다들 떠나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어제 공팟 만들어서 게임을 하는데, 상대방이 우리보단 잘하는 건 맞지만 합이 너무 안 맞아서 답답했어요. 라인 안가거나 탱이 라인먹거나 뭐 그런 건 아무래도 좋은데, 상대팀 캠 갔다고 미아핑이랑 캠프핑 찍고 아군에 캠프 돌아달라고 헬프도 찍었는데, 소통이 안됨.. 핑만 여섯 번 찍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마지못해서 채팅 치니까 그제서야 깨닫고 캠프 방향으로 이동하더군요. 오브젝트는 5초 뒤에 열리는 타이밍이었는데. 파티큐도 이렇게 소통이 안되는데, 솔큐 빠대는 진짜.....
20.06.10 15:56

(IP보기클릭)3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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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하기엔 좀그렇지만 다들 체감상 어떻게든 중간으로 수렴시키려고하는게 너무 잘 느껴짐 근데 히오스만의 문제점도 아닌게 요즘 롤하러가서도 많이느낌 랭겜안하고 그냥 칼바람정도만하는데 어차피 픽조합이 운빨인곳이고 랭겜안하니 티어 얘기하기엔 좀 그렇지만 히오스처럼 계속 이기려고하면 이상한애들 팀원으로 껴줌 이래도 이겨? 이런느낌이 똑같음 연패각나올땐 상대방에는 1인분 이상하는 사람들 다이아 플레나오는데 팀원은 상대방에 비해서 많이 낮음 연승나올때는 팀원에 1인분은 하는 사람 들어오는경우가 많고 상대플레이어 수준의 벽이 낮아지는 느낌이 큼
20.06.10 17:14

(IP보기클릭)1.237.***.***

어느 겜이든 승률 50퍼로 맞출려고 이길때마다 상대 수준도 높아지는건 똑같은데 이 악물고 아무튼 히오스만 의도적인 패배다 해봤자 변하는게 없을텐데 정신승리 하는군요 그러니깐 그 의도적인 패배 알고리즘 짤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시져
20.06.1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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