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스가 스트라솔롬에서 이런 선행을 했으면 그는 노스렌드에 안 갔을테고 우서 경과 불화도 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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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무라딘 브론즈비어드 [Muradin Bronzebeard]
직업: 드워프족 탐광자 - 전 드워족 대사
소속: 얼라이언스, 드워프족의 탐험가 길드
나이: 221세
드워프들의 왕 마그니 브론즈비어드(Magni Bronzebeard)의 동생인 무라딘은 제2차 전쟁 중에 로데론과 카즈 모단(Khaz Modan)의 드워프 왕국 사이의 연락책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무라딘이 로데론에 머물 때 로데론의 왕자 아서스와 친구가 되어 모든 종류의 검을 다루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아서스의 친구나 마찬가지였지만 그는 아서스가 그에게 무슨 짓을 저지를지 알까?>
무라딘은 고고학 연구와 무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드워프족의 탐험가 길드의 설립자 중에 한명입니다.
무라딘은 이제 카즈 모단이나 로데론을 거의 방문하지 않지만, 드워프와 긴간의 연합을 굳건히 지지하는 자들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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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인간 연합의 최종 마지막 캠페인입니다.
아제로스의 역사를 바꾸는 결정적인 계기입니다.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 아서스와 무라딘의 병사들.
뒤늦게 용병들의 비극을 듣고 분노한 무라딘.
결론적으로 아서스는 나쁜 놈이 되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널 위해 목숨받친 용병들을 배신하는 것이 정당화될 것 같으냐??
이럴 때 나타난 불청객들이 있으니.......
오랜 만이군.
우리가 보고 싶었나???
데프콘 2단계....... (또 어디서 현대전을?)
종소리와 함께 황급히 전투준비태세 들어가는 부하들.
그런데 솔직히 무라딘과 아서스의 콤비만으로도 말가니스의 병사들은 그냥 다 썰어버릴 수 있지 않나?? ( - - )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서리한’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스트 모어’를 찾으러가자면서 친구에게 설레발이를 치는 왕자님입니다.
복수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의 광기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라딘은 지금 아제로스 역사상 가장 큰 실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위가 아니겠지?
따지고 보면 이걸 플레이하는 우리 현실 플레이어들을 말하는 것 아닌가??
무라딘과 병사들을 데리고 어디론가 향하는 왕자님.
와!!
무슨 차원의 게이트인가??!!!!
드디어 임무가 시작되었습니다.
영웅들은 참고로 제단에서 생산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컨트롤을 잘해줍시다.
영웅이 없기에 유닛들로 기지를 방어해야합니다.
시간만 끌면 좋을 것 없지만 방어는 철저히 해주고 나중을 위해서 고급유닛들 위주로 뽑아줍시다.
이번에 우리가 눈여겨 볼 것은 드디어 연합의 최고 공중 무기(?)인 그리핀 라이더입니다.
바로 요것입니다!!
스웨덴이 개발한 JAS-39 그리핀 전투기로서 이번........ (죄송합니다.)
우선 ‘그리핀’이라는 생명체가 어떤 것인지 알아봅시다.
그리핀(griffin, 그리스어: γρυψ)은 그리폰, 그리펜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 사자의 몸통에 독수리의 머리와 날개와 앞발을 가진 전설의 동물입니다.
서적에 나오는 자료는 그리핀의 눈은 몇 천리밖에 있는 것을 감지할 수가 있고 부리는 다이아몬드보다 단단하고 예리하며 깃털로 만든 부채를 휘두르면 큰 폭풍이 일어나며 수컷의 발톱은 독을 만들어내고 암컷의 발톱은 독을 없앤다고 합니다.
14세기의 영국 여행가인 존 맨더빌이 팔레스타인, 인도 등을 포함한 동방의 여러 지역의 기이한 모습에 대해서 서술한 《동방여행기》에는 ‘그리핀은 앞쪽은 독수리, 뒤쪽은 사자를 닮았다. 사자를 8마리 합쳐놓은 것보다 더 크고, 독수리를 100마리 합쳐놓은 것보다 더 힘이 세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책 팔아먹기 위한 사기꾼인 존 맨더빌 경>
중세시대의 동물우화집에는 그리핀이 날카로운 부리와 발톱으로 상대방의 몸을 갈기갈기 찢어발겨서 내장을 꺼내어 먹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친구들이 호그X트 학교에 소속되어있는 반 이름도 바로 ‘그리핀 도르’죠.>
보통 사자를 ‘짐승의 왕’, 독수리를 ‘하늘의 왕’으로 취급하므로, 그리핀은 이 둘의 힘을 합친 힘세고 당당한 동물로 묘사됩니다.
그 훌륭한 모습 덕분에, 제우스나 아폴론이 하늘을 돌아다닐 때 쓰는 2륜 전차뿐만 아니라, 저주의 여신 네메시스의 마차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마차를 끌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로마 제국에서는 그리핀을 보석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경계, 정의의 보복, 보호의 상징으로 채택하였습니다. 그리스도교에서의 그리핀은 악의 형상으로서 인간의 영혼을 운반해 가는 악마나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는 자를 상징합니다. 그러나 훗날 단테는 신성과 인성을 모두 갖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 또는 종교적 권력과 세속적 권력을 함께 갖고 있는 교황의 역할을 상징하는 것으로 그리핀을 사용하였습니다.
<최근 이 종족들 중 어떤 유별난 종이 인간이 되어서 UFC에서 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제로스 대륙의 그리핀들은 어떨까요??
흔히 판타지에 나오는 드워프는 석조 건축과 첨단 기술력을 상징합니다. 이 땅딸막한 털보들은 뛰어난 광부이며, 건축의 귀재이고, 때때로 각종 기계문명의 혜택을 누리기도 하죠. 그래서 인공미를 좋아하는 드워프와 자연 친화적인 엘프는 성향이 달라 다툼을 벌이기도 합니다. 게임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도 이는 마찬가지라서 드워프들은 건물을 짓는답시고 땅을 마구 파헤치는가 하면, 총포 같은 화약 무기를 개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서도 혼자 튀는 드워프 부족이 있으니 야생 친화적이고 주술에 능숙한 와일드 해머(야생 망치) 패거리입니다. 이들은 부족 이름처럼 ‘와일드’하게 행동하는데, 그 모습이 꼭 엘프 같기도 합니다.
와일드 해머의 야성을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그리핀입니다. 와일드해머 드워프는 독수리를 닮은 이 야수와 유대 관계를 맺고 서로 짝을 이루어 살아갑니다. 평소에는 그저 동반자 관계로만 지내지만, 부족이 위기에 처했을 때는 그리핀을 타고 하늘을 날며 적군을 공격하죠. 이는 인간이 말을 길들여 타고 다니는 것과는 다릅니다. 와일드해머의 야생친화 능력이 아니라면 그리핀을 탈것으로 이용하기 힘드니까요.
2차 전쟁 당시에는 이러한 그리핀 라이더들이 연합에 참가해 오크의 붉은 용 편대와 공중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여기나오는 그리핀들 역시 동물입니다.
기사들처럼 이렇게 체력을 늘릴 수가 있으며.
필수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 기술입니다.
이것을 유닛에게 던지면, 바로 뒤에 있는 유닛에게 100%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렇게 설명을 하다 보니 아무 것도 안했는데
말가니스의 부하들이 틈을 안 주는군요.
아니 곳곳에서 기습공격을 하면 나보고 어쩌란 말인가?!!!!
드디어 ‘폭풍 망치’가 업그레이드!!!
하지만 이미 우리 부대 상당수가 언데드의 기습공격에 전사했습니다.
바로 이럴 때 싸구려 ‘농장’으로 바리케이드를 만드는 것입니다.
가격도 싸고 맷집도 있고 뒤에 타워나 원거리 공격 유닛만 몇 기 있으면 언데드 할아버지가 온다하더라도 못 뚫습니다.
개인적 이런 벙커같은 것 만들어서 드워프 소총수들을 집어넣으면 좋을 듯한데.
아니면 이런 식으로 스팀 탱크에 박격포병을 탑재하여 방어용으로 쓰면.......(개사기!!!)
이번에는 보라색 적군들이 공격합니다.
어이 그만 좀 공격해라!!! 이것만 잘 버티면 당분간은 공격을 안 합니다.
공격이 잠잠해지면 왕자님의 일행들을 데리고 칼 뽑으러 갑시다!!!!
너희 같은 동물(?)들과 노닥거릴 시간이 없다!!
뭐냐? 이 덩치는??
참고로 저 괴물은 맷집도 상당하지만 죽였다고 좋아하면 큰 오산입니다.
한번 죽으면 다시 부활할 수 있는데 그냥 지나치지 말고 다시 죽입시다.
또한 이 덩치는 쿵쿵따 기술을 사용하는데 그냥 쿵쿵따가 아니라 지면을 강하게 내려치면서 땅을 울리게 하여 적을 기절시키니 조심하도록 합시다.
앗싸!!
돈 벌었다!!! 금 218이면 뭘 할수 있지??
왠지 불길합니다.
이런 곳에 공동묘지가 있다니.
젠장, 이놈들은 뭐란 말인가?!
여기서 이 처녀 귀신을 조심합시다.
이 유령들은 살아있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한 채 뒤틀린 황천과 현세를 떠돌아다니면서 신체적 접촉을 그리워하는 변태들이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요?
바로 이 기술입니다!!
적의 지상 유닛의 몸속으로 들어가서 자기가 조종하는 일종의 ‘빙의’ 현상을 말하는데 한 번 빼앗은 유닛은 죽을 때까지 자신의 소유가 되며, 디스펠 등 어떤 방법으로도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악!!
나의 충실한 기사가!!!!
어쨌든 칼이 있는 곳까지 가면.
이것은 또 무엇인가?? 이 칼을 지키는 수호신이란 말인가?!!!
아서스에게는 저런 경고도 들리지 않습니다.
오직 저 칼만 먹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즐’ 쳐드세요!!!
하지만 우리는 훗날 저 수호자의 판단이 옳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추운 극지방에서만 살았는지 기술역시 으스스합니다.
일명 Frost Nova(서리 신성) 기술을 사용하는데 폭발하는 얼음 마법으로 적을 집단으로 느려지게 만들고 강한 데미지를 줍니다.
여기서는 그냥 무라딘 아저씨의 ‘카즈모단을 위하여!!’ 기술을 쓰면서 저 수호신만 집중공격만 해도 게임 오버입니다.
수호신 주제에 모든 공격마법이 다 먹히는 약골입니다.
이렇게 다굴을 하다보면.
죽기 전에 간곡하게 부탁하는 수호자입니다.
진짜 가슴 아픕니다. 이 수호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확실한 것은 언데드의 저주로부터 이 칼을 소유하고자하는 일행들을 보호하기 위해 누군가가 보낸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보냈을까??
아서스를 보호하려고 했다는 말과 함께 산산조각나는 수호신과 그의 부하들.
우리는 이들이 왜 자기 몸을 희생하면서까지 이들 일행을 막았는지 곰곰이 생각해봐야합니다.
-----------------------To Be Continued-------------------------
1. 킬제덴과 새로운 계약 [Kil'jaeden and the New Deal]
네쥴과 그의 수행원들이 '뒤틀린 황천'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끝없는 암흑'을 넘어 세계들을 이어주는 에텔(ether)의 결정체를 타려고 할 때, 잠복한 킬제덴과 그의 수하 악마에게 붙잡혔습니다. 네쥴의 반항에 대한 복수를 맹세한 킬제덴은 이 늙은 주술사의 살점과 몸뚱이를 아주 천천히 아주 조금씩 잘라내며 무자비하게 고문을 하였습니다. 킬제덴은 네쥴의 영혼을 살려두어 네쥴이 자신의 몸뚱이가 징그럽게 분해되고 있는 상태로 끝없이 고통을 받게 하였습니다. 네쥴은 이 무자비한 악마 킬제덴에게 제발 영혼을 놓아주어 죽을 수 있게 해달라고 애원했지만 악마는 오래 전 맺은 피의 계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네쥴의 청을 모질게 거절했습니다.
<건방진 놈!! 감히 내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으냐?!!>
불타는 군단의 뜻과는 달리 오크 족이 아제로스를 정복하지 못하고 실패하자 킬제덴은 연합을 혼란의 도가니로 몰고 갈 새로운 군대를 만들어야만 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군대는 오크 의 단점들을 보완하여 ‘접근전'에만 의지하지 않는 군단이길 원했습니다. 끈질기고, 무자비하며, 절대 명령에 불복하지 않는 그리하여 킬제덴에 다시는 패배를 선물하지 않는 군대여야만 한 것입니다.
일말의 반항도 하지 못한 채 고문을 당하고 있던 네쥴의 영혼을 안정상태로 만든 킬제덴은 네쥴에게 계속 그렇게 영원한 고통을 받거나 아니면 다시 버닝 리전을 위해 봉사할지의 두가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네쥴은 무모하게도 또다시 이 악마와의 계약에 동의하고 말았습니다.
<불타는 군단이 원하던 것은 바로 죽음을 모른 채 절대 명령에 복종하는 죽지않은 자들이었습니다.>
네쥴의 영혼은 뒤틀린 황천의 세계 저 멀리에서 가져온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한 얼음 속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얼어붙은 통에 담기게 된 네쥴은 자신의 의식이 천 배는 더 커지게 된 것을 느꼈습니다. 악마가 준 혼돈의 힘에 둘러싸여 네쥴은 괴기스럽지만 불가사의한 힘의 존재가 되었습니다. 바로 이 순간 네쥴이라 불리던 오크는 사라지게 되고 리치 왕(Lich King)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네쥴의 충직한 기사들과 워록들 또한 악마가 준 혼돈의 힘에 의해 변화되었습니다. 사악한 마법사들은 몸이 찢어져 해골 리치들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악마들은 네쥴의 부하들이 죽어서도 절대적으로 네쥴의 명령을 따르도록 만들었습니다.
<우린 다시 태어났다!! 리치 왕을 위하여!!!>
알맞은 시간이 오자 킬제덴은 네쥴을 리치 왕으로 만들어야 했던 이유와 임무들을 설명해주었습니다. 그 임무는 네쥴이 아제로스에 죽음의 전염병과 공포를 널리 퍼트려 인간의 문명을 영원히 종식시켜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무서운 전염병에 걸려 죽은 사람들은 모두 언데드로 일어나고 그들의 영혼은 영원히 네쥴의 노예가 될 것이었습니다. 칼제덴은 만약 네쥴이 세상에서 인류를 지워 없애버린다면 네쥴에게 내려진 저주를 풀어주고 건강한 새 육신을 주겠노라고 약속했습니다.
<“이봐 킬제덴. 자넨 머리 밖에 쓸 줄 모르잖아!! 나 아키몬드처럼 힘 좀 써보라고!!”>
네쥴이 겉으로는 유쾌하게 자신의 역할에 열정을 가진 것처럼 보였지만 킬제덴은 네쥴의 충성심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리치 왕이 육체 없이 크리스탈 통에 들어있으니 지금 당장의 문제는 없겠지만 킬제덴은 리치 왕을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킬제덴은 그의 정예 악마 병사들인 뱀파이어 드레드 로드들을 불러 리치 왕이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지를 감시하도록 하였습니다. 드레드 로드들 중에서 가장 강하고 가장 교활한 타이콘드리우스(Tichondrius)는 전염병의 치명성과 대량 학살에 대한 리치 왕의 무한한 가능성에 매혹되어 있었습니다.
<나스레짐 족의 우두머리이자 리치 왕을 감시했던 타이콘드리우스 하지만 그는....... >
2. 얼음의 왕관과 얼어 붙은 왕좌 [Icecrown and the Frozen Throne]
킬제덴은 얼어있는 통에 들어있는 네쥴을 아제로스의 세계로 던졌습니다.
단단한 크리스탈은 밤하늘을 갈라 북극의 노스렌드(Northrend) 대륙에 있는 아이스 크라운(Icecrown)의 깊고 어두운 부분에 떨어졌습니다. 떨어지는 충격에 의해 부서지고 휘어져 얼어있던 크리스탈은 마치 왕좌와 같은 형체를 이루게 되었고 그 프로즌 스론(Frozen Throne-얼어붙은 왕좌)에 네쥴의 복수심으로 가득 찬 영혼이 갇혀있었습니다.
<네쥴의 영혼이 갇힌 아이스 크라운!!>
프로즌 스론 안에서 네쥴은 자신의 방대한 의식을 널리 펼치기 시작했고 노스렌드의 토착 생물들의 마음에 스며들었습니다. 네쥴은 놀라울 정도로 쉽게 아이스 트롤들과 포악한 웬디고(wendigo) 등의 토착 생물들의 마음을 지배하기 시작했고 그 생물들의 혈족들도 네쥴의 암흑 세계로 끌어들였습니다. 자신의 정신 에너지가 거의 무한하다는 것을 깨달은 네쥴은 자신이 지배하는 부하들을 시켜 아이스크라운에 복잡한 미궁을 만들어 자신을 옮기도록 하였습니다.
<리치 왕의 출현은 노스렌드에서 유목생활을 하던 토착 주민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노스렌드의 거대한 괴물 : 웬디고 ---------------------
웬디고 [Wendigo]
노스렌드 토착 종족인 웬디고들은 엄청나게 대식을 하는 괴물들입니다.
고독한 습성을 가진 웬디고들은 같은 종족과 함께 어울려 사는 것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같은 종족도 잡아먹는 야만적인 웬디고들은 침입자들을 용서하지 않는 세력권세 습성을 가지고 있는 털에 덮인 인간형 괴물들입니다.
<이번에는 다빈치 코드에 나오는 사운드 트렉을 워크래프트3에 삽입하여 만든 뮤직비디오입니다.>
그건 둘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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