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베타에서 쐐기 시즌1 테스트가 가능해진 가운데, 현재까지 적용된 용군단 1 시즌의 시즌별 접두사, 천둥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블리자드는 이 접두사가 현재 개발 중이며, 향후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저희가 이 글을 작성하는 것은 플레이어들이 이에 대한 피드백을 블리자드에게 남기고, 블리자드가 시즌별 접두사를 얼마나 복잡하게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게끔 하기 위함입니다.
※ 블리자드
베타 서버에선 곧 "천둥 (Thundering)"으로 명명된 실험적인 시즌별 접두사를 테스트해보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는 아직 계속해서 개발 중이니만큼 그 방식이 크게 바뀌겠지만, 이를 통해 저희가 용군단에서 시즌별 접두사가 어떤 무게를 가지기를 원하는지를 대충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새로운 던전들을 새롭게 배워야 하는 만큼, 시즌별 접두사는 조금 덜 복잡한 대신 그 시즌의 테마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저희가 새로운 것에 도전할 공간을 마련해 주기도 하고 말이죠).
※ 신규 어픽스 '천둥' 작동 방식
■ 천둥 접두사
현재 용군단 베타의 천둥 접두사는 꽤나 단순한 편입니다. 약 매 75초마다, 폭풍과 함께 다음과 같은 효과가 일어납니다.
- 지역에 다수의 벼락이 내리쳐 적중한 플레이어를 1.5초 간 기절시킵니다.
- 이후 무작위 플레이어가 천둥의 대상이 되어 캐릭터 주위에 푸른 원이 생기고, 5개의 보주가 캐릭터를 따릅니다.
- 몇 초가 지나면 푸른 원이 폭발하여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히고, 천둥의 보주가 발사되어 적중한 플레이어에게 소량의 피해를 입히고 짧은 시간 동안 기절시킵니다.
현재는 이렇게 75초마다 이런 폭풍이 발동하는 것이 다이며, 아래에서 dorki 님의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천둥은 약 1분 15초마다 발동하는 효과입니다. 수 많은 번개 작렬이라는 바닥이 깔립니다. 바닥을 밟으면 자연 피해를 입고 1.5초 동안 기절합니다.
2. 잠시 후 모든 플레이어에게 천둥이라는 4초짜리 디법이 생깁니다. 이 디법이 걸리면 파란 원이 표시되고 5개의 보주가 표시됩니다.
3. 4초후 천둥 디버프가 폭발하면서 그 안에 들어온 다른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날아가는 보주에 닿으면 자연 피해를 입고 1초 동안 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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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한테 이로운 효과도 있어야 더 재밌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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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몹도 처맞고 퍼뎀 날아가면 갓갓어픽스 ㅇㅈ함 플레이어만 피해를 입는 거면 불합리한 어픽스가 맞음. | 22.10.10 0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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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한테 이로운 효과도 있어야 더 재밌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