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도치 않은 빅 풀
보통 글레이브 투척이나 응징의 방패 같은 쿠션 기술이나, 로머 위치 파악을 못해서 벌어지는 경우.
이 경우엔 대부분 탱이 잘못한게 맞습니다. 다만 캘타스 장신구를 낀 캐스터가 있다면 영혼점화기 애드가 날 수 있으므로 딜러도 주의.
2. 2초 안에 끔살
2초는 어지간한 캐스팅 힐러가 힐업도 하기 빡빡한 시간입니다. 2초 안에 죽었다면 차단이 새는게 아닌 이상 탱이 자기 역량을 파악을 잘못했다는겁니다.
보통 몹이 굉장히 아픈 구간인데 생존기제를 안올리고 풀링을 시작한 경우거나, 몹 자체가 굉장히 아픈데 그걸 모르고 말뚝탱을 하는경우 발생합니다. 경화 주간의 속죄의 전당 가르곤 출혈데미지에 주는 경우라든가요.
3. 어그로 작업 미숙(with 소환쫄)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경우 파티원에게 가는 어그로는 먹어줘야합니다. 예를들어 속죄의전당 막넴 가는길의 경우, 중보스가 자잘한 몹을 영혼에서 뽑아내는데, 이런 자잘한 몹의 어글을 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괴저가 어마어마하게 쌓여있는 경우같은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새로 소환되는 몹까지 어그로는 충실하게 먹어줘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쐐기에서 탱에게 요구되는것은 생존기를 쎄게 돌리고 빡세게 광딜을 넣어 충분한 어그로를 확보한 후, 도망치면서 드리블입니다.
종종 중간에 소환되는 쫄이라도 충분히 어그로를 먹어주고 딜러들이 빨리 죽일수 있게 그림을 짜주세요. 대표적인게 폭군 죽음의 상흔 2네임드입니다. 망자의 무덤으로 소환되는 쫄들은, 전사는 바로 어그로를 먹어서 모이게 해주고, 마법사는 딜러까지 차단을 도와달라그러면서 모이게하며, 석궁병은 죽기가 아닌 이상 끌어올 방법이 없으므로 탱커가 직접 이동하면서라도 어그로를 획득하여 파티원이 딜할수 있게 해주세요.
나머지 몹 패턴같은건 탱커의 잘못이 아니라, 탱딜힐 모든 플레이어가 알고있어야 될 역량이니 논외로 칩니다.
쐐기 퍼센트 계산은 사실 탱만의 몫은 아닙니다. 다만 풀링을 책임지는건 결국 탱이기 때문에 빠르게 깨기 위해선 탱이 가장 효율이 좋을 뿐입니다.
딜이든 힐이든 잡아야할 대상으로 유도하고 징찍어주기만 하면 문제될 것은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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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생존기 안키고 빅풀 모으다가 모으기도전에 끔살나는 탱커를 뜻하는거 의외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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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이 퍼센트 잘 모른다 했을때 찍어주는것 정도는 가능합니다. 괜히 와우 무작매칭에 '길잡이'기능이 있는게 아니죠. 탱이 퍼센트 모른다고 이야기했을때 짜증내는 사람이라면 분명 그 자신은 퍼센트 채우는 루트를 알고있다는 이야기일테고요. | 21.01.10 1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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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역량이 안되는 풀링이라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 21.01.10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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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생존기 안키고 빅풀 모으다가 모으기도전에 끔살나는 탱커를 뜻하는거 의외로 많음 | 21.01.10 20: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