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타쿠 김도형입니다 여러가지로 스토리를 읽는다고 하지만 부족한 부분 소설의 내용들은 모릅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질문글을 올려봅니다
1.얼라이언스는 왜 대격변때 고엘을 공격했나?
2.불타는 군단은 살게라이트 쐐기돌이 있었는데 쓰질않고 영원의 샘의 힘을 쓸려고 하였나?
3.라스타칸은 강력한 로아인 학카르의 힘을 빌리지 않고 브원삼디의 힘을 빌렸는가?
4.죽은뒤 포세이큰이 된 언데드들도 결혼식을 할까요?
5.장로 가드린은 볼진과 잘라제인을 가르친 인물입니다 로칸이나 가드린인 트롤의 지도자가 되면 어떻까요?
6.이거는 제가 유튜브에서 어떤 분하고 애기를 하다가 나온 주제였는데요 워크래프트3 레인 오브 카오스의 마지막 미션 하이잘 산의 전투에서 어둠 트롤들도 용병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대격변때는 그 트롤들의 흔적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이잘 산의 어둠 트롤이 어떻게 되었는지 개발자나 설정에 관련해서 공식 설정이 나왔었나요?
7.또 북부감시 요새인가요? 거기에 얼라이언스의 세력이 듀로타로 오던데 이것은 대격변이라해도 제이나가 조약을 어긴것 아닌가요?
8.검은날개 둥지의 첫번째 보스인 폭군 서슬송곳니는 오크 흑마법사-그냥 마법사인지 헷갈리네요-가 조종하고 있고 그방은 아마도-이것도 잘 기억이 안나서요-오색용군단의 알이나 검은용들의 알이 가득합니다 폭군 서슬송곳니가 무슨 잘못을 하고 벌을 받는 것일까요?
9.안두인 레인 린 훌융한 왕입니다 젊고 용기가 넘치죠 그러나 그의 단점도 있을것 같은데 뭘까요? 완벽한 인물은 없으니깐요 어린 시절을 너무 힘들게 보내서 왕비와 결혼하고 좀더 편안한 생활을 할수있으면 좋겠네요
10.제가 알기로는 제이나의 테라모어 사건전에 제이나가 고엘에게 가로쉬의 호드와 협상자리를 마련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고엘은 스스로를 더 이상 호드로 보지않기로 했는지 처음에는 거부합니다 만약에 여기서 고엘이 스랄로서 가로쉬의 호드에 협상을 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주었다면 가로쉬는 협상에 응했을까요?
11.요새 형상변환 템 먹으로 마라우돈에 가게되었는데 생각해보면 혈투의 전장도 고대 나이트엘프 제국의 영토였고하니 지금의 잊혀진 땅도 나이트 엘프 제국의 영토라고 생각이 되네요 제 생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12.그림자송곳니 성채에 가끔 가면 궁금한게요 사령관 스프링베일이나 남자 실버레인이 언데드로 유령으로 등장한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나머지 언데드 괴물들은 고드프리 경이 직접 만든것일까요?
13.실바나스는 대족장이고 군단때부터 포세이큰하고 호드를 지킨 영웅입니다 하지만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수많은 악행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아직도 오크,트롤등은 실바나스의 말을 미래를 읻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녀는 자신의 큰 계획을 말해주지 않고 호드를 포세이큰화 시키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 달라질수 있는 무언가가 와우에서 나올까요?
14.래시온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그런 래시온의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아직 어려서 더 배우고 해야겠지만요 다시 게임속에서 그를 볼수있으면 좋겠네요 제가 묻고 싶은것은 래시온은 악당일까요? 입니다
15.현 신생 호드에 가입한 트롤들은 식인풍습을 버렸습니다 그치만 나머지 부족들은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포세이큰은 유저 스킬로 시체 먹기가 있습니다 그럼 포세이큰이 된 나이트엘프들도 시체를 먹거나할까요?
16.만약에 실바나스가 죽고 호드가 패배한다면 호드는 얼라이언스에게 배상금등을 지급할까요?
17.울둠에 나오는 소인족들도 티탄의 작품인가요?
18.요새 유튜브에서 검은 사원 트레일러를 어떤 분이 리마스터를 했습니다 재미있더라고요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났습니다 왜 넬쥴은 하나가 아닌 다수의 어둠의 문을 발동시겼는가 신세계로 갈려면 하나로도 이미 충분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19.검은 사원에 일리단이 지배하던 시절에 자신을 따르던 악마들에게 성물함의 힘으로 그들을 부렸다고 합니다 그 성물함이 보스로 등장하는 영혼의 성물함인가요?
20.아웃랜드의 요린 데드아이 마그하르의 실질적인 지도자였습니다 점술가 길드와 그들의 지도자 현자 보렌살도 다시 한번 이야기에 중심으로 올라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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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가독성은 최고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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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내가 얼라여도 고엘을 공격했음 은퇴했어도 호드의 지도자였으니 고엘을 이용해서 협상을 하거나 뭔가 이득을 챙길려고 했을테니 그리고 바리안도 생포해온 장군에게 상을 줄듯 3. 라스타칸이 스스로 브원삼디를 왕의 로아로 추앙했으니 그에게 도움을 요청한게 당연합니다. 4. 언데드 부부는 지금까지 본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웨이크레스트 부부를 보면 결혼은 가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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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가 사랑이라는 감정과 비슷한걸 느낀적이 있음 판다리아에서 키린과 리코를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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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묻는거 제외하고 대강 달아보면 2. 정확히는 영원의 샘의 힘을 쓰려던게 아니라 티탄이 잠들어 있는 아제로스 자체를 노린 것. 3. 브원삼디가 왕의 로아이므로 당연한 것과 더불어 학카르는 악신이므로 함부로 힘 달라고 요청했다가는 ㅈ되는 수가 있음 4. 성관계는 가질 수 없겠지만 사랑과 결혼은 가능할 듯 6. 황혼의 망치단에 의해 전멸, 그리고 단 하나 남은 어둠트롤이 다자알로에 있음 8. 정확하지는 않으나 알들이 귀한 것이다 이런 대사를 치는 걸 볼 때 관리자일 가능성이 높아 보임 10. 스랄이 상왕 비슷한 지위에 앉아서 어느정도 가로쉬를 컨트롤할 수 있었다면 확실히 가로쉬가 경거망동하지는 않았겠으나, 다른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높아보임 11. 맞음. 현재 잊땅에 고대 나엘 유적도 여럿 있음 12. 그런 실력이 있었다고 보기는 힘들어보이고 원래 성채에 있던 언데드들이 아닌가 싶음. 몹들이 전부 언데드니. 13. 나와봐야 암. 14. 의도가 악은 아니나 목적 실현 과정에서는 악을 행할 수도 있는 인물 15. 아마도? 16. 배상금 지급은 전쟁이 완전히 끝나야 가능할텐데 와우가 망하기 전에는 얼라 호드 전쟁이 끝날 리가 없음 17. 소인족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고, 고블린과 같은 조상에서 진화했을거라는 추측만 있음. 애초에 모든 종족이 티탄의 피조물은 아니니. 18. 이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음. 하나만 열면 실패확률이 있어서 그랬나? 19.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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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는 만큼만 댓글 달아 봅니다. 1. 스스로 탈퇴했어도 호드에서의 스랄의 영향력은 막대하니 매파 얼라이언스 입장에서는 가만 놔둘수 없었겠지요. 현실에서도 승계권이 없는 왕자들이 죽어나간 사례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2. 사실 살게라이트 쐐기돌은 군단 확장팩의 유명한 설정오류입니다; 다만 추가로 블리자드측에서 이유를 갖다 붙일수는 있습니다. 이미 여러번 그래왔고요. 3. 브원삼디는 죽음의 로아이지만 나름 중도를 지키는 로아입니다. 그리고 학카르는 로아중에서도 손꼽히는 악신이지요. 트롤 제국의 왕이 피와 영혼에 굶주린 로아를 섬겼다간 백성들의 희생이 어마어마하겠지요. 라스타칸은 무능할지언정 폭군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줄구룹에서 진도에게 힘을 빼앗길뻔한 사건 때문에 학카르의 힘이 약화되었을 가능성도 충분하지요. 4. 일단 사랑을 느낀다는건 판다리아에서 증명되었고 결혼한 사례는 아직 없습니다만 사랑을 할수있다는 시점에서 가능하다고 봐야겠지요. 5. 와우는 결국 온라인 게임인지라 게이머들의 영향력을 무시할수 없지요. 그러니 한 종족의 지도자로 임명되는 캐릭터는 게이머들이 보기에 납득이 갈만한 인지도를 가져야 합니다. 로칸은 분명 호드의 개국공신이고 게임 내에서도 알음알음 얼굴을 비치고 있지만 지도자가 될만큼의 영향력이 있냐면 글쎄요... 9. 지나친 평화주의자, 순둥이에 금수저라 세상 물정을 모름(나름 고생&위기도 겪었음에도), 나이가 어리고 성격이 유순해 지도자로서의 카리스마가 부족함. 안두인의 단점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가 텔드랏실 사건 이후 티란데와의 불화 사건이죠. 10. 역사에 IF는 없다는 명언이 있듯이 글쓴이님의 질문대로였다면 어떻게 변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협상 자체에는 응했을거라 생각합니다. 11. 나이트 엘프 제국의 영토 맞습니다. 사실 칼림도어 대부분은 나이트 엘프 제국의 영토가 맞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3. 그 대답은 격전의 아제로스가 끝나면 알수 있을거라 봅니다만 현재 호드 내에서도 실바나스에 대한 반감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14. 래시온의 성향은 흑도 백도 아닌 회색입니다. 15. 되살아난 포세이큰들은 이성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그 말은 정신줄을 얼마나 놓느냐에 따라 시체를 먹을수도 아닐수도 있다는거겠지요. 16. 패배의 범위가 호드의 멸망이나 그에 준하는 정도를 말씀하시는거면 아마 그럴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쯤되면 와우가 게임으로서의 기능을 하지 않는 상황일테고 거기서부터 우리가 신경쓸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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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내가 얼라여도 고엘을 공격했음 은퇴했어도 호드의 지도자였으니 고엘을 이용해서 협상을 하거나 뭔가 이득을 챙길려고 했을테니 그리고 바리안도 생포해온 장군에게 상을 줄듯 3. 라스타칸이 스스로 브원삼디를 왕의 로아로 추앙했으니 그에게 도움을 요청한게 당연합니다. 4. 언데드 부부는 지금까지 본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웨이크레스트 부부를 보면 결혼은 가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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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대격변때는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점점 대립구도로 갈때이군요 학카르보다는 브원삼디가 더 적합하는 생각이 드네요 학카르였으면 엄청나게 많은 피의 제물을 요구했을테니깐요 저는 언데드 상태로 서로에게 사랑을 느낄수있을까 그게 궁금했어요 | 19.07.13 2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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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언데드가 사랑이라는 감정과 비슷한걸 느낀적이 있음 판다리아에서 키린과 리코를 보면요 | 19.07.13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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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레스트 부부는 원래 생전부터 부부였습니다 마누라가 고라크툴에게 빠져서 남편도 죽은걸로 묘사됨 | 19.07.13 2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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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남편이 병에 걸리자 아내분이 고라크 툴에 음모에 의해 타락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 19.07.14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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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묻는거 제외하고 대강 달아보면 2. 정확히는 영원의 샘의 힘을 쓰려던게 아니라 티탄이 잠들어 있는 아제로스 자체를 노린 것. 3. 브원삼디가 왕의 로아이므로 당연한 것과 더불어 학카르는 악신이므로 함부로 힘 달라고 요청했다가는 ㅈ되는 수가 있음 4. 성관계는 가질 수 없겠지만 사랑과 결혼은 가능할 듯 6. 황혼의 망치단에 의해 전멸, 그리고 단 하나 남은 어둠트롤이 다자알로에 있음 8. 정확하지는 않으나 알들이 귀한 것이다 이런 대사를 치는 걸 볼 때 관리자일 가능성이 높아 보임 10. 스랄이 상왕 비슷한 지위에 앉아서 어느정도 가로쉬를 컨트롤할 수 있었다면 확실히 가로쉬가 경거망동하지는 않았겠으나, 다른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높아보임 11. 맞음. 현재 잊땅에 고대 나엘 유적도 여럿 있음 12. 그런 실력이 있었다고 보기는 힘들어보이고 원래 성채에 있던 언데드들이 아닌가 싶음. 몹들이 전부 언데드니. 13. 나와봐야 암. 14. 의도가 악은 아니나 목적 실현 과정에서는 악을 행할 수도 있는 인물 15. 아마도? 16. 배상금 지급은 전쟁이 완전히 끝나야 가능할텐데 와우가 망하기 전에는 얼라 호드 전쟁이 끝날 리가 없음 17. 소인족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고, 고블린과 같은 조상에서 진화했을거라는 추측만 있음. 애초에 모든 종족이 티탄의 피조물은 아니니. 18. 이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음. 하나만 열면 실패확률이 있어서 그랬나? 19.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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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영혼의 성물함은 잘 몰랐는데 알려주셨어 감사합니다 아제로스가 만약에 지옥 티탄이 되었다면 모든 생명체는 죽을것 같네요 | 19.07.14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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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가독성은 최고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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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도록 하겠습니다 | 19.07.14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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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는 만큼만 댓글 달아 봅니다. 1. 스스로 탈퇴했어도 호드에서의 스랄의 영향력은 막대하니 매파 얼라이언스 입장에서는 가만 놔둘수 없었겠지요. 현실에서도 승계권이 없는 왕자들이 죽어나간 사례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2. 사실 살게라이트 쐐기돌은 군단 확장팩의 유명한 설정오류입니다; 다만 추가로 블리자드측에서 이유를 갖다 붙일수는 있습니다. 이미 여러번 그래왔고요. 3. 브원삼디는 죽음의 로아이지만 나름 중도를 지키는 로아입니다. 그리고 학카르는 로아중에서도 손꼽히는 악신이지요. 트롤 제국의 왕이 피와 영혼에 굶주린 로아를 섬겼다간 백성들의 희생이 어마어마하겠지요. 라스타칸은 무능할지언정 폭군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줄구룹에서 진도에게 힘을 빼앗길뻔한 사건 때문에 학카르의 힘이 약화되었을 가능성도 충분하지요. 4. 일단 사랑을 느낀다는건 판다리아에서 증명되었고 결혼한 사례는 아직 없습니다만 사랑을 할수있다는 시점에서 가능하다고 봐야겠지요. 5. 와우는 결국 온라인 게임인지라 게이머들의 영향력을 무시할수 없지요. 그러니 한 종족의 지도자로 임명되는 캐릭터는 게이머들이 보기에 납득이 갈만한 인지도를 가져야 합니다. 로칸은 분명 호드의 개국공신이고 게임 내에서도 알음알음 얼굴을 비치고 있지만 지도자가 될만큼의 영향력이 있냐면 글쎄요... 9. 지나친 평화주의자, 순둥이에 금수저라 세상 물정을 모름(나름 고생&위기도 겪었음에도), 나이가 어리고 성격이 유순해 지도자로서의 카리스마가 부족함. 안두인의 단점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가 텔드랏실 사건 이후 티란데와의 불화 사건이죠. 10. 역사에 IF는 없다는 명언이 있듯이 글쓴이님의 질문대로였다면 어떻게 변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협상 자체에는 응했을거라 생각합니다. 11. 나이트 엘프 제국의 영토 맞습니다. 사실 칼림도어 대부분은 나이트 엘프 제국의 영토가 맞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3. 그 대답은 격전의 아제로스가 끝나면 알수 있을거라 봅니다만 현재 호드 내에서도 실바나스에 대한 반감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14. 래시온의 성향은 흑도 백도 아닌 회색입니다. 15. 되살아난 포세이큰들은 이성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그 말은 정신줄을 얼마나 놓느냐에 따라 시체를 먹을수도 아닐수도 있다는거겠지요. 16. 패배의 범위가 호드의 멸망이나 그에 준하는 정도를 말씀하시는거면 아마 그럴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쯤되면 와우가 게임으로서의 기능을 하지 않는 상황일테고 거기서부터 우리가 신경쓸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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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가 어떤 모습으로 변하고 어떻게 끝나던 저는 신생 호드의 가족이라는 것을 마지막까지 오크들이 지키면 좋겠네요 | 19.07.14 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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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랜드의 인물들도 다시 쓰이면 좋겠습니다 | 19.07.14 01: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