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 흔한 2008년의 포세이큰들.

[카일로렌브라이트]

는 바리안이랑 실바나스 신규모델링 비교하면서 바바리안 꼴마초라고 까내리면서 

실바나스 신 모델링 찬양하며 "얼라는 X댓다"라고 여왕폐하 충성충성하는 2008년의 포세이큰들

....는 에라이 씨X

[이개]

아....워3 래더에서 다크레인져가 좋았다고 하기에는 흠.....ㅋㅋㅋ

[카일로렌브라이트]

하지만 장재호가 다레를 잡으면 나엘로 블메를 뽑아버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IeQP3lg1AI)

[Esper Q.LEE]

외계인: 내가 쩌는 것이지, 다레가 쩌는게 아냐.

[체다✨시즈닝]

음 추하다 실바야 대족장 자리 반납하자

솔직히 전 실바보다 같은 시기에 공개한
알렉스트라자 모델링이 더 이뻤었어요

[카일로렌브라이트]

어둠속에 숨어서 계략 꾸미는 컨셉 민다싶다고 정작 부하 관리 못해서 역병 성애자 되어버린데다
리분이라는 좋은 소재 시절때 캐릭터성 잡을 좋을시기 놓쳐버린게 너무 크죠
우려먹기 까여도 검사 마이에브 마냥 리치왕전때 티리온 제이나 도와가며 싸웠어야 됬었는데
(하다못해 리치왕 입구 직 전에 정예몹 몰려오며 "여기는 내가 맡을테니 너흰 나 대신 복수해라 클리셰 했었어야)

[체다✨시즈닝]

솔직히 실바나스 캐릭터성은 아서스 사후 이후로 모두 소모했다고 생각해요
고유 모델링 생기고 인기 좀 얻으니까 어거지로 캐릭터의 수명을 연장 시키는것 같아 보였고요
아서스가 죽었으니 내 복수는 끝났다며 자.살하는걸로 완전히 생을 마감했으면 차라리 깔끔했을텐데요
계속 써먹고 싶으면 호드랑 엮지말고 제 3세력으로 빼버려서 따로 진행 시켰어야 했어요

예전부터 느꼈는데 개발진 이놈들 호드 취급은 아오안인데 실바와 포세이큰 편애는 상당히 심했어요
리분은 말할것도 없고 대격변도 동부왕국 저렙퀘 비중을 다 차지하고 있던데 뭐 이건 주요 활동지역이라
그렇다 치더라도 연출이나 재미면에서 칼림도어 퀘랑 비교해보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퀄리티 차이가 나더군요
얼호 통틀어서 실바만큼 저렙 지역에서 그렇게 등장 빈도가 높은 수장 캐릭터는 본적이 없네요ㅋ

격아가 정점인게 이미지 떠나서 심각할 정도로 호드 스토리 지분의 90%가 포세이큰이 차지하고
있는 것도 모자라서 상당히 빡치는 점은 나머지 종족을 호구나 쩌리 취급하면서 띄워주고 있는 점이죠
대표적으로 실바나스에게 정당성 부여한다고 사울팽을 내로남불 노인으로 만든점이요
사울팽 뿐만 아니라 호드 남캐들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 있던데...ㅅㅂ

캐릭터 자체도 그렇고 편애질 너무 심해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비호감 이네요.
얼굴 계속 비치는거 꼴도 보기 싫으니 대족장 자리에서 폐위 당했으면 좋겠네요
덤으로 나타노스 녀석도 같이 꺼졌으면 좋겠네요

[카일로렌브라이트]

사실 리분 이후로 스토리 퇴장한건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니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포세이큰 측 메인 스토리를 대격변때 정교하게 만든
릴리안 보스에게 바통 터치 해주고 실바나스(와 나타노스)는 릴리안 조언해주는 포지션으로 넘기고 간틀링이나 듀란드 같은
네오 십자군 강령술사 세력에게 스컬지 취급받으며 잠식되는걸 우리는 그들과 다르다 정신으로 막는 안티히어로로 묘사했었어야는게 좋았을 겁니다.
격아 스토리가 모순이 너무 많아서 제가 와우 관련 그림 그릴때는 이랬으면 좋겠다 하면서 제가 동인 설정 팬픽으로 이렇게 그리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