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거 채집이 더 짜증나 졌다는데 사실인가요??

[-loliweb-]

전 2g포케농장도 상위 진입하고 나니까 일일이 캐기 졸 짜증나던데, 친구 예기론 개선되긴 커녕 채집의 연속이라 더군요;; 3는 채집좀 편하게 개선 됬길;;
이겜은 한글화도 안 됬는데 걍 3나 기다려야 겠네요.


근데 여기 진짜 썰렁하네요 ㅋㅋ
아예 거의 안팔려서 포퐁 적자 나버리면 좋겠음.
그러면 몬헌3는 한글화 해줄지도? 안해줘도 어차피 안해줄 넘들이니 본전이고.
ps: 기사 보니까 피로도 같은걸 끼얹었다는데 설마 3에도 키친이랑 농장 스킵하고 사냥 못하게 피로도 개념 넣진 않겠죠?

[리온 마그너스]

게임유저로서 그건 말이 그렇군요 회사가적자나면 당연히 게임도 발매 안하게되는데 그런식으로 말하면 발매될 게임도 발매안되게 됩니다

[ポチチ♡]

피로도개념까지 안넣엇으면 몬헌일기같은 경우는
너무 쉽고 재미도 없었을거에요~
왜냐면 몬헌처럼 본격액션겜이 아니기때문에..ㅋㅋ
그리고 피로해져도 걍퀘스트 나갈수 있어요
아이루들이 좀느려져서 답답해서 그렇지

[Ta-B-Ri-S]

다들 한글화 한글화 하시는데..

솔직히 말해서 한글화 투덜대며 댓글 달 시간에

일어 한자라도 외워두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엄연히 게임만드는 측도 장사를 하는건데..

한글화 안해도 결국 한글날 팀이 몬헌3는 반드시 한글화할꺼고..

그렇다면 괜한 돈들여 기꺼히 한글화하겠습니까..??

자기네들은 일본에만 팔아도 이득이 얼만데요..

[테디씨]

그냐 일본어 배우는게 어떻겠나

[미나미모토쇼]

Ta-B-Ri-S/한글날팀이 한글화 하는건 판매량이랑 상관이없죠..

그건 예외로 치셔야하는거 아닐까요....

[영양만점설리]

한글화 해도 판매량이 늘어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복돌이들은 얼씨구나 좋다고 더 다운질 해대죠 일본어라고 구입 안한다는건 핑계임

[ポチチ♡]

ㄴ 맞아요 어차피 살사람은 사고 안살사람은 안사죠 ㅎㅎ

[-loliweb-]

Ta-B-Ri-S// 아... 한글화 해달래는건 안될짓이고 일본어를 배우란 건가요 ㄱ- 전 님 생각을 잘 이해할 수 없네요.
그리고 피습피는 복돌 심해서 잘 모르겠지만 엑박360판매량 조사한 표 있었는데 한글화 게임과 비한글화 게임의 판매량 상당합니다. 특히 메스이펙트 같은 괜찮은 게임이 영판이라서 그런지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한글날팀 해채 됬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몇년전에요) 한글날팀이 한글화 한단 소리는 무슨근거로 하시는지.
가장 최근에 일반인이 한글화 패치 한 게임이 뭐던가요 예??

[하얀섬광]

엑박은 복돌하게되면 인터넷이 막히니깐. 복돌이 좀 적다.
하지만 피스피는 복돌이 좀 쩌니깐. 판매량이 그게 그거.

[Holy[K]night]

-loliweb-//그렇다고 해서 적자나라고 하는 것은 말이 되는 겁니까??
현실적으로 한글화되는 것이 어려운 만큼, 일본어를 공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얘기를 그런식으로 외곡해서 이해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은데요..
그리고 어느 회사가 적자났는데, 일부러 돈을 더 투자해서 한글화를 합니까?!
앞으로 글쓰시기는 전에는 어느 정도 생각한 다음에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loliweb-]

Holy[K]night
(sigma1983) // 적자났는데 한글화 하냐는게 뭔 소립니까. 캡콤이나 몬헌 유통사가 적자가 났다고요? 몬헌 포터블 시리즈 몬헌2g까지 해서 국내 판매량 결코 적자 나지 않았습니다. 이미 적자난것처럼 말하는 군요.(이번 아이루마을은 국내에선 적자나게 생겼군요. 기존 몬헌유저가 아니라 여성이나 아이들을 겨냥한 게임인데 일판으로 나오는건 무리죠.) 유통사들이 한글화 하기 귀찮고, 이전 몬헌포터블이 잘팔렸으니 이번에도 그냥 내자 라는 생각인 겁니다. 그리고 루리웹에 님같은 분들 참 많은데, 전 소비자로서 더 좋은 제품을 원한다는 건데 님은 마치 자기가 기업인 것처럼 기업입장에서 예기하는 군요. 사람들이 '한글화 해달라' 라고 했을때 님처럼 '기업입장을 생각해라, 니 스스로의 문제임(너가 외국어를 배워라)' 라고 하는게 옳은 건가요?
애초에 게임 한글화 안했다고 징징좀했더니 일본어를 배우라느니 정발도 감지덕지라느니 하면서 소비자가 기업한태 비위맞추는 짓을 하라는 예기가 어이가 없어서 댓글 달았습니다.

[라디오少年]

제가 느끼기엔 글쓰신 분이 푸념처럼 쓰신 것 같은데 다들 너무 과민반응을;;

[기사데미안]

초일류기업은 이익이 난다고해서 적자가 난다고해서 포기하는 법이 없습니다!
브랜드을 알리는 것이 나중에 더 이익이 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겜이 많이 안팔려서 보기 보단 시장이 작기 때문에
한글화가 많이 안나오는겁니다! 인구 1억 넘어 가보세요! 전폭적인 광고와
판매에 열과 성의을 다해서 어떻게든 한대씩 다 가지게 만들겁니다!

[Holy[K]night]

-loliweb-//[아예 거의 안팔려서 포퐁 적자 나버리면 좋겠음. 그러면 몬헌3는 한글화 해줄지도?]

[니세]

앞으로도 왠간한 대박게임아니면 콘솔유저로서는 일본어의 벽과 맞설 수 밖에 없습니다
뭐 저는 영어가 안되서 한때도 서양게임의 한글화불만사항을 털어놓기는 했습니다만.
까놓고 말하면 Holy[K]night님말이 맞습니다
한글화해봤자 자기들이 공들인만큼 안팔리면 그건 또 아니거든요
아니 어차피 절반을 넘을 한국유저가 PSP커펌을 돌릴텐데 자기들은 돈대로 들이고 팔리진 않고 그러면 당연히 한글화해줄 맛이 않나겠죠

유저입장에서는 원하는 게임이 한글화가 안되서 나오면 짜증이지만 거의 자업자득아닙니까
사람들이 커펌을 써대니 자연스레 한국시장은 적어지죠
게임기는 팔리는데 소프트가 안나가는 겁니다
이래저래 정품유저만 피해본다고들 하지만 결국 한글을 갈망하는 커펌유저는 자폭하는거죠

제가사는 곳에서 게임점을 열었던 형님도 처음엔 '정품만 취급하겠다'
라고 당당히 말하다가 2년여쯤 되서 어느새 DS모드칩을 내놓고 있었습니다
소프트가 안팔리니 이윤이 안되는거죠 엄청 울상이었습니다 결국 올해초에 문닫았습니다

불가능한 일이지만 커펌이 싸그리 사라진다면 한국시장도 비약적으로 넓어질 겁니다
90년대와는 다르게 Wii나 닌텐도의 영향으로 남녀노소를 가리지않고 게임을 접할 수 있는 시대니까요

한글화안해준다느니 그런 불만사항을 제끼고 따지자면요_아래의 세가지죠

1.일본어를 배운다
2.개인팀의 한글화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