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제 물건 받아서 열심히 플레이하다가
현재 상위 도스팡고의 소재 얻는 퀘스트까지 진행했습니다.
일단은 이 게임은 겉으로 보기에는 동물의 숲과 비슷해 보이지만
동숲은 게임의 흐름이 실시간으로 흐르고
그 마을에서 '생활' 그 자체를 게임으로 옮겨담았기 때문에
(게임상에서 플레이어에게 주어진 목적이 없으나 플레이어 자신이 스스로 목적을 만들어서 게임을 진행하면 즐길 요소는 무한대로 늘어나는 그런 묘미가 있는 게임이죠)
엄연히 게임적 요소가 가미되고 마을을 확장시킨다는 분명한 목적이 주어져 있는 몬헌일기와는 다르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러나 동숲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게 슬로우라이프,
즉 느긋하게 여유를 부리면서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는 점이 비슷하다 볼 수 있겠네요.
이 게임에도 사냥이 있다곤 하지만 몬헌 본게임처럼 빡빡한 노가다와 집중력은 필요없고,
몬헌의 99%가 사냥이라고 치면 이 게임에서의 사냥은 그저 플레이의 일부분에 불과할 뿐입니다.
아예 사냥에서 '피로도'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 계속 24시간 아이루들을 굴려서 사냥에 데려가고 싶어도 데려갈 수 없게 만들었더군요 얘네들도 쉬어야 해서-ㅅ-;
게임을 확장시키는 요소는 기존 몬헌P 시리즈의 농장 확장하는거랑 비슷하게 얻은 아이템을 포인트로 환산해서 그 포인트로 확장시키기 때문에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어떻게든 게임이 진행이 되게끔 되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플레이 할 수 있는 것도 메리트구요.
게임을 진행하면서 점점 발전하는 마을과 그에 맞춰서 새로 등장하는 아이루들, 퀘스트, 아이템 등 때문에 은근히 계속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도 있더군요.
참 이렇게 집중력 요구하지 않아도 계속 붙잡게 만드는 게임 흔치 않은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무슨 엄청난 쌩노가다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괜찮게 잘 만들었습니다 게임 자체도 쉽고 비주얼적으로도 귀여워서 여성 유저들도 쉽게 접할 수도 있구요
다만 이 게임은 몬헌 본판과는 다르게 일어능력이 요구 되더군요.
가령 아이루들이 퀘스트를 내주면서 그들이 뭘 원하는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이런걸 알아야 하는데 못 알아들으면 퀘스트 진행 못 합니다.
마을이 확장 되는 것도 아이루의 퀘스트를 클리어하면서 발전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거 극복 못하면 바로 한계점에 부딪힐 수 있겠네요.
결론은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 빨리 발매되라
현재 상위 도스팡고의 소재 얻는 퀘스트까지 진행했습니다.
일단은 이 게임은 겉으로 보기에는 동물의 숲과 비슷해 보이지만
동숲은 게임의 흐름이 실시간으로 흐르고
그 마을에서 '생활' 그 자체를 게임으로 옮겨담았기 때문에
(게임상에서 플레이어에게 주어진 목적이 없으나 플레이어 자신이 스스로 목적을 만들어서 게임을 진행하면 즐길 요소는 무한대로 늘어나는 그런 묘미가 있는 게임이죠)
엄연히 게임적 요소가 가미되고 마을을 확장시킨다는 분명한 목적이 주어져 있는 몬헌일기와는 다르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러나 동숲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게 슬로우라이프,
즉 느긋하게 여유를 부리면서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는 점이 비슷하다 볼 수 있겠네요.
이 게임에도 사냥이 있다곤 하지만 몬헌 본게임처럼 빡빡한 노가다와 집중력은 필요없고,
몬헌의 99%가 사냥이라고 치면 이 게임에서의 사냥은 그저 플레이의 일부분에 불과할 뿐입니다.
아예 사냥에서 '피로도'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 계속 24시간 아이루들을 굴려서 사냥에 데려가고 싶어도 데려갈 수 없게 만들었더군요 얘네들도 쉬어야 해서-ㅅ-;
게임을 확장시키는 요소는 기존 몬헌P 시리즈의 농장 확장하는거랑 비슷하게 얻은 아이템을 포인트로 환산해서 그 포인트로 확장시키기 때문에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어떻게든 게임이 진행이 되게끔 되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플레이 할 수 있는 것도 메리트구요.
게임을 진행하면서 점점 발전하는 마을과 그에 맞춰서 새로 등장하는 아이루들, 퀘스트, 아이템 등 때문에 은근히 계속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도 있더군요.
참 이렇게 집중력 요구하지 않아도 계속 붙잡게 만드는 게임 흔치 않은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무슨 엄청난 쌩노가다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괜찮게 잘 만들었습니다 게임 자체도 쉽고 비주얼적으로도 귀여워서 여성 유저들도 쉽게 접할 수도 있구요
다만 이 게임은 몬헌 본판과는 다르게 일어능력이 요구 되더군요.
가령 아이루들이 퀘스트를 내주면서 그들이 뭘 원하는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이런걸 알아야 하는데 못 알아들으면 퀘스트 진행 못 합니다.
마을이 확장 되는 것도 아이루의 퀘스트를 클리어하면서 발전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거 극복 못하면 바로 한계점에 부딪힐 수 있겠네요.
결론은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 빨리 발매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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