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고ㅋㅋ웃자고쓴글이며
하지만 어느정도 현실이 반영 되었어요ㅎㅎ
공감이 되실지는 모르겄지만요..
임체는 이해바랍니다.
대검
일단 동료헌터의 등에 대검을 보게 되면 반신반의한 느낌을 받음. 똑같이 몸이 번쩍번쩍 하지만 본인이 허우적 되는 동료가 있는 반면 와소리 날정도로 네르기간테를 허우적 거리게 만드는 거진 두종류로 나뉨 대검들은 태도동료보다 높은 DPS를 뽑아내 내가 좀더 우월하다 라고 보여지고 싶은 욕구가 살짝 있어보임
아마 태도가 대검에서 파생된 무기라서??
태도
일단 간지로 동료헌터 시야에서 최대한 딜사이클을 많이 보이게 하고 ㅈ간지 몬스터 등짝위에서 투구를 깨부수려고 노력을 많이 함..
내가 이렇게 깨작깨작 하고 있어도 대검보다 디피에스가 후달리지 않거든..이란 부분을 어필하고 싶어함.
간혹 바람의 검신을 빙의한 동료를 만나는데 그럴때 주의에서 부파만 해도 알아서 몬스터를 바닥에 쓰러트림..하지만 화려함에 어린헌터들이 많은 포지션이라서 검신보는건 별따기 수준
해머
일단 이포지션의 있는 헌터들은 자기가 추구하는것에 있어서 동료헌터의 시선을 전혀 신경쓰지 않음..
해머헌터들의 경우 보통 엄청난본인 만족으로 한타이밍을 기다리고 얻어내는 부분에서 희열을 느낌..
같이 헌팅하다보면 음쳇으로 개인마다의 필살기를 넣을때 뭐라뭐라 하거나 구호를 외치는 상황이 은근 많음..
특히 몬스터가 바닥에 경직을 먹어 해우적 거릴때 머리부근에서....쾅쾅쾅쾅 거릴때..드래곤 과 태양을 많이 어필함..
한두명 사귀어놓으면 아주좋은 친구들임
건랜스
보통 수컷들의 본능적인 뭔가를 건드리는 그런 포지션인거 같음..
30대 후반이나 40대의 노장헌터들이 많이 선호하는거 같아보임..아마도 이제는 현실에서 쇠퇴한 성관련 부분에서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거 같아보임..
이번에는 좀 스타일리쉬해진 덕에 아마도 그 자극도 정도가 조금더 커진거 같으며..
매니아헌터가 은근 있음...이들에게는 그 한번을 위해 건랜을 하는 헌터가 있으니 꼭 잠을자는 몬스터의 첫타는 건랜스 헌터에게 양보해주길 바람..
쌍검
이들이 어떻게 보면 가장 현실적인 헌터들인것 같음..
남의 시선보다는 효율적으로 빠르게 빠르게 몬스터를 침몰 시키길 원하는 헌터들의 선택이 은근 많음.
간혹 막 이리저리 현란하게 왔다갔다 할때 "오~ , 와 프리딜, 와 귀인" 등의 멘트를 해주면 다음몬스터를 수주할때 더 미친듯이 왔다갔다 함.
랜스
질풍같이 컨트롤이 좋은 헌터부터 이젠 퇴역전의 헌터까지 포진되어 있는 포지션인거 같음..
간혹 깡총까총 할때 몬스터의 강한공격의 맞아서 빈사가 된다거나 죽게되어도 뭐라하면 안됨..
이들은 질풍DNA가 탑재된 헌터들로서.. 그래도 나름 레이아가죽이 집안 방석정도는 되는 경력이 어느정도 있는 헌터들임
크게 뭘 어케 공격하는지는 눈으로 잘 확인이 안됨...
그래도 나름 열심히 딜사이클을 돌리고 있는 것임
보통 몬헌의 끝자락에선 헌터들이 많음
보우건
아마 가장 까마귀같은 헌터이거나 아니면 정말 훌륭한 헌터일것.
보우건헌터가 사용하는 탄이 무었인가에 관심을 가져보면 집회소 주점에서 큰소리만 치는 헌터인지 아니면 정말훌륭한 보우거너인지 알수 있음..
훌륭한 보우거너 일때는 칭찬을 많이 하게 되면 매판마다 몬스터 토벌시간이 줄어들것임..하지만 몇판 못하고 탄제작하러감....
행운의 동료라고 보면 될듯함..
활
보통 노장헌터부터 젊은헌터까지 아주 많은 수가 포진되어 있는 포지션이임,.
콰과과광 소리만 들린다면 별볼일 없다는것이지만 그래도 평타 이상임..
간혹 잘만나게 되면 매번 콰과과과쾅쾅이 들릴것이고 툭하면 몬스터가 갸웃뚱 거리는 타이밍을 만들어줌..
늘 평타 이상하는 헌터들..별다른 특징은 없음
슬래쉬액스
많은 헌터들의 보이지는 않지만..
뭔가 슬액이라는 헌팅무기에 자부심이 강한것 같아 보임..
간혹 슬액의 끝자락정도 헌터를 보게되면 정말 엄청나게 멋진 무기이구나 생각하게 될것임..
스타일리쉬하며..몬스터의 다리 머리 꼬리 등에 검을 박아두고 콰콰과과과과과광 거릴땐 ㅋㅋㅋ진심이 아니더라도 오~~와우~~~정도만 날려주면 정말 좋아하는 헌터들임
하지만 현재 가장 허우적 거리는 헌터가 많은 포지션이기도함
수렵피리
조잘조잘 토크를 좋아하는 헌터들이 은근 많음..
내가 지금 도움을 아군헌터에게 엄청나게 주고있구나..
그느낌에 심취되어 있음..
이제는 큰대검을 휘두룰 컨이 안되거나..
동체시력이 퇴화되었지만..
수렵을 나가고 싶은 초노장헌터들이 선택하는 경우도 있음
하지만 가끔 효율을 추구하는 전설적인 헌터들과 수렵을 갈시에..장비와 실력에 밀려 울겨자먹으면서 가면서 울면서 연주를 함.
하지만 마음만은 큰술통을 깔고 저 앞에 귀인을 두른 헌터마냥 마음만은 같다고 생각함..
한손검
이들은 마치 프랑스의 화가들마냥 긴 그림을 그리는 헌터들임
장기적 싸움도 이미 머릿속에 새겨넣어두고 아이템사용에 있어서 잔략적으로 몬스터를 잘 공략하는 헌터임..
뭐 따지고 보면 우와..쩐다 막 그런 포지션도 아니면서 은근 부심이 있어서 조금 딜이 모자르는데요??
막 이런 맨트를 날리면 저 다음판 막판이요..
이런 상황을 들을수 있으니..참고바람
차지액스
요즘 상한가임..
오 가포 가포 죽이는고만..
이런 맨트가 들린다면 걍 그려려니 하길 바람..
게임이 끝나고
자기도 모르게 트레이닝룸에 들어가서
차액을 휘두르는 모습을 볼수있을 것임..
간혹 차액헌터가..
간다~~~~~
받아라~~~~~~
이런소리를 하면 호응해주지 않는것이 좋음..
왜냐하면 다음판도 차액할것이 분명함..
차액은 다음판에 내가 해야하니깐..
조충곤
뭐하는 헌터들인지 모르겠음..
조충곤을 사용해보지 않은 입장에서 본다면..
이들은 마치 서커스단 같아 보이지 헌터 같아 보이지 않음..
그리고 분명 공중에서 싸움닭처럼 왔다리 갔다리 하는건 DPS가 낮은걸로 아는데.. 그짓만 함..
아마도 스타일리쉬한 쪼금 간지나는 본인의 모습을 어필하고 싶어 하는것 같아 보임..
반응해주면 다음판도 분명 또 조충할것이니 멋져보여도 그들한테는 칭찬을 하면 안됨
ㅋㅋㅋ이상 웃자고 쓴 무기별 다 나왔네요
ㅋㅋㅋ아침부터 웃고 어서 내일 새벽 게임에서 만나요
Nicumang 친추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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