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시절 가노토토스였나 물에서 사는 긴녀석
물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꼬리로 휠윈드를 돌리는 무시무시한 녀석이 있었죠
처음 잡으러갈때 대검들고 갔다가 무시무시한 꼬리 빙빙돌리기에 무한 처맞으며 3번죽고 울면서 마을로 돌아와서 아 이녀석은 대검으로 못잡겠구나 하고 다른무기를 들어야겠다 하고 고른것이 활..
공격력이 보우건보다 좋아보여서(...) 활들고 들어가서 쏘고빠지고 반복하며 잡고나서 클리어시간을 보니 50분이 살짝 넘었던 무시무시했던 그 물고기녀석에 대한 기억이 있었죠
10년이라는 시간후에 오랜만에 더블크로스에서 플레이타임 13시간 만에 그녀석 토벌퀘스트가 떠서 두려움에 떨며 회복약과 강한회복약? 같은거 들고 50분의 혈전을 기대했습니다
왠걸.. 20분도 안되서 잡히네요?
후후 나의10년전 기억이 헛되지 않았구나
헌터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뿐..라며 좋아하는것도 잠시..
도스팡고한테도 패턴 기억이 안나서 수레를 2번이나 탄 제가 가노토토스의 패턴을 기억하고있을리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억나는 몬스터 이름은 도스팡고 가노토토스 리오레우스 끝 너무 빡쌔서 아직도기억남)
난이도가 psp시절 2g였나 뭐였나 보다 낮아졌나요?
언압이 엄청 심하긴한데 그럭저럭 짭짬히 할만하긴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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