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게장헌터들 좀 사라졌으면하는군요...

[루리 삿갓장]

오늘 에스피나스 팟을 갔는데 경험자만! 이라고 하더라고요 좋아서 갔더니 방장이란놈은

쿠샤나에 지크린데 들고있고 여러모로 불안해보이는 팟이었습니다

근데 갔더니 웬걸 섬광 함정 들고온사람이 저밖에 없고 나머진 순 묻어가겠단 기분으로 온녀석들이더군요

그래서 저도 처음 섬광 몇번쓰고 그만뒀죠 근데 섬광써도 제대로 못때리는 것들이 섬광없으니 픽픽 나가떨어지는 꼴이 참.....

결국 쓰리다이하고 퀘스트 실패 그리고도 할말이 남았는지 계속 팟 모집하는 무개념 방장은 뭔가요

무기 함정 섬광 세개다 일정수준 컨만 있으면 없어도 사실 4인다굴엔 장사없습니다

근데 최소한 일직선 돌진과 드리프트 섬광시 뿔치다가 나가떨어지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셋다 조금만 주의하면서 슬슬치면 맞을일도 없습니다

그럴 실력이 안되면 섬광이라도 구비해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31랭까지 게장만 잡다 왔으면 컨증진을 위해 노력이라도 할것이지

제가 보기에 프론티어의 개념랭은 최소 100랭이상은 되어야 민폐는 안하더군요 간혹 개념 저랭분들은 물어보면 다 세컨.....

제 실력이 뭐 킹왕짱 우주급은 아니어도 최소한 개념은 챙깁니다

지금 이틀째 뾰뿔 못먹어서 짜증나던 차에 한번 투덜거려봤습니다 프론티어는 다좋은데

그놈의 초보들의 컨증진이 어렵단게 단점인것같아요 함정 섬광으로 묶어두고 패는법밖에 모르는 고랭들도 넘쳐나니 쩝....

[cardinaris]

하위 레이아(원종) 잡으러 가는데 섬광 없다고

정말 이 세상에 있는 지도 몰랐던 욕을 다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롭네요

참파도 들고 옆에서 피리가 체만 채워줘도 혼자서 잡는게 하위인데 말이죠

실제로 3태도 1피리 가서 2명이 한번씩 다이하더니만

아예 접근도 잘 안해서 저 혼자 죽인적도;;;

피리분께는 그냥 체만 채워달라고 부탁했었지요

저도 재료때문에 간장 몇번 돈 적이 있는데

실력은 커녕 일단 무기만 좋은 거 들고 때리면 알아서 눕던데요ㅋㅋㅋ

그냥 고유 아이디 적어놓고 다시는 같이 안 하는 수밖에요

[노스우드]

간게는 재미가없어서 한판밖에 안해본... 22부터 그저 쿠샬... 왤케 피가안나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