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말딸) 3기 조진거하고 킹덤 조진거하고 대동소이하더라

[라훔]

3기 : 역경이라고 겪어본 적이 없는 깡패 말한테 억지 착즙을 주입시킴
킹덤 : 전국 시대 일진나라한테 헝그리 정신을 주입시킴

[키쥬]

3기는 웃긴 게, 키타산 진영 시점에선 역경이 맞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객관적인 반응을 반영 안 한 게 문제일 뿐ㅋㅋㅋㅋㅋ

[라훔]

맨날 100점맞던 놈이 이번엔 95점 맞았다고 징징거리는 꼬라지 생각해봐라 ㅋㅋㅋㅋ
가증스럽지 ㅋㅋㅋㅋ

[키쥬]

그래서 같은 이유로 키타산 아들인 이퀴녹스가 주인공인 애니 나오면 개노잼 될 거란 말이 많음ㅋㅋㅋㅋㅋㅋ

[이세계 세가사원]

이퀴녹스는 재밌을걸?

이퀴녹스 배경이나 성장과정 보면 그 노잼부분은 판탈랏사가 다 먹어줄거임

[키쥬]

첫번째 텐노상 가을까지는 재미는 보장되는데, 그 뒤는 연전연승에 라이벌도 그닥 강하지 않아서 오페라랑 같은 이유로 영상화할 것 같진 않음.

[야생의P]

걘 스토리를 만들 수가 없음... 보스면 보스지.... 그 세대에 주인공에 어울리는 건 도우 듀스 임.

[이세계 세가사원]

도듀스는 주인공이라기엔 너무 먹보 귀염둥이 이미지가 강한데...

[야생의P]

2살 유망 기대주 > 3살 더비마 > 침체기 > 최대의 라이벌들이 없어진 아리마기념에서 새로운 라이벌들을 누르고 우승.
올해 개선문상 재도전 한다고 하니 여기서 개선문이라도 먹으면 최고의 스토리라인일 듯 (가능성은 낮지만)

[토 필로티모]

그럼 판탈랏사가 주인공하는게 낫지 않나? ㅋㅋ

[이세계 세가사원]

개인적으로는

뿌보로 시작해서 도듀스로 끝나는 긴 호흡의 2기 정도 분량 스토리면 좋을 거 같긴 함

2부 스토리 엔딩인 3관마 재팬컵에서 시작해서

최고의 동기가 은퇴하는데 기회를 번번히 놓치는 딥본드
게으름뱅이 우슈바테소로
아무튼 밝고 천진난만한 판탈랏사로 시작해서

후배 에프포리아/샤흐리아르/타이틀홀더/송라인 세대 떠오르는 거로 1기
그리고 도듀스와 이퀴녹스 다루면서 23 재팬컵을 2기 엔딩, 23 아리마를 추가 극장판으로 편성하면 딱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함

[이세계 세가사원]

판탈랏사 주인공을 하면 개그물이 되잖아!

[야생의P]

23 아리마는 23 재팬컵에서 너무 다급하니까 극장판은 좀 그렇고 BD박스 특전 으로하자.
23 재팬컵에 나오는 리버티아일랜드가 벌써부터 보고싶다. 나의 영원한 말괄량이 아가씨. 푹쉬고 가을에 만나요 ㅠㅠ

[토 필로티모]

아 키타산 주인공보다는 재밌겠지ㅋㅋㅋㅋ

[이세계 세가사원]

난 23 재팬컵 스타즈 온 어스 소개멘트가 너무 좋았음

후츄는 흐린 하늘, 빛나는 별은 나만으로 좋아, 스타즈 온 어스입니다

[baka1]

농담아니라 rttt를 탑로드 패왕 토토 3명 체제로 해서 tva 만드는게 나았을듯.

[GlassCup]

RTTT가 오페라오가 주인공이 아닌거랑 같은 맥락이지

패왕은 재미있는 스토리를 뽑기 힘들어

[shiningrasia]

저렇게 헥헥 대면서 비참한 기분 맛보게 하고 나오는 아노 히카리 요리~

[루리웹-0344293142]

하긴 테이오는 다리뿌러지고 진짜 말딸인생 조졌구나~ 싶어서 공감되긴했어

[CUgosht]

3기는 키타산이 주인공이되 중간중간 키타산에게 밀려버린
우마무스메에 대해서 에피소드를 만들었으면
전교 1등이 공부가 잘 안된다고 징징짜는 스토리는 안 나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