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들이랑 데스티니 질러서 저녁마다 3인큐로 하는중입니다
처음엔 미래형 FPS RPG게임이라 좀 거부감이 있었는데 (SF는 그닥..)
하다보니 재밌어서 쭉 달리게 되더라구요.
잉그램을 하나씩 깠어야하는데 멍청하게 맨날 한번에 까서..
나중에 팁보고서 하나씩 까서 전투력 260찍고 히로익 스트라이크 갔다가 데미지가 너무 아파서 땀 삐질삐질
꾸역꾸역 파밍해서 280찍고 어제 대망의 나이트폴 3인큐를 돌렸다가 단체로 개복치됨
알락-훌! 인지 먼지 다크템플러 조지러갔다가 유도미사일쓰는 잡몹들한테 팡팡터져나감 ㅎㅎㅎㅎㅎ
너무 쎄네요 애들이
근접성애자라 (디펜더) 샷건, 핸드캐넌을 정말 좋아했는데
목숨을 담보로 쓰게되버려서 그냥 데미지 낮더라도 스카웃라이플이랑 스나들고 뒤에서 사리게되더라구요.
근데 신기하게도 인간은 적응의 생물인지
첫트라이땐 정말 오래걸렸는데
두번째때도 같은 맵 걸렸는데 전판에 피똥싸면서 깬 기억을 바탕으로 조금 더 수월하게 깼네요
++
유도미사일쏘는 애들 짱많은 에리어에서 배리어깔고 춤추다
3-4마리가 쏘는 미사일에 배리어 한번에 깨져서 개복치처럼 죽었더니 뒤에서 구경하던 두명 좋아죽을라캄..
배리어가 완전 무적은 아니였네요...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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