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데스티니 즐거운 게임, 즐겁게 하자구요..

[alwzgood]

전 이제 겨우 6개월째 하고 있는데
원래 fps를 즐겨하지 않는 편이어서
데스티니도 처음엔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물론 지금도 크루시블은 중하위권이고
어제 블랙스핀들 트라이도 클리어는 못했어요..

파밍 노가다는 즐겁게 하는 편이라 라이트 296 정도
맞추고 테이큰킹 레이드도 3넴 빼고는
얼굴은 본 상태구요.

이렇게 잘하진 못하지만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예전 보그나 크로타도 공략글이나 동영상봐도
어렵기만 하고 도전 자체가 꺼려질 때

여기 게시판에서 초행팟 도움을 많이 받았고
나중엔 하드도 그리 어렵지 않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다들 테이큰킹 초반이라 파밍에
바쁠 때고 초보분들도 많아서
헬프팟이나 초행팟이 많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조금만 시간 지나면 이전처럼 고수분들이
배려 많이 해주실거에요..

사실 레이드 파밍하고 나면 할 것도 없거든요..^^

지금은 게시판도 어수선하고 다들 자기 일이
바빠서 여유가 없는 듯한데

정말 재미있는 게임,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설이.]

드릴껀 추천뿐입니다.

[CarrySj]

좋은글입니다..^^
저같은 입문한지 한달도 안된 유저에겐 더더욱 힘이되네요.
타이탄 라이트280을 3일도 안되어 찍고 바로 레이드같은
약간의 스킬을요구하는 컨텐츠를 바로해볼까 했지만.. 민폐가 너무될거 같아서..
부캐로 스토리모드 하나하나 하기로 작정. 헌터도 2주되서야 280이네요^^..

아직은 저도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스트라이크 무한반복중입니다.. 아직 스토리모드 38랩제(하드)는 건들지도 않았네요^^
오랫만에 정말 저와 잘맞는 게임 찾아서인지 저도 천천히 즐길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