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섭 초창기때부터 하루도 안빠져먹고 계속하다가,
뭔가 소린이의 마음을 느끼고 싶어서 3일전에 부랴부랴 새로 깔아서 해봤습니다.
무과금으로 어디까지 갈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어찌어찌 젖과 꿀이 흐르는 4-3e까지 왔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험난했던것 같네요.
느낀점은
1. 계획모드 짱짱맨 : 과거 계획모드 없을때 어떻게 일일히 찍어서 했는지 지금생각해보면 참 신기할따름입니다.
2. 선쿨이 8초라도 나쁘지 않았다. 한섭에서 고작 3000~6000은 고작 쪼무래기들인데 ,
일섭에선 한판한판이 상당히 위협적이고, 단두대매치 수준입니다. 전투도 4~5초 내로 끝내기가 어렵고, 심지어 강화나 스킬작이 덜된 상태라면,
선쿨 짧든 길든 2번 사용해야 깨는 수준.
3.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는 모의작전 포인트를 강화캡슐에 모조리 때리박았습니다.
초반에 인형레벨업이 상당히 빠르고 스토리 진행하면서도 레벨업하기때문에, 스탯한계치까지 올리는데 강화인형의 수가 너무 부족했습니다.
마냥 1-2나 기타 강화인형 얻기위해 초반지역도는것은 너무나도 지겨웠고, 드는 탄식도 만만치 않았기에...
스텟을 다올려서 인형 본연의 성능까지 끌어올렷는데도, 4-3e까지 가는데에는 나름 험난했던것 같습니다.
초반이라 친구들의 지원제대도 제대로 된 상태가 아니라, 제일 믿음직한건 그리폰 직할 지원대대.....
일섭들어와선 한정된자원으로 굴려야하고, 인형들은 한섭에선 이것저것 다사용해봤기 때문에 생각보단 물욕센서가 없었네요.
그래도 없을때 5성이 슝하고 나타나는건 기쁜일입니다. 물론 코어를 지금 ar소대에 때려박았기에 장식품 피규어 수준이지만요.
아무튼 쪼랭이 철혈들이랑 치열하게 치고 박고 싶고,
요상한 지원제대 덕분에 목숨줄 간당간당하게 해서 해보고 싶으신분들은 일섭 한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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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글에서 보다시피 레벨 올려도 스텟을 못채우면 제 성능을 못채우니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친구소대 힘빌리려해도, 주변도 고만고만해서 주력제대쪽에 힘을쏟을수 밖에 없었지요. | 18.08.04 2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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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저도 글섭서 똑같은 경험을 겪어야 정상인대 강화부분은 크게 문제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좀 의아해서요 제가 너무 천천히 키웠우려나요(아직 글섭 71랩) | 18.08.04 2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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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3번쪽에 다적어놨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도 하고, 키우는데 스타일도 다르니깐 어쩔수 없지요. | 18.08.04 2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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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부분. 그게 차이군요 전 허수아비한태 "야 글록 배터!" 를 시전했던지라 그리고 일퀘빠르게 체운다고 1-1을 미친듯이(+우정점수 위해서 20번 지원제대 부르는 용도도 겸) 1-6이랑 돌았으니 그게 차이겠네요 | 18.08.04 2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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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친구한태 듣기론 전지를 "냥이 입양"에 소진하고 있단 소릴 듣고 어익후 두야 싶었습니다. | 18.08.05 08: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