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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강스포일러] 주인공과 라이벌이 뒤바뀐거 아닌가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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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94.***.***

BEST
8월 8일 밤에 코하쿠와 프로듀서가 단둘이 얘기하는 장면에서 저는 코하쿠처럼 재능 같은 건 없었지만 유사한 경험들을 한 적이 있어 코하쿠의 사연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었고 몰입이 돼서 코하쿠가 성장하는 모습에 감동을 느꼈어요. 이번 스타마스가 기존의 작품들과 달리 일 단위로 진행이 되고 각 달 마다의 이야기도 훌륭한 덕분에 플롯이 잘 짜여져 있어서 마지막 엔딩에서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왔어요. 원포올 dlc스토리를 하면서 본편에서 아쉽거나 빠진 부분을 해소해준 건 좋았지만 한편당 가격이 만만치 않았는데 요번 작은 본편만으로도 완성도가 훌륭했습니다.
21.11.20 22:21

(IP보기클릭)59.11.***.***

ㅎㅎㅎ 다시 역경을 딛고 두명의 동료와 힘을 합쳐 대항하려하니 라이벌 그룹의 인원은 거의 30명이 다되고.. 아야가 고생이 많네요ㅎㅎ 그렇게 생각하니 그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번편은 너무 재미있게 즐겼네요 글 재미있게 봤어요^^
21.11.20 20:42

(IP보기클릭)117.111.***.***

게시물과 다른 내용이긴 한데 제가 이번에 처음 아이마스를 해보는데 즐기는 포인트가 어떻게 될까요? 막 초반부터 애들 인사만 하는데 초입자로써 부담스럽다고 해야하나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글에 애정이 느껴져 상관없는 거지만 여줘봅니다.
21.11.20 20:58

(IP보기클릭)27.118.***.***

타날
어디까지나 아이돌마스터 라는 게임의 근본은 캐릭터 라고 생각합니다. 캐릭터 에게 애정을 갖고 그 세계관을 즐기는 게 포인트겠죠. 처음 입문하셔서 게임을 시작하시면 캐릭터들 자기 소개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없으시긴 할텐데... 우선은 그냥 육성 게임이다~ 생각하시고 진행 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번 작은 아이돌마스터 캐릭터를 처음 보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기보다 기존에 어느 정도 관련 지식을 알고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만들었다고 생각되거든요. 이걸 캐릭터 게임으로 생각하고 들어가시기엔 항마력(?)이나 애정이 좀 필요하실 것 같고... 다행히 이번 작은 육성 게임으로써 재미도 제법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육성 게임으로써 즐기시면서 이벤트들 하나둘씩 보시면서 캐릭터를 알아가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21.11.20 21:17 | |

(IP보기클릭)27.118.***.***

타날
아울러 아이돌마스터 씨리즈가 나름 길게 이어온 씨리즈인만큼 미디어믹스나 팬픽 등도 상당히 많은데, 캐릭터를 조금씩 알아가실 때 그런 팬픽들이나 애니메이션 등을 함께 보시면 그 재미가 배가 되실겁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캐릭터 게임의 한계상 취향에 맞으실지 말지는 복불복이라 그런 부분은 감수하셔야 할 듯 합니다ㅎㅎㅎ; | 21.11.20 21:19 | |

(IP보기클릭)175.211.***.***

타날
저도 이번 스타마스로 입문했는데 해보면 마음에 드는 캐릭 생길겁니다. 저도 뉴비라 신규캐인 코하쿠가 마음에 들어 첫 4월을 30시간 들여 겨우 넘기고 어찌저찌 11월로 왔네요. 리듬겜이 이게 처음이라 퍼펙트 콤보 맞추기 넘나 어렵고해도 곡이 나오고 마음에 드는 캐가 있으면 재밌네요. | 21.11.21 19:07 | |

(IP보기클릭)220.94.***.***

BEST
8월 8일 밤에 코하쿠와 프로듀서가 단둘이 얘기하는 장면에서 저는 코하쿠처럼 재능 같은 건 없었지만 유사한 경험들을 한 적이 있어 코하쿠의 사연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었고 몰입이 돼서 코하쿠가 성장하는 모습에 감동을 느꼈어요. 이번 스타마스가 기존의 작품들과 달리 일 단위로 진행이 되고 각 달 마다의 이야기도 훌륭한 덕분에 플롯이 잘 짜여져 있어서 마지막 엔딩에서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왔어요. 원포올 dlc스토리를 하면서 본편에서 아쉽거나 빠진 부분을 해소해준 건 좋았지만 한편당 가격이 만만치 않았는데 요번 작은 본편만으로도 완성도가 훌륭했습니다.
21.11.20 22:21

(IP보기클릭)27.118.***.***

MSaE
그러고보면 저도 스스로 재능이 없다고 느껴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경험에 따라서 보는 시점도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캐릭터에게 집중하는 이야기보다는 기존에 애정을 가지고 있던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보고 싶었던 것도 있고 해서 아쉬움에 한번 끄적여 보았습니다ㅎㅎ | 21.11.20 22:36 | |

(IP보기클릭)124.51.***.***

저 같은경우에는 요번 스탈릿으로 유입되어서 그런지 그럴만대로 낭낭하게 할만 했던거 같네요... 본래 스팀 2시간 그거좀 써보려고 하다가 맴버소개에만 90분을 잡아먹어서 30분안으로 컷이 안나와서 포기하고 그 주에 금토일을 불태워버릴정도로 흡입력에 빠져버렸네요 지금은 4회차째 해서 그런지 스포유나 트라이얼만 가끔 기웃거립니다. 스포유는 주로 음원 듣기로.... 세션 한정앨범을 예약하는데 실패해서 나중에나 나오면 그때 살까 싶네요.
21.11.21 02:32

(IP보기클릭)124.51.***.***

루리웹-1097201278
다만 맴버쪽 이름이나 특성등은 아예 모른채로 들어가서 2회차쯤 되고나서야 몇몇 맴버들 이름을 겨우 알정도로 관심이 없었네요... 그나마 기억한게 하루카 코하쿠 미라이 정도만... 얘네는 하도 언급이 되어서... | 21.11.21 02:35 | |

(IP보기클릭)59.14.***.***


본작으로 아이마스를 처음 접해서 함부로 말할수 있을거 같네요.. 애초에 아이마스 시도 해본게 아이마스를 많이 흉내낸 뱅드림이란 게임+애니 시리즈 였기 때문에 성우보고 유입된거라 스토리상 별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대부분 대상 연령층이 생각보다 어리게 잡고 제작하는 스토리라.. 본게임 클리어 이후 뱅드림 성우가 참여한 우즈키랑 아냐등 나오는 신데 애니는 감상했는데 재능없이 미소가 전부인 우즈키랑 재능 만땅인데 미소가 가짜인 코하쿠랑 결국은 프로듀서랑 동료들이 케어해줬다 -끝- 코하쿠를 사륜안급 천재로 해석 하셨지만 실상 능력치 한계도 잡캐 수준이고 스킬도 잡캐.. 애들 대화 내용도 뛰어남 보단 제법 잘한다 수준으로 기존 아이돌들이 추켜 세워주진 않습니다 애들이 보내는 메세지에도 헤어스타일 조차 자기 개성이 아닌 트렌드를 흉내낸거라고 말하는 코하쿠 설정이 너무 꼭두각시 같긴 하지만.. 결국은 소재만 다를뿐 고민하는 청소년의 성장기 드라마 -> 캐릭,굿즈,콘서트등 팔아먹기용 제작 스토리(일본은 이런 류 악곡게임,애니들은 성우들이 콘서트 수입이 있다고 하더라구요)(이미 코믹스는 제작중) 가볍게 썼지만 게임 자체는 만족하며 즐겼고 애니도 감상해보고 주인공보다 개개인 캐릭들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게임에서 이상한 저세상 컨셉인데 하며 기피하던 나나 라던가 키라리 라던가.. 코하쿠가 가창 멤버인 곡은 모든 그룹이 한명씩 포함 되어있습니다. 처음 접하기 때문에 처음 부터 이컨셉으로 해석 해서 진행했고 (4월 코하쿠,안즈,미라이,텐카,하루카 식) 그렇게 선배 동료들 사이에서 케어받으며 코하쿠는 고민 해결하고 성장했다.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고생한 아야도 성장하며 둘은 새로운 문을 열고 나아간다 -끝- 게임 첫 노래인 session 도입부 부터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엔딩곡 Gr@titude도 ever rising 도 모두 본게임의 스토리를 담고 있으니 가사를 보시면 시작의 주인공은 코하쿠지만 저는 공동 주연 즉 코하쿠와 아야의 스토리라 생각합니다 엔딩에 2인 유닛 활동 확정도 있고 뭐..팔아먹기용이겠지만.. 길게 썼지만 아이마스 765랑 신데 애니만 봤는데 이런 류 뱅드림도 그렇고 스토리는 다 비슷한거 같아요..그냥 개인 만족 차이인듯해요 모든 설정이 스토리랑 관련있어서 기존작들을 모르니 그냥 애니나 만들려나 싶은 심정으로 플레이 했네요 session에서 미소를 찾아가는 활동기간이란 뜻을 담고 있고 ever rising에서 끝없는 성장을 향하는 아이들 gratitude 말 그대로 아이돌을 알게 해준 언니들에게 고마움과 작별인사 코하쿠나 아야의 스킬들도 설정이 보이고 유닛명 알바녹트=백야 ever rising에 알바녹트 문양으로 추정돼는 바닥 조명 연출(해와 달,가사처럼 낮과 밤인지 빛과 어둠인지 여튼 그런 설정들 의상도 백,흑) 전 스토리 보다 개인적으로 뱅드림 아이마스 콜라보 듣고 언젠가 해보자 하다가 본 시리즈 나와서 해본건데요 아이마스 시리즈 성우들도 가수 활동 겸 콘서트도 하고 하는 걸로 아는데 뱅드림도 그렇지만.. 가창력들이 파트 짜주기가 제일 힘들었네요 특히 츠바사 성우도 코노스바 op 부를때랑 다른 느낌이고 유니온 센터 외엔 어울리는 곡도 없고.. https://youtu.be/AonS2t6yyeY https://youtu.be/6QlMj80aNdY https://youtu.be/Ud_eKCNH7kI
21.11.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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