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모든 시리즈를 해보았다고 말은 못하겠습니다.
모바일을 아예 시리즈의 논외로 치겠습니다.
아이돌 마스터 업소용부터 1,2,라포유, 그라포유 2장,4장 플래티넘, 스텔라 까지 플레이해본 결과
업소용은 2005년 10월에 일본에서 플레이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참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특히 오디션에서 조마조마 해가면서 플래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 일판 구입 할걸 그랬습니다. 급하게 후회 되네요.
전작 DLC연동도 안되고, 좀 아쉽네요.
내일 일판 구해서 다시 플레이하고, 한글판은 기념으로.....
순위를 나누자면 아래의 3번째의 사진이 되겠습니다.
이유는 게임이 너무 단조롭습니다.
1과 2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한것이 오디션인데, 오디션이 없어진 것이 평가를 떨어뜨립니다.
오디션 보면서 전략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플래티넘 넘어오면서 그 재미를 아예 없애버렸습니다.
라포유 보다도 낮게 책정한 이유가 프래티넘과 스텔라의 게임시스템은 1,2의 시스템과 라포유의 시스템을 재미없게 혼합시켜 놨습니다.
아이돌 육성게임으로 치자면 2보다 재미있는 시리즈는 없었습니다.
보는 맛으로는 차라리 라포유가 보는 맛은 좋습니다.
프래티넘과 스텔라는 손쉽고 라이트한 게임을 만들기위해 여러고민을 한 흔적은 보입니다만,
오히려 그게 독이되어 아이돌마스터라는 육성게임의 재미만 죽여버렸습니다.
리듬게임의 재미로는 360판의 라포유 만도 못합니다.또 한가지 불만은 플래티넘 이전까지는 각 캐릭터간의 복장이 모두 달랐습니다.
분위가와 컨셉은 같지만 각 캐릭터간의 복장이 모두 달랐습니다.
왠지 모르지만 플래티넘부터 복장을 획일화 시켜버리더군요.
뭐가 그리 귀찮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복장마저 일원화 시켜서 캐릭터간의 개성도 죽여버렸습니다.
보고있자면 똑같은 제복입고 춤추는 걸로 보입니다.
전작들 처럼 복장으로 캐릭터의 장점과 개성을 잘리지 못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극히 개인적인 사견이였습니다.
아예 3가 나와야 해결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오기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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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처럼 언어압박없는 사람이랑 저처럼 언어압박 있는 사람이랑 비율을 따져보면 얘기는 달라질껄요? 만약에 아이마스3이 지금 올드유저 의견 다 수용해서 갓갓겜이 되어 나와도 안한글이면 소수 매니아층이나 하는 게임으로 전락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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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접근성의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적어도 한국 사회에서는 한글화 유무가 아이마스 시리즈를 소수 매니아층의 게임에서 콘솔 양지로 끌어올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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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돌이 라포유 최악이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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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제작진도 아예 없는것 같습니다. | 17.12.25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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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반다이가 돈대주는 액수가 뻔하기는 하지요. 철권이나 소울칼리버마냥 수퍼한 대작도 아니니 말이죠. | 17.12.25 0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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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일본어와 한글의 느끼는 차이는 없어요. 게임의 시스템이 중요한 것이지 언어와는 별개라고 생각해서요. 아이마스 업소용인 1부터 지금까지 시리즈는 언어의 압박은 전혀 없었습니다. 아 저와 같은사람이 몇이나 되겠냐고요? 굉장히 많던데요? 솔직히 플레이 스테이션 네트워크 자체가 일본계정이 더 좋아요. | 17.12.25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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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fid
님처럼 언어압박없는 사람이랑 저처럼 언어압박 있는 사람이랑 비율을 따져보면 얘기는 달라질껄요? 만약에 아이마스3이 지금 올드유저 의견 다 수용해서 갓갓겜이 되어 나와도 안한글이면 소수 매니아층이나 하는 게임으로 전락할겁니다. | 17.12.25 0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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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릿 에퍼드
확실히 접근성의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적어도 한국 사회에서는 한글화 유무가 아이마스 시리즈를 소수 매니아층의 게임에서 콘솔 양지로 끌어올렸죠. | 17.12.25 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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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인구가 그렇게 많다고 생각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쪽국의 게임인구의 새발의 피보만도 못한 곳이 한국 게임시장입니다. 이번 판매량이 개차반이면 그냥 일판 정발이나 다시 하겠죠. 한글화의 요인은 오로지 돈이지, 감성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안한글이면 소수 매니아층 이라고 생각하시는데, 경제적으로 생각해서 돈 안되면 일판정발이 훨신 이득입니다. 한글판의 제작단가와 판매량 대비해서 개판이면 한글화는 다시는 안하겠죠. 제작사 입장에서는 돈 안되는곳에 현지화 하고싶지는 않을 겁니다. | 17.12.25 0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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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스템과 언어장벽이라는 관점의 문제인데... 지금 hellfid님이 말씀하시는건 시스템쪽 문제이니까요... 단순히 보자면 얘들이 지금 콘솔게임을 만드는건지 모바일 게임을 만드는건지 모르겠거든요... 플레마스에서 p드롭이란것도 그 연장선상이고.. 아무래도 본가쪽 많이 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전통적(?)인 본가의 아이돌이랑 꽁냥꽁냥 하면서 프로듀싱 한다 라는 맛을 잊기는 힘들죠... 저도 그렇지만... 그래서 자꾸 스토리가 부실하다 이야기가 나오는거겠지요... 신규 유입이란 면에선 라이트 해지고 좋아졌지만, 개인적으로도 이게 모바일게임 이랑 다른게 뭔가 라는 느낌도 들긴 한지라... | 17.12.25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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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스템이 전작들에 비해 실망이다. 뭐 올드유저들의 말이 맞겠죠. 아니 맞죠. 근데 안한글과 한글의 차이는 크기때문에 예전 시리즈부터 한 사람 아니면 지금 백금과 스텔라로 만족해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죠. 저도 그거 얘기한거지 게임 시스템이 구리지만 한글이라 좋다라고 말한건 아닙니다. | 17.12.25 0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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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압박없다고 자랑하는게 꼴보기 싫긴 합니다만 맞는 말이라 더 할 말은 없네요. | 17.12.25 0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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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은 비주얼계, 댄스계, 보컬계 각 계열로 키우는 맛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고민한 흔적은 게임시스템의 여러 곳에서 보입니다만, 그 고민이 게임을 좀 아니게 만들었죠. 그냥 보기만 좋고 재미는 그저 그렇네요 | 17.12.25 0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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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 나왔을때 생각을 했던 건데, 아예 육성이라는 정식 아이돌마스터 넘버링 계열과 라포유 계열로 나누었어야 합니다. 본래 그럴려고 했던것도 같습니다. PS3용 아이마스2와 그라비아포유가 대표적이지요. 어중간하게 섞은것이 오히려 화만 불렀습니다. 제작비 상승으로 인해 내수만 바라보기에는 위험하다고는 하더군요. 그렇다고 못 뽑을 정도는 아니던데요. | 17.12.25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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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u 시스템이 들어가버려서 l4u 적인 요소가 없는건 아니게 되었지만 그것만 넣고 풀프라이스 받기는 애매한거 같아서 이런식으로 나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전작도 그랬고 게임 자체는 1년 지나면 세일하고 덤핑되고 해서 dlc 수입만 믿고 가야되는데 dlc 안사는 사람들한테도 털어먹어야 되고 사는 사람도 털어야 되고 할려니 이도저도 아니게 된거 같네요. 요즘에는 팬미팅 응모권 끼워팔기해서 응모권만 써먹고 게임은 팔거나 버리는 사람들이 꽤 있는것 같던데. | 17.12.25 0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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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돌이 라포유 최악이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