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공략 안 참조하고(일본 위키 한달에 한번 보나...) 그냥 뭐 하다보면 되겠지... 했는데...
되기는 개뿔 뭔 13명 복장 해금 미니멈 포인트가 13만이 넘어간다는데, 정작 포인트 졸업은 5만이네????
왼측 하단 라인 무시하고 달려야 하는데, 초반 1.5배 빨리 찍고 좋아하는 곡 추가한다고 괜히 13명 거의 다 아래쪽 찍는 헛수고(사실 엠블렘 그리 많이 안 먹긴 하지만)하고
뭐 집에서 기본적으로 안 바쁠 때에는 무조건 밀리 켜놓고 오토 돌리는 중입니다.
그나마 지들도 양심에 찔리는 지 매일 오토 티켓 10장 주고, 티켓 나오는 확률도 높은 편인 듯 하군요.
하지만, 어플 사용 시간이 정말 엄청나게 강제됩니다.
뭐 어플 사용시간 실적 개 꿀빨려는게 티나는 수준이라 이가 벅벅 갈리네요.
비슷한 사이 게임 우마무스메는 게임육성 한판이 무진장 오래 걸려서 그렇다 치고,
이 이벤트는 4곡 1세트 최소 10세트 씩 매일 돌려야 해서 거진 2시간은 켜놔야 하는 대환장 파티입니다.
이벤트 추가 다이아몬드 컨셉 곡들도 클리어 횟수 보너스는 4회라 간단하지만 15쥬엘....-_-
안그래도 최근 플립 쪽 판정이 이상해서 풀콤 못 찍고 있어서 빡치는데 돌겠네요.(이거 보정 했다는데, 여전히 삑남. 정전기 문제인지 제 타블렛 문제인지 -_-)
아무생각 없이 오리지널 멤버로 로테 돌리다 오버로드 계통 걸려서 쥬얼 컨티뉴에 20개씩 쓰면 빡치고...(미스 안 뜨면 되는데, 플릭 랜덤 미스에 터치 에러? 인지 최근 이상한....)
저번 버니걸 복장 컴플도 무진장 귀찮았는데, 요즘 왜 노가다 강제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