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인적으로 제일 가챠 폭망한 기억을 생각하면 17년 11월에 카나케/유코 한정때 천장가도록 한정 하나 안떠서 천장으로 카나데 데려온건데 이번에 그걸 갱신했네요.
한정라인업 봤을때만해도 치토세는 써먹을 방법이 앞으로도 없을거 같은 4버로드니까 넘기고, 린과 리카를 노리고 싶었습니다. 리카는 각전도 뽑고싶었구요.
근데 돌려도 로딩이 처음 10연때 아이리스알 이후론 안나오더군요. 한 2백연 넘어가서는 가챠 폭망을 받아들이고 가챠데이터 미리 받고 로딩안보고 했습니다.
결국 300연 노한정이라는 폭망을 기록했죠. 300연 통상중복 5장. 가챠망한건 망한거고 천장을 린과 리카중 누구데려올지 고민을 하는데
그랜드모드 시뮬돌려보니 리카보단 린데려오는게 낫지않나하다가도 스카우트는 마지막날로 미뤘더니 며칠뒤에 또 가챠를 돌리게 되더군요.
다행히도 린이라도 건졌고 기왕가는거 400연채웠는데 결과는 400연 6쓰알(1한정, 5통상중복)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쓰알확률이 딱 1.5퍼네요. 데레스테 초기쓰알확률이 이랬죠.
한정이 3명으로 바뀌고 나서 컴플노리는게 체감상 더 어려워졌을지라도 한정자체가 뜰 확률자체는 꽤 올랐는데 거의 360연쯤까지는 한정안뜬게 충격이라면 충격입니다.
한정기간 내내 꽤 현탐이 와서 퍼레이드 관객동원을 한정 나오기전에 끝내놓고도 그뒤론 잘 안달리게 되었네요.
그리고 솔직히 이걸 자랑탭으로 둬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얼터상향에 린6차 데려와서 현재 쿨로 스타리 피아노덱을 갈아엎었는데 660만은 넘겼습니다.
이거 점수 올리겠다고 패션 앙상블 모으는데 그렇게 돈썼는데, 얼터상향후 패션으로 스코어링한것보다 한 30만은 올라가네요.
이유라면 쿨앙상블 보유한게 패션보다 낫기 때문. 의도하진않았는데 어쩌다보니 유닛C는 다 맞췄고 유닛B는 패션보단 쿨이 조금 더 나았는데 리카데려와서 이젠 동점.
아마 다음달 한정엔 쿨6중앙상블 풀테니 이거 보강하면 최상위권 랭커에서도 쿨덱유저가 더 보일지도 모릅니다.
6중 앙상블 4장에 7고 추가하는 미친조합까진 못하겠고. 쿨앙상블3장(베스트는 6중 각후2, 각전1)에 블랑아이코&카나코 넣는게 제 한계일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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