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가챠일정이 꼬여돌아가는 느낌입니다.
느와르/블랑페스로 월2회 페스하는것도 말이 많았는데 그외 일정까지도 바뀌는거 같더군요. 보통은 매달 마지막날에 이밴트와 페스가 같이 추가되었는데
1월부터 30일에 하더니만 2월은 복각을 고작 3일하면서까지 27일부터 페스를 하는데, 일정 예상하는거에서 하루 차이지만 의외긴합니다.
블랑페스 이야기를 하자면 전부터 이번에야말로 패션댄스7초리프 나올차례이고 그게 타쿠미면 좋겠다했는데 다행히도 적게돌리고 페스 당일날 뽑았습니다.
최근 호타루, 카나코때 천장간거 생각하면 이정도면 정말 빨리 나온편이죠.
그동안 타쿠미쓰알이 3차동안 멋짐-귀여움-멋짐 이렇게나와서 4차는 다시 귀여움인가했는데 멋진 컨셉이군요.
그래도 제가 생각하는 타쿠미의 이미지가 제일 잘 구현된건 역시 1차인거같습니다. 힐쓰알이라서 쓸일없는거빼면 지금봐도 잘 만든 모델링같구요.
다만 페스타쿠미는 뽑아놓고 아직 한번도 안쓰긴했는데, 그래도 리프가지고 있으면 3월에 나올 패션느와르돌과해서 조합하면 쓸일이 생기지않을까 싶네요.
이번 그루브는 주로 쿨단속덱으로 뛰고있습니다.
페스2일차에서 페스요시노를 겟.
리프나오기 이전에 각전후챰쓰던 시절에 11초 비쥬얼레조덱이 부럽던때가 있었는데 이제서야 요시노 각전을 확보하네요.
어째 메타가 바뀌고 난뒤에 챰이 잘뜨는 느낌입니다. 최근에 유미얻기도했구요.
그리고 페스가 4일까지로 길다보니 타쿠미 각전도 확보하고싶은 욕심이 생기더군요.
요즘 한정은 성능으로는 전혀 기대가 안되지만, 지난달도 그렇게 생각하다가 갑자기 미나미5차가 나와서 예상치않게 지출을 했는데
미나미만큼은 아니더라도 누구 쓰알이 나와서 뽑고싶어질수도 있으니, 페스에 더 투자하는게 고민되었죠.
전속덱을 생각한다면 이미 리이나, 호타루 두장씩있고 조합맞추고 다 포텐30찍었지만 리이나가 35란 이유로 그 조금차이로 비주얼을 쓰는 마당에
댄스리프를 쓸까 싶기도하고, 속성덱을 생각해도 아직 댄스레조9초덱정도면 아직 패션재화 금트는 무난할거 같아보이거든요.
거기에 이달 느와르로 나올 패션매직으로 덱 꾸려도 되구요.
여러모로 생각해도 페스타쿠미 각전은 굳이 필요하진않다라고 머리로는 생각해도 뽑고싶어지는게 흑우의 마인드죠.
그러던차에 페스마지막날 켐페인으로 무료단챠도 하고 샵에서 티켓도 팔길레 그거돌리다가 타쿠미가 또 나와줬습니다.
나와줬으니 다행인데, 보통 이렇게 돌리고 좀 참았다가 다음 한정이나 페스때 돌릴걸하고 무수히 망한적이 많았죠.
픽업확률 생각하면 뜨는게 이상한거긴한데 매번 망하다가 이번엔 처음으로 운좋게 뜬거 같습니다.
타쿠미 컴플은 계속 유지가 되었는데 5차가 언제나올런지. 3차와 4차 사이간격이 좀 길긴했는데 이랬다가 1년내로 5차 뜰수도 있겠네요.
느와르쪽은 워낙 기존 페스돌에서 밀린애들이 많아서 그쪽보단 한정이나 통상으로 나오지않을까 싶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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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블랑은 구페스돌까지 확률합치면 페스돌 뜰 확률이 그나마 되긴하는데 이것도 어느정도 가챠를 돌려줘야 확률이 일하는거 같긴합니다. 참 안뜨긴하죠. | 21.03.04 1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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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블랑 카나고때 기대힌지 않고 돌린 첫번째 10연에 카나코가 나와서 뭔가 되는날인가 싶어 총 100연을 쏟아부었는데 나머지 쓰알은 전부 통상만 나온 아픈 기억이... 결과는 패스 카나코1+통상 쓰알 8장이라 숫자만 놓고보면 나쁜 수치는 아닌데 원하던 페스를 더 못 얻은게 아쉬웠네요 | 21.03.04 19: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