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밀리페스 : 페스 미나코 (5차), 페스 미즈키 (5차)
"프로듀서, 어떤가요? 쓴맛 느낌의 미즈키입니다...... 씁쓰레, 라고."
"와아...... 어딘가 어른스럽고 화려한 늒짐의 의상이네요♪ 어때요, 분위기 있어요?"
"와아, 예쁜 의상......! 나한테 어울릴까...... 하지만 정말 기뻐요. 고맙습니다♪"
천장 스카웃
[루비 러버즈] 사타케 미나코
사랑은 어째서 이렇게나 쓰고 애달픈 걸까.
즐거운 일도 행복한 일도 있었을 텐데, 떠올리면 눈물밖에 나지 않는답니다...
[루비 하츠] 마카베 미즈키
사랑은 어째서 이렇게나 쓰고 애달픈 걸까.
우리의 추억은 끝나버리지만. 저기, 조금이라도 즐거웠나요...?
이번 페스 한정 미나코와 미즈키의 어나더에 예전 페스 한정 시호와 카나의 추가 어나더까지
상당히 많은 페스 마스터 피스를 사용하게 되었네요. 세트 판매의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다음 밀리페스에서는 추가 어나더가 셋이나 되다 보니 가능하면 더 많은 페스 마스터 피스를
확보해 두고 싶었기에 무료 연차의 도움도 약간 받으면서 천장까지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