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할때마다 느끼지만 카드찾는게 여간불편한게 아닙니다. 불필요하게 좁은 UI에서 스크롤해가면서 찾는것부터가 답답하죠.
통상때야 그렇다쳐도 1년에 한번있는 한정스카우트엔 페스,한정,통상까지 다 들어가 있다보니 구분이 되면 좋겠네요.
미보유한걸로 거르더라도 쓰알이야 보면 통상/한정/페스가 대충 구분이 되고, 원하는 센터나 특기로 찾으니깐 별 문제는 없는데
스알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다보니 봐도 잘모르겠더군요. 스알스카우트는 그냥 관심있는 아이돌 앨범채우는 느낌입니다.
여튼 스카우트가 3일도 안남아서 스알이라도 먼저 데려오려고해서 미보유 스알중 한정을 걸러보니 4장입니다(카코, 유키미, 카나, 코하루)
최근 카코 쓰알4종모았겠다 한정스알만 데려오면 컴플이길레 제일먼저 고려했으나 16년도 말일에 추가되었고, 메모리얼2년차 수록이 될게 뻔하니 패스.
그외에 카나와 코하루 오버로드 한정도 미보유지만 개인적으로 성우돌부터 챙기므로 패스.
그래서 남는게 유키미이긴한데, 일단 2년차 메모리얼엔 안들어오니 언제 복각될지도 생각해봐야겠다 싶어서 찾아보니
17년 11월말 한정으로 미오랑 치에리랑 등장했더군요. 이때 치에리가 여럿나오고 미오뽑을려고 꽤 가챠돌린거 같은데 한정스알을 못 먹었다니
거의 3년전일이라 기억도 안나므로 스샷을 찾아봤는데
당시 205연 뽑도록 픽업스알을 못 뽑았었던게 맞네요.
아마 이런 상황이면 게시판에 글썼을텐데 제가 18년도 이전 글은 다 지워버려서 확인을 못하네요.
그리고 저 205연에 +@로 봐야하는게 복각때마다 연금돌렸는데 안나온거 보면 스알이 이렇게 안뜨는건 좀 이상하긴하네요.
한정스알스카우트는 유키미 데려왔습니다. 설마 다가올 복각때 중복나오는건 아니겠지? 데려오고 바로 걱정들긴합니다.
요즘 은근히 복각기간 길어지다보니 뽑을 확률도 있고, 코인 운좀 따라주면 스알데려오는것도 방안이 될수도 있긴하죠.
쓰알스카우트는 여전히 고민중입니다.
전부터 한정스카우트로 성능업글하려면 페스히나코 외엔 선택지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페스리아무로 전속덱완성하고나니 김새는 부분도 있구요.
물론 레조넌스 많아서 손해보는건 없으니 뽑으면 카니발에서 덱짤때 대체불가한 센터로 활용도가 높긴할겁니다. 포텐도 23렙이니 육성에 스트레스 덜 받는것도 장점이죠.
근데 갑자기 리카 각전심포니가 땡기던데 이건 따로 그랜드모드PRP관련해서 글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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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올해도 중복의 활용도가 높은 페스대상으로만 해줬으면 좋겠네요. 하토,란코제외한 신데챰이나 심포니 중복(기왕이면 9초)에 미보유페스돌까지해서 기대라도 해보고싶네요. | 20.09.09 12: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