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2배일때 제대로 라이브파티뛰어본건 처음이었는데 팬증가가 대단하긴하더군요. 방찾는게 좀 번거롭긴한데 괜찮은 파티라면 방마감까지 열심히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정아이돌 키우는건 잘 모르겠지만 SSS랭킹 뛸때는 그만한게 없었던거 같고 지난달 팬2배일때 3천만 넘기고
최종으로는 3300만으로 마무리했었습니다. 거의 컷에 비해서 2배정도 유지를 했던거 같네요.
그동안 편한길두고 힘들게 SSS유지했구나 싶고, 팬2배없으니 의욕이 안나던차에 23일부터 여름휴가 캠패인으로 팬2배를 해준다니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이틀전에 팬 6.5억을 찍었습니다. 여름휴가 켐페인기간이 작년엔 16일이었는데 이번도 그정도라 치면 월초 이밴트까진 충분히 커버가 될테니
2천오백에서 3천만정도는 올린다치고, 8월 남은 기간도 한 3백이상은 올릴듯? 9월에 5주년 캠페인으로 팬,경험치2배할테니 이때도 열심히한다면야
9월 중순까진 7억은 가능해보이네요.
특히 키우고싶은건 유미, 아이코, 나탈리아. 셋다 마침 패션이네요.
유미는 지난페스때 우연히 뽑아서 신데챰9종을 컴플했는데, 다른8종에 비해서 팬수가 적습니다. 최근 라파에서 틈틈히 써서 올리긴했지만 아직 130만.
다른 신데챰들이 죄다 고명이상인걸 생각하면 유미도 그정도는 키워줘야할거 같네요.
아이코는 통상만으로 4백만넘기고 다른 한정은 못뽑다가 페스뽑았는데 다른 신데엘이 천만은 넘다보니 아이코도 몰빵해주고 싶어집니다.
나탈리아는 순전히 카니발용이죠. 요즘 카니발이 초기때와는 달리 특정어필,속성만 죄다 요구하는건 아니고 다른 어필 및 속성도 최소1개씩은 써먹을 건덕지가 있다보니
최소한 속성곡별로 한곡씩은 얼터+액트로 뽕을 뽑는게 필요한거 같은데, 패션에선 토모에솔로곡인거 같습니다.
정작 패션얼터가 없고, 나탈리아 얼터를 못뽑은게 치명적이긴한데 카니발떄야 빌려오면 되니깐.. 나탈리아도 통상2개 열심히 써서 최소 포텐25렙정도까진 키워주고 싶네요.
거의 5년이 되가도록 팬육성만 하다가 시간이 가는 느낌이긴합니다.
게다가 조만간 만렙도 풀리지 않을까 싶어서 작년말일에 딱 500렙되었는데 그동안 내가 얼마나 경험치 원기옥했는지도 궁금해지긴하네요.
나름 오토돌릴때 신데엘 게스트쓰고, 라파에서도 센터에 엘을 넣는편이니깐 렙업하면 그래도 백단위는 바뀌지않을까 설레발도 쳐봅니다.